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가 금일 개막한다. 10일 오후 3시(한국시각) 올 레전드와 비리비리 게이밍(BL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하는 NEST는 웨이보 게이밍, 빅토리 파이브(V5), 레어 아톰을 제외한 14개 팀이 참가한다. 일정 상 1군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지만 BLG는 '빈' 천쩌빈, '도고' 지우즈좐, WE는 '비우비우' 위레이신, '베이샹' 장즈펑, '샹크스' 츠이샤오준, '싱' 류지아싱, '케다야' 두방룽, '힐' 펑쥔제 등 일부 팀은 주전 선수를 경기에 내보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썬더 토크 게이밍(TT) '호야' 윤용호와 '유칼' 손우현, FPX '서밋' 박우태와 함께 LCK 아카데미 팀인
2022-11-10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공식적인 경기가 디알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제는 각 팀별로 내년을 위한 전력 보강 혹은 리빌딩에 힘쓰는 이적 시장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적 시장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의 거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으로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낸 T1의 경우 주전 라인업 중 '페이커' 이상혁만이 올해 11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인 만큼 이상혁은 재계약 시즌만 되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그렇기에 2013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쭉 T1 한 팀에서만 뛰어
위메이드와 디알엑스가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디알엑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발로란트, 워크래프트3, 철권 등 4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디알엑스 발로란트 팀은 102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워크래프트3 팀에는 압도적 실력을 갖춘 장재호가, 철권 7 팀에는 통산 100회 우승을 달성한 '무릎' 배재민이 있다.디알엑스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LCK 4번 시드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지만, 역대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모든 라운드를 거치며 파이널까지 올랐다. 디알엑스는 유력한 우승 후보들을 하나하나 꺾었고, 지난 6일(한국시각)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T1과 풀세트 접
아마추어 팀들 간의 대결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첫 경기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됐지만, 2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경기가 다소 싱겁게 끝났다.지난 9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에서 글로리어스 H는 블랑을 상대로 2대1 승리, 온오프는 2대0 승리를 거뒀다.글로리어스 H는 스피드전에서 1, 2라운드를 모두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였으나, 3, 4, 5라운드를 모두 내주며 역전당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에이스 결정전에 렉키 V1으로 출전한 안정환은 플라즈마 V1을 사용한 심우혁을 상대로
온오프의 김지민이 블레이즈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한 시즌을 쉬고 리그에 복귀했는데 첫 ㅅ경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이겨서 굉장히 좋다"라고 말한 뒤 공백기에 대해 "리그를 안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은 거 같다. 시즌2 리그를 챙겨보기도 했고, 폼이 안 죽기 위해 연습했다"라고 공개했다.이어 팀 전력에 대해 . "프로 팀과 스크림 했을
2022-11-09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피날레 e스포츠 0 대 2 온오프1세트 피날레 e스포츠 0 < 스피드전 > 3 온오프2세트 피날레 e스포츠 2 < 아이템전 > 3 온오프온오프가 시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첫 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강다훈과 고병수가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코리아 부산의 밤에서도 고병수와 임재원이 1등
글로리어스H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랑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첫 경기를 했다.글로리어스 에이스 결정전 끝에 블랑을 꺾고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첫 승리를 따냈다. 글로리어스 선수단이 함께 엄지를 들었다.
글로리어스H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랑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첫 경기를 했다.글로리어스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나선 안정환이 블랑 심우혁을 꺾고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승리를 확정 지었다. 안정환이 무대에 올라 승리 인터뷰를 했다.
글로리어스H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랑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첫 경기를 했다.글로리어스 에이스 결정전 끝에 블랑을 꺾고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첫 승리를 따냈다. 글로리어스 선수단이 포옹을 하며 기뻐했다.
글로리어스 H의 안정환이 광동 프릭스가 상대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만들어낸 안정환은 승리 소감으로 "이렇게 극적으로 이긴 게 오랜만이라 기분 짜릿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팀을 상대로 DFI 블레이즈 보다 광동 프릭
글로리어스H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랑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첫 경기를 했다.글로리어스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나선 안정환이 블랑 심우혁을 꺾고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승리를 확정 지었다. 안정환이 무대 밖에서 대기한 동료들을 바라봤다.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글로리어스 H 2 대 1 블랑1세트 글로리어스 H 2 <스피드전> 3 블랑2세트 글로리어스 H 3 <아이템전> 2 블랑3세트 안정환 승 <에이스결정전> 패 심우혁글로리어스 H가 A조 아마추어 대전에서 승리했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
글로리어스H가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랑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경기를 치른다.글로이어스 선수단이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무대에 올라 팬을 위한 아이템을 뽑았다.
글로리어스H와 블랑, 피날레 e스포츠와 온오프가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경기를 치른다.블랑 선수단이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경기를 앞두고 무대에 올라 파이팅을 외쳤다.
글로리어스H와 블랑, 피날레 e스포츠와 온오프가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경기를 치른다.글로리어스 선수단 소개와 함께 대형 화면에 선수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인 '업셋' 엘리아스 립이 새로운 팀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셋'은 9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슬프게도 이번 오프 시즌을 둘러싼 상황들은 내가 원하는 곳에서 경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시즌에 한국에서 많은 솔로 랭크를 할 것이고 스트리밍을 진행할 것 같다"고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알렸다. 독일 스포츠 매체 '스포츠1'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2년간 '업셋'의 소속팀이었던 프나틱은 현재 팀 레전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의 복귀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당초 서포터 포지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이 올해 주전 탑 라이너로 활약했던 '소보로' 임성민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더불어 정글러 '로디' 김상우와의 계약도 종료됐다.프레딧 브리온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프레딧 브리온 LCK CL 팀 탑 '소보로' 임성민, 정글 '로디' 김상우 선수와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두 선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임성민은 올해부터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주전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LCK로 콜업돼 T1과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김상우는 올해 상반기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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