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쌈디' 쿼드라킬' 한화생명, 광동 꺾고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519051009587a7594bcb2f6111111196.jpg&nmt=27)
한화생명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제압하고 2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내내 교전에서 우위를 보여준 한화생명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바텀 라인전에서 킬을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라칸을 플레이한 '비스타' 오효성이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주며 '테디' 박진성의 카이사를 잡아냈다. 이후 6분 위쪽 바위게 싸움에서 '카리스' 김홍조가 스웨인으로 활약하며 추가적인 이득을 봤다.
네 번째 용을 앞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다시 한번 김장겸이 비에고로 활약했다.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한화생명은 승기를 잡았다. 이후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법 공학 드래곤의 영혼까지 챙겼다.
'쌈디' 이재훈의 쿼드라킬과 함께 탑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은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