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이 '조커' 김주영을 영입하며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 카드를 강화했다.'카트 황제' '호준' 문호준이 속한 팀 센세이션은 많은 이슈와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6위의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센세이션은 아마추어 팀이지만 아마추어 팀으로 불리기에 어색하다. 멤버의 우승 경력을 합쳤을 때 프로팀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시즌1에서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기도 했다.저조한 성적의 원인은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이었다. 아이템전과 센세이션은 KDL 프리시즌1에서 '호준' 문호준과 '퍼센트' 김응태, '가드' 최영훈, '스피드' 고병수 4인 로스터를 갖추며 스피드전에서 4승
2023-06-09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신 '우지' 젠쯔하오의 행선지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의 예상, '썰쟁이'의 발언, EDG 관계자의 이야기까지 모든 조건은 갖춰졌다. 이제 EDG의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이 이야기는 EDG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의 성매매 사건이 '리브' 전 여자친구의 친구 개인 방송을 통해 폭로되면서 시작된다. 선수들의 '승부조작'으로 홍역을 치른 LPL로서는 성 관련 사항은 승부조작 다음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더불어 같은 팀 정글러인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부계정서 뒷담화한 게 공개되면서 여론은 차갑게 식었다.이에 EDG는 '리브' 대신 EDG 유스에서 뛰던 '더스네이크' 강
웨이보 게이밍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양대인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8일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2주 차서 리닝 게이밍(LN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LNG는 2연승 뒤 2연패를. 웨이보 게이밍은 2승 1패(+3)로 4위에 올랐다. 이날 애니와 제이스로 활약한 '샤오후'는 경기 후 인터뷰서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양대인 감독에 대해 "저희를 열심히 지도하고 있으며 5명이 한 팀으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약간 수다스럽다는 걸 빼면 단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인터뷰서 아직 원하는 팀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던 그는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보다는 더 나은 플레
'바이탈' 하인성이 팀을 위기서 구해냈다. 농심 레드포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농심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서 0대11로 완패한 농심은 2세트 경기 10분 '실비' 이승복의 카직스가 바텀으로 이동해 '에포트' 이상호의 유미를 솔로 킬로 잡았다. 경기 21분 미드 한 타 싸움서 킬을 나눠가진 농심은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뒤 OK 저축은행의 미드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35분 바론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농심은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세트 초반 '엄티' 엄
2023-06-08
농심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허영철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농심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쿼드' 송수형이 '실비' 이승복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농심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피터' 정윤수가 따봉을 외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에포트' 이상호가 손을 풀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엄티' 엄성현이 세팅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서 '쿼드' 송수형이 손을 풀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 디알엑스의 경기서 2대0으로 광동이 승리했다. POG 인터뷰 중인 '두두' 이동주.
광동 프릭스에 패한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이 이날 데뷔전을 치른 '파덕' 박석현과 '예후' 강예후에 대해 장단점을 다 보여준 거 같다고 평가했다.디알엑스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김목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꼭 이긴다는 마인드로 오긴 했는데 연습 때 나왔던 실수들이 많이 나왔다. 좀 다른 결과가 나와 아쉽다"며 "그래도 신인 선수들이 본인들이 가진 장점을 어느 정도 보여준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팀 완성도에 대해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언급한 김 감독은 "팀의 방향성이 바뀌는 거보다 게임이 흘러가는 결에 맞춰 꼭 해야 하는 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광동 프릭스가 디알엑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동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의 1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광동은 1세트서 '두두' 이동주의 활약을 앞세워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경기 27분 바론 싸움서 '파덕' 박석현의 아펠리오스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은 광동은 경기 31분 미드 전투서 '두두'의 크산테가 상대 3명을 제압했다. 2차 바론 싸움서도 이득을 챙긴 광동이 경기 41분 상대 본진에서 '두두'의 크산테가 무적 모드를 보이며 넥서스를 터트렸다.광동은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서 이득을 챙겼고, 탑에서는 '불독' 이태영의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 광동 프릭스 1라운드 경기서 디알엑스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 광동 프릭스 1라운드 경기서 광동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 광동 프릭스 1라운드 경기서 '영재' 고영재가 입장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서머 스플릿 디알엑스와 광동 프릭스 1라운드 경기서 디알엑스 '라스칼' 김광희가 손을 풀고 있다.
롤드컵 8강에 LCK 4팀?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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