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악셀즈의 김다원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 털어놓았다.악셀즈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9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2로 힘들게 승리했고, 승부를 결정짓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다원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 김다원은 아이템전에서 팀원이자 형들이 승리할 것을 믿고 지켜봤다. 형들의 승리로 만들어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김다원은 승리로 보답하며 팀의 1승을 확정지
2022-04-0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19경기 ▶페이즈 대 악셀즈1세트 페이즈 3 <스피드전> 1 악셀즈2세트 페이즈 2 <아이템전> 3 악셀즈3세트 한승민 패-승 김다원악셀즈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하며 4연승을 달렸다악셀즈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9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2로 힘들게 승리했고, 승부를 결정짓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다원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스피즈전에서 악셀즈는 1점만 따내고 패하고 말았다. 첫 라운드에서 김다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현장에서 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는 2 대 0 완승이지만 스피드전과 아이템 전 모두 첫 라운드를 내주고 시작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최영훈은 스피드전에서 4, 3, 4, 4등을 기록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 3등을 기록 및 중위권에서 아이템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군에게 지원을 했고 같이 중위권을 형성한 페이즈에게 공격을 가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런 불안한 경기력을 인지한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포스트 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4경기 ▶페이즈 0 대 2 블레이즈1세트 페이즈 1 <스피드전> 3 블레이즈2세트 페이즈 1 <아이템전> 3 블레이즈블레이즈가 라떼와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페이즈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로 광동 프릭스와 1위 경쟁을 이어갔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블레이즈는 뜻 밖의 1패를 당했지만 3개의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유창현이 선두로
농심 레드포스가 ‘스브스’ 배지훈 감독의 후임으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허 감독은 이번 2022 LCK 서머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아, 2024년까지 3년 간의 계약을 통해 팀의 장기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갈 예정이다.새로 선임된 허영철 감독은 2012년 템페스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데뷔해 제닉스 스톰 등을 거쳐 2년 간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유럽 지역 팀 바이탈리티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한 허 감독은, 북미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이블 지니어스(EG), 터키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 터키 슈퍼 매시브(현 파파라 슈퍼매시브) 등 세계 각지의 팀들을 거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이러한 6년 간의 지도자 커리
광동 프릭스의 송용준이 결승전 진출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송용준은 이번 경기에서 수 차례 상위권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1, 2라운드에서는 2위를, 아이템전에서는 3번 모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멋진 활약을 선보인 송용준은 "무조건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해 처음으로 결승전에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스피드와 아이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3경기 ▶두두카 대 광동 프릭스1세트 두두카 0 <스피드전> 3 광동 프릭스2세트 두두카 0 <아이템전> 3 광동 프릭스광동 프릭스가 두두카를 잡고 1위를 굳혔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스피드전에서 광동프릭스는 매 라운드마다 1-2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송용준과 노준현이 시작과 동시에 1-2를, 남은 두 명은 4-5를 차지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 때부터 함께 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결별했다. 농심은 6일 SNS을 통해 3년 동안 동행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배지훈 감독은 지난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팀 운영진과 만나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팀 역시 배지훈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농심 레드포스의 전신 팀 다이나믹스의 코치로부터 프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배지훈 감독은 첫해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에 이어 이듬해 기적적인 LCK 승격을 통해 지도력을 선보였다. 농심 레드포스 창단 이후에도 2021년 케스파컵 울산 대회 준우승과 LCK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배지훈 감
2022 LPL 플레이오프가 12일로 연기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오는 8일 벌어질 예정이었던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 빅토리 파이브(V5)와 TES의 경기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징동 게이밍(JDG)의 경기가 오는 12일과 13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2022 LPL 플레이오프는 최근 대부분 게임단 숙소가 있는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도시 봉쇄를 선택하면서 4라운드를 8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상하이시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LPL 플레이오프는 다시 한번 연기를 선택했다. 이로써 4라운드 패자 1라운드는 16일, 4강전은 17일, 패자 2라운드는 20일로 연기
LGD 게이밍이 승부 조작 루머가 돌고 있는 미드 라이너 '제이' 천보에 대해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 LGD 게이밍은 6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내고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미드 라이너 '제이' 천보의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서는 '제이'가 승부 조작 브로커로 추정되는 인물과 이야기 나눈 웨이보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내용은 지난달 18일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9주 차 경기서 LGD 게이밍이 TES에 0대2로 패했는데 '제이'가 승부 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TES는 시즌 10승 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LGD 게이밍은 3승 11패로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상황이라 승부 조작이 성립이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8강 2경기 1세트 165 패-승 배앰2세트 165 패-승 배앰3세트 165 패-승 배앰배앰(BAAAM)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배앰은 5일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4강 2경기에서 165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한방을 노리며 참고 견디다 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역전을 일궈냈고, 2세트에서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14분 안에 경기를 빠르게 끝마쳤다.브리스톨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배앰은 대 역전승을 성공했다. 3번 맞타워로 포탑을 철거한 뒤 맵 중앙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2데스를 허용하고 첫 트루퍼까지 빼앗기고 추가로 3데스를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
2022-04-05
한 시즌 휴식을 취했던 '프린스' 이채환이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리브 샌박은 5일 SNS을 통해 LCK 서머를 앞두고 '프린스' 이채환을 재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서머 시즌을 앞두고 FPX를 떠나 리브 샌박에 합류한 이채환은 팀이 '낭만'이라는 이미지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고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이번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박과 결별한 이채환은 스프링 시즌서는 개인방송을 하면서 지냈지만 서머 시즌을 앞두고 프로게이머로서 복귀를 하게 됐다. 스프링 시즌서 4승 14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에 9위에 그친 리브 샌박은 원거리 딜러로 '아이스' 윤상훈과 '엔비' 이명준이 활동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선수로 복귀해야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오랜 시간 스타크래프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어윤수가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한 어윤수는 팀의 저그 라인을 책임졌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한 어윤수는 GSL 코드S서 3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콩라인의 수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사라진 뒤 유럽 게임단인 아스테리온, 치보 SC,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어윤수는 2020년 10월 의무 경찰로 복무를 시작했고, 오는 2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미복귀 전역으로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는 어윤수는 스타크래프트2 선
T1의 10번째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최고 시청자 수서 1위를 기록했다. e스포츠 통계업체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T1과 젠지 e스포츠의 경기 최고 시청자 수(PV, Peak Viewers)는 137만 4,15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열린 담원 기아와 T1의 2021 LCK 서머 결승전인 131만 5,849명을 6만 이상 넘어선 수치다. 2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은 3,500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경기서는 T1이 3대1로 젠지에 승리하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스포츠차트'는 "T1과 젠지의 결승
T1 '폴트' 최성훈 감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T1은 4일 SNS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결과 '폴트' 최성훈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폴트' 최성훈 감독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모멘트' 김지환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난 3일 검사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추가적으로 실시한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최성훈 감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격리되면서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T1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단은 큰 무리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약 복용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언제나 T1과 선수들을 응원해주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1위 광동 프릭스가 왕좌를 사수하기 위해 다시 경기에 나선다.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7주 차 경기가 오는 6일과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광동 프릭스는 7주 차 경기에서 정규 시즌 남은 두 경기를 모드 치른다. 광동은 아마추어 두두카(DDK)와 페이즈를 연이어 상대한다. 유영혁, 이은택, 이재혁, 송용준, 노준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광동은 이번 시즌 4승 1패 세트 득실 6, 라운드 득실 1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광동은 악셀즈에 일격을 당했지만 현재까지 정규 시즌 1위를 할 가능성이
T1이 2022 LCK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T1이 우승하면서 'Hysterics' 제이크 오시펜코, 'Caedrel' 마크 로버트 등 해외 해설자들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페이커' 이상혁과 빅토리 파이브(V5)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해외 해설자들은 왜 MSI서 '페이커'와 '루키'의 대결을 희망했을까. 이유인 즉 LCK와 LPL 최고 미드 라이너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 우승으로 LCK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본인 소망대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인 MSI 참가도 확정 지었다. 인빅터스 게이밍(IG)을 떠나 V5에 합류한 송의진도 KDA 7.52, MVP 10회, 게임 당 킬 4.22 등 전 부문서 상
2022-04-04
LCK 플레이-인 갔습니다
LCK 알리스타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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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문제점 영원히 못 고친다면 최종전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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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공격력 BNK, 농심 꺾고 LCK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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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오늘 경기력이면 T1 이기는 거 불가능...시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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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 이대광, "농심과의 다전제...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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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행 BNK 유상욱 감독, "언더독으로 진출... 오래 모래폭풍 부는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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