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닝'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쿨' 이재혁과 '호준' 문호준에게 승리하며 우승자 킬러로 불리는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 두 명을 언급했다. 그는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 선수인데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
2023-06-21
아우라가 쇼타임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했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둔 아우라는 아이템전 첫 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결승선 전 최종 코너에서 '프라운' 윤태웅을 저지하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2라운드 광산 보석 채굴장에서도 패하며 라운드 스코어 0대2로 몰리고 말았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 톱니의 위협에서
'클로저' 이주현이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서로를 반드시 잡아야 했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첫 세트를 먼저 챙기며 앞서갔다. 이후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3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첫 세트에서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바텀 라인에서의 미세한 주도권을 기반으로 드래곤 스택을 일방적으로 챙긴 리브 샌드박스는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갔다
'성빈' 배성빈이 아이템전 메타가 아마추어 팀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배성빈은 아이템전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프로팀은 이겨내는 것이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마추어 선두들이 잘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템 종류가 많지 않아 알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광동 프릭스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1세트 첫 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1-3를 기록하며 손 쉽게 선취점을 따낸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WKC 일본 서킷에서는 1, 4, 6-7을 기록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시작된 3라운드에서는 '스피어' 유창현과 '성빈' 배성빈이 1-2를 차지하며 1세트
광동 프릭스가 T1을 상대로 다시 한 번 본인들의 저력을 증명하기 위해 나선다. 광동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펼쳐질 LCK 서머 1라운드에서 T1과 대결한다. 1주 차에서 무실세트 전승으로 1위까지 올랐던 광동은 2주 차에서 젠지-한화생명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특히 2주차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선 두 세트 모두 초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냈음에도 운영 상에서 문제점을 연이어 드러내며 패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 역시 선수들의 능동성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크게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동이 2주 차에서 강팀을 보여준 경기력을 단순히 무기력한 패배로 요약하기는 어렵다. 특히 색깔
VCT 퍼시픽의 파이널 MVP이자 페이퍼 렉스(PRX)의 핵심 엔트리인 '썸띵' 일리야 페트로프의 마스터즈 출전이 비자 문제로 최종 무산됐다. PRX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서 '썸띵'이 마스터즈 도쿄에 합류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PRX는 앞서 러시아 국적인 '썸띵'이 비자 문제로 선수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며, 팀은 비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PRX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비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썸띵'의 비자 문제가 발로란트의 가장 큰 국제 대회인 챔피언스 출전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올해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미국에서 개최되고, PRX는 VCT 퍼시픽의 우
리브 샌드박스 유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가 20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를 내주며 경기를 시작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후 2, 3세트에서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역전승에 성공, 2연승을 달렸다. 상대의 운영에 말리면서 1세트를 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리신을 플레이한 '빈센조' 하승민이 맹활약하며 미드와 바텀에서 잇달아 득점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이후 바텀에서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드래곤 스택을 침착하게 쌓으며 경기를 풀어간 리브 샌드박스는 하승민을 앞세
2023-06-20
대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여정이 끝났다.EDG는 20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패자 8강전서 퍼시픽 우승팀인 페이퍼 렉스에 1대2로 패했다. 이로써 EDG의 여정은 마무리됐으며 페이퍼 렉스는 패자 4강서 NRG와 맞붙게 됐다. 중국 대회인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 액트1서 어태킹 소울 e스포츠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EDG는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서 나투스 빈체레를 2대0으로 잡고 국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최종전서는 T1을 꺾고 조2위로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EDG는 팀 리퀴드에 1대2로 패했지만, 패자 1라운
LCK 서머의 2주차에서 르블랑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르블랑은 AD 계열 아이템인 '스태틱의 단검'을 활용한 빌드로 핵심 챔피언으로 도약했다. 13.10 패치에서 원거리 딜러의 아이템이 대거 변경되면서, 과거 삭제되었던 '스태틱의 단검'이 다시 추가됐다. 삭제 전과 비교했을 때 '스태틱의 단검'은 피해량의 주문력 계수가 추가되고 레벨에 따라 전기의 전이 대상이 증가하는 변경을 거쳤다. 더욱이 13.11 패치에서는 전기 충격의 기존 피해량이 증가하고 미니언 대상의 피해량 역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과거 원거리 딜러 전용 아이템으로 여겨지던 '스태틱의 단검'은 연구를 통해 AP 챔피언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가장 주목 받는
2023 LCK 서머 1라운드 상위권 판도를 가릴 맞대결이 3주 차에 연달아 펼쳐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차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팀들이 맞붙으면서 상위권 판도가 크게 변할 것이라 예고했다. 지난 2주 차까지 마무리된 결과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에 올라갔고 2주 차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T1과 kt 롤스터, 1승1패를 기록했지만 1주 차에서 이미 2승을 따낸 디플러스
사상 초유의 파업 사태 이후 겨우 개막한 북미리그(LCS)가 흥행 면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e스포츠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LCS의 개막전인 클라우드 나인과 골든 가디언즈 간의 경기의 시청자 수는 77,000명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스프링 시즌의 개막전 시청자보다 약 10만 명 가량 감소한 수치다. 다른 경기 역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LCS의 첫 주에 열린 매치 가운데 10만 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한 것은 6월 15일 진행된 팀 리퀴드와 100씨브즈 간의 경기 뿐이다. 시즌 첫 주 기준 평균 시청자 수는 6만 명 가량으로, 지난 시즌의 10 만 명보다도 크게 감소한 수치다. 물론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 시청 지
LCK의 해설자들이 이 주의 주목할 경기를 선정했다. 해설자들은 각기 다른 네 경기를 선정하며 이번 3주 차 대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3주 차에 배치된 매치업들이 대단하다는 사실은 해설 위원들의 추천 경기 선택에서도 드러난다. 네 명의 국내외 해설 위원들은 모두 다른 경기를 선택하면서 이번 주차에 볼거리가 넘쳐난다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은 22일(목) 열린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했다. 젠지와 T1의 양강 구도를 깰 수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 때문.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위원은 24일(토) 열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의 경기를 추천하면서 "서머 전승을 이어가고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가 2주차에 들어선다. 지난 주 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가 모두 1승을 따냈으나 세트 득실과 라운드 득실 차이로 아우라가 1위, 락스 2위, 광동 프릭스 3위, 리브 샌드박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며 상위 네 팀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는 21일 펼쳐지는 경기에서 세라픽 대 광동 프릭스, 쇼타임 대 아우라, 포텐셜 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을 펼친다.첫 경기에 나서는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은 상반된 경기 결과를 맞았다. 광동 프릭스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세라픽은 아우라를 상대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광동 프릭
TES '재키러브' 위원보가 2023 LPL 서머 3주 차 MVP에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9일 SNS을 통해 LPL 서머 3주 차 MVP로 '재키러브' 위원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키러브'는 3주 차서 분당 대미지(825), 대미지 확률, 37.3%, 게임 내 MVP 3회 등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ES는 '재키러브' 활약 속에 3주 차서 FPX와 LGD 게이밍,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각각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을 달린 TES는 시즌 7승 1패(+9)를 기록하며 징동 게이밍(JDG, 7승 1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RNG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은 3주 차 최고 신인 선수에 올랐다. 베스트5에는 OMG 탑 라이너 '샨지' 덩즈지안, 닌
2023-06-19
패자부활전이 없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A조와 B조에서 '쿨' 이재혁과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재혁은 A조 경기에서 2라운드까지 노준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3라운드부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7라운드까지 총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재혁은 A조에서 '월드' 노준현, '닐' 리우창헝, '두찌' 김지환과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바닐라' 김현중, '홍' 이홍일, '우마루' 홍준호, '베가' 이진건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B조에서는 '로열로더' 김다원이 '호준' 문호준과 종합 1위 경쟁에서 승리했다. 김다원은 2,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해 총 2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막주가 지난 결과 아우라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모두가 1승을 올렸지만 라운드 득실에서 순위가 갈렸다. 지난 18일에 세라픽을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둔 아우라는 라운드 득실 +6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아우라는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프리시즌1에서 약점으로 꼽히던 스피드전에서 10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며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고, 새로운 메타가 적용된 아이템전에서도 잘 적응하며 완승을 이끌었다.2위는 성남 락스로 라운드 득식 +3을 기록했다. 6인 로스터를 갖춘 락스는 쇼타임을 만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2
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3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4
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5
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6
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