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 한종문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경기에까지 영향을 끼쳤다.성남 락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끝에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만족하지 못한 플레이를 펼친 '쫑' 한종문이 부담감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오늘 부담이 컸었다. 실수가 많았다. 에결 부담감의 영향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마추어와 에결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Q: 개막전 승리 소감은.A: 개막 1경기부
2023-06-17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TV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시즌2 프리시즌이 개막됐다. 성승헌 캐스터가 리그 개막을 알리고 있다.
성남 락스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성남 락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끝에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WKC 싱가포르 서킷에서 시작된 1세트 첫 라운드에서 19대 20으로 1점차 패배를 당한 성남 락스는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1-3을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고, 3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라운드 스코어를 앞서나갔다. 4라운드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점차 패배를 당한 락스는 마지막 라운드 아이스 익스트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TV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시즌2 프리시즌이 개막됐다. 락스 게이밍과 대결하는 쇼타임.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TV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시즌2 프리시즌이 개막됐다. 쇼타임과 대결하는 락스 게이밍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댄디' 최인규 감독이 팀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초반 조합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광동을 이겨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광동은 지난 1주차에서 2경기 모두 2 대 0 승리를 거둔바 있다. 최인규 감독은 "광동의 최근 기세가 좋았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며 "이제 우리가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밴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날 한화생명은 미드에서 요네와 아칼리를 사용하면서 밸류에 중점을 둔 조합을 구성했다. 이에
한화생명e스포츠가 본인들의 장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화생명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한화생명은 딜러 라인인 '바이퍼' 박도현과 '제카' 김건우의 후반 캐리력이 빛나며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선 김건우를 중심으로 쓰러지지 않는 한화생명의 뚝심이 빛났다. 상대 초반 주도권 조합에 맞선 한화생명은 요네와 아펠리오스를 골라 후반 밸류가 높은 조합을 가져왔다. 라인전 단계에선 김건우의 요네가 미드 라인에서 갱킹으로 킬을 먹으면서 성장했고, 드래곤에서도 상대를 잘라내면서 스택을 가져왔
지난 해 1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발로란트 라이엇 원 행사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깜짝 발표를 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개최를 선언한 것. 당시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해 e스포츠 행사서 함성을 지르지 못하게 했는데 팬들은 마스터스 도쿄 개최 소식에 함성을 질렀고 호스트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그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가 됐는데 한국서도 화제가 됐다. 마스터스 도쿄 개최 소식에 눈물을 흘렸던 호스트는 일본 내 발로란트 리그 캐스터 겸 호스트로 활동 중인 '오다' 오카가미 테쓰야(岡上 哲也). 그는 현재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진행 중인 VCT 마스터스 도쿄에 참가 중
디알엑스의 '라스칼' 김광희가 패배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디알엑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완패했다. 무기력한 경기가 다시 한번 나왔다. 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탑에서 터진 사고로 인해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중반까지 경기를 잘 끌고 갔지만, 이후 교전에서 잇달아 패하며 완패했다.지난 스프링 9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디알엑스는 서머 시즌을 맞아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kt전 패배로 개막 4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1주 차에 비해 2주 차에 들어서 더욱 떨어진 경기력을 보였기에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팀
젠지e스포츠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위 팀다운 경기력이었다. 1세트 초반 상체에서 손해를 보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아펠리오스 성장에 집중하는 콘셉트를 잘 살려 승리한 젠지는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오늘 경기로 2주 차 모든 경기를 무사히 승리로 마치고 단독 1위를 수성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기세를 타서 1위를 지키면 좋을 것 같다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의 라이징 스타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캉캉(ZmjjKK)' 쩬용캉이다. 제트로 오퍼레이터를 들었을 때 스킬 적중률은 상상을 초월한다. EDG는 16일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VCT 마스터스 도쿄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EMEA 우승팀인 팀 리퀴드에 1대2로 패해 패자조로 향했다. EDG는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서 T1을 2대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나투스 빈체체와의 패자조서 승리한 뒤 '캉캉'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T1을 집으로 보내버리겠다"고 공언했는데 현실이 됐다. EDG의 발로란트 국제 대회 첫 승 이후 중국 내부의 열기도 뜨거웠다
웨이보 게이밍을 이끄는 양대인 감독이 팀에 합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팀의 탑 라이너로 활동 중인 '더샤이' 강승록의 연락을 받고 그대로 합류했다고 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4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IE 허브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3주 차 LGD 게이밍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 2패(+4)를 기록한 웨이보 게이밍은 7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원래 스타일을 팬들이 알 거로 생각했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데 진짜로 '더샤이' (강)승록이 연락을 받고 왔다"며 "'더샤이'와 같이하는 게 저한테 도움이 될 거로 봤다. 월즈(롤드컵)에 갈 수 있을지 확률보다 그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서머 시즌 우승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젠지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초반 상체에서 본 손해를 잘 성장한 아펠리오스로 극복한 젠지는 2세트에서는 상체에서 경기를 터트리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농심을 완파한 젠지는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왕호는 카직스, 바이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4연승이나 하게 됐는데, 시즌 스타트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대진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디알엑스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지난 경기에 이은 무기력한 경기가 다시 한번 나온 날이었다. 초반부터 말리며 무너진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압도적으로 패한 디알엑스는 개막 4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선수에 대해서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본인이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선수로 하면 안 되는 실수를 반복했다는
2023-06-16
kt 롤스터가 직전 경기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원한 경기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kt 특유의 속도감이 드러난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탑-정글 싸움에서 상대를 찍어 누른 kt는 1세트를 빠르게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비슷한 흐름의 경기 양상으로 순식간에 디알엑스를 무너트리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에서 kt는 초반부터 디알엑스를 압도했다. 탑에서 열린 탑-정글 2대2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상대 둘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것이다. 이후 전령 타이밍에 '에이밍' 김하람이 징크스의
농심 레드포스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패했다. 경기 초반 좋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상대 아펠리오스 성장을 억제하지 못하며 1세트를 내준 농심은 2세트에서는 상체에서부터 무너지며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1세트는 선수들이 15분까지는 집중력 있게 했다. 불리한 와중에도 라인 스왑을 걸면서 전령을 먹고 이후 설계를 통해 변수를 만드는 노력이 잘 이뤄졌다. 그러다 보니까 조합의 안정감이 생겨서 후반 가면 괜찮을 거라고 생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젠지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농심을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젠지는 '페이즈' 김수환의 잘 성장한 아펠리오스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세트에서는 상체에서부터 경기를 터트리며 무난한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서 젠지는 바텀 듀오의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농심을 압박했다. 미드 갱킹 과정에서 킬 교환에 그쳤고, 이후 바텀과 탑에서 연달아 데스를 내주며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페이즈' 김수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은 아펠리오스-유미 조합으로 흔들리지 않고 성장에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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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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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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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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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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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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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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