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주간에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팬 페스트 행사의 일환인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를 빛낼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월즈 팬 페스트를 진행한다. 이스포츠 행사로는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18일(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은 '
2023-10-13
ASL 시즌16에서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이 재현될 수 있을까.아프리카TV는 오는 15일(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이하 ASL 시즌16)’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L은 지난 2016년 7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번째 시즌을 이어가며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5일(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김민철(Z)과 변현제(P)의 대결로 ASL 시즌11 이후 5시즌만에 저그와 프로토스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철벽’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운영
형제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4일 펼쳐지는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라운드 7라운드 경기에서 올웨이즈와 너트마이트가 만난다. 올웨이즈에는 '무브' 이승원이 너트마이트에는 '웨이브' 이해원이 속해 있는데 둘은 친형제 사이다.올웨이즈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래엔세종에게 승리하며 1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탄 반면, 너트마이트는 아마추어팀 데스페라도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여줬다.만약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된다면 올웨이즈는 '다이아몬드' 하서진을, '베가' 이진건을 출전시킬 확률이 크지만, 당일 컨디션과 트랙에 따라 형제간의 대결도 기대해 볼 수 있다.6경기에는 데스페라도와 광동
"레츠 고! 라우드!, 레츠 고! 라우드!"지구 반대편에서 온 낯선 LoL 팀을 응원하는 함성이 한국 롤파크에서 가득 울려 퍼졌다. 현재까지 이번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고 인기 팀은 단연 라우드다.지난 10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2023 롤드컵. 롤파크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향한 두 장의 티켓을 두고 여덟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는 경기를 치르는 날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정으로 가득한 응원단,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들의 인기 이유다. 브라질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와 라우드의 이런 특징이 합쳐져 '쌈바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사실 라우드는 지난
PSG 탈론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간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라우드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PSG 탈론에게 0대2로 패했다. 1세트 중반까지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던 라우드는 역전패로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선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의 힘에 짓눌리며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검수는 "뭔가 많이 아쉽다. 픽부터 시작해서 플레이까지 정말 많이 아쉽다"고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했듯 1세트에서 보여준 라우드의 플레이는 충분히
2023-10-12
팀 웨일스의 '비에' 쩐둡히우가 롤드컵 목표에 대해 밝혔다.팀 웨일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조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팀 BDS와의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패승승' 경기를 펼친 팀 웨일스였다.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팀 웨일스는 두 경기 연속 업셋에 성공하며 최종 진출전에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노린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포터 '비에'는 밝은 표정이었다. 특히 그는 코치인 '소프엠' 레꽝주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팀 웨일스는 최근 아시안게임 종료 이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던 '소프엠'이 코칭 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팀 웨일스의 경기서 팀 웨일스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조로 올라갔다. 방송 인터뷰 중인 '비에' 쩐둡히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팀 웨일스의 경기서 팀 웨일스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조로 올라갔다.
팀 웨일스가 팀 BDS에 이어 CFO까지 패승승으로 제압하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 진출에 올랐다.팀 웨일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조 경기에서 CFO를 2대1로 제압했다. TW는 1세트에서 CFO에게 패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이어진 2, 3세트에서 특유의 끈끈한 교전력을 앞세워 승리하며 최종 진출전에 오르는 것에 성공했다.첫 번째 세트를 내준 팀 웨일스는 2세트 초반부터 탑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결국 '레스트' 쉬스제의 그웬을 성공적으로 말렸다. 이에 더해 바텀 라인전에서도 압도하면서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경기 중반 CFO의 한타 능력으로 고전
PSG 탈론의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가 자르반 플레이에 만족감을 보였다.PSG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라우드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고전하며 힘겹게 승리한 PSG. 그러나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 단계서부터 라우드를 찍어 누르며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PSG는 모든 선수들이 활약했지만, 그중 '준지아' 위쥔자는 더욱 눈부셨다. 1세트에서는 자르반을, 2세트에서는 비에고를 플레이한 '준지아'는 매 경기 라인 개입, 한타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좋은
한국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의 열기가 시작부터 뜨겁다. 우승후보들이 등장하지 않은 플레이-인 단계임에도 이틀 연속으로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대회를 시청했다. e스포츠 시청 지표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롤드컵 첫 날인 10일 펼쳐진 라우드와 GAM e스포츠의 플레이인 1라운드 대결은 최고 시청자수 103만 명을 기록했다. 이틀 째인 11일 진행된 팀 웨일스와 BDS 간의 경기 역시 최고 시청자 수 100만 명을 넘겼다. 이 수치는 중국 지역의 시청자 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러한 수치는 이번 플레이-인이 BDS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 지역 팀 간의 대결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실제로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PSG 탈론과 라우드의 경기서 PSG 탈론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인터뷰 중인 함예진 아나운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PSG 탈론과 라우드의 경기서 PSG 탈론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메이플' 황이탕.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PSG 탈론과 라우드의 경기서 PSG 탈론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방송 인터뷰를 준비하는 '준지아' 위쥔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PSG 탈론과 라우드의 경기서 PSG 탈론이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PSG 탈론이 라우드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스테이지 다음 단계로 올라섰다. 이제 1승만 더하면 스위스 스테이지에 오른다.PSG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라우드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노련하고 역전한 PSG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1세트 초반 PSG는 라우드와 치열하게 킬을 교환했다. 탑과 바텀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았으나, 라우드의 저항에 큰 이득을 보지는 못한 것. 하지만 계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하며 라우드를 흔들었고, 6분 탑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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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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