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1 결승▶김성현 1-0 이제동1세트 김성현(테, 1시) 승 < 블루스톰 > 이제동(저, 8시)'알파고' 김성현이 전진 8배럭 작전으로 이제동을 흔든 뒤 병력을 조합한 한 번의 공격으로 이제동을 제압했다.김성현은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홀에서 열린 KSL 2018 시즌1 결승전 1세트 '블루스톰'에서 초반부터 중반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빌드로 이제동을 격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초반 김성현은 SCV를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 이제동 기지 근처에 배럭을 건설했다. 이제동은 오버로드를 중앙으로 보내 상대 전진 배럭을 정찰하긴 했지만 김성현은 이마저도 계산하고 있었다는 듯 9시 지역에 배럭을 건
2018-09-08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에서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동시에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된 GSL에서 최다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가는 위업을 이뤄냈다. 2018년 GSL 시즌1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 무대에 선 조성주는 김대엽을 맞아 4대2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GSL 뿐만 아니라 OSL과 SSL까지 모두 우승한 첫 선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세 시즌연속 GSL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아직 본좌라는 말을 듣기에는 모자라고 부족한 점이 많다.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에서 어떤 테란도 이뤄내지 못했던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가는 위업을 이뤄냈다. 주성욱을 상대로 전진 건물 작전을 구사하면서 손쉽게 승수를 쌓은 조성주는 "솔직히 오늘 자신이 별로 없었는데 전진 병영 작전으로 시작해서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공허의 유산으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조성주 4대1 주성욱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루시프트 > 주성욱(프, 7시)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주성욱(프, 11시)3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드림캐처 > 주성욱(프, 11시)4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주성욱(프, 11시)5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16비트 > 주성욱(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을 상대로 70분 만에 4대1로 승리하면서 GSL에서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5세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조성주 3-1 주성욱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루시프트 > 주성욱(프, 7시)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주성욱(프, 11시)3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드림캐처 > 주성욱(프, 11시)4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주성욱(프, 11시)0대3으로 끌려가던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상대로 암흑기사를 사용하면서 한 세트를 만회했다.주성욱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조성주와의 4세트에서 초반 암흑기사 견제는 실효를 거두지 못했지만 건설로봇까지 대동한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조성주 3-0 주성욱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루시프트 > 주성욱(프, 7시)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주성욱(프, 11시)3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드림캐처 > 주성욱(프,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의 본진 근처에 병영과 군수공장을 건설한 뒤 땅거미지뢰 드롭을 연달아 성공하면서 3대0으로 리드했다.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3세트에서 전진 전략에 이은 땅거미지뢰 드롭을 성공하며 낙승을 거뒀다.건설로봇을 이른 시점에 내보낸 조성주는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조성주 2-0 주성욱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루시프트 > 주성욱(프, 7시)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주성욱(프,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의 추적자 올인 러시를 사이클론으로 막아내면서도 의료선에 화염차 4기를 태워 프로토스의 본진에 드롭, 더 큰 피해를 입히면서 승리했다.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2세트에서 추적자 러시를 건설로봇과 사이클론으로 수비하면서 동시에 의료선 드롭으로 타격을 입혀 항복을 받아냈다.조성주는 9시 지역에 우주
◆GSL 2018 시즌3 4강 A조 ▶조성주 1-0 주성욱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루시프트 > 주성욱(프,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사이드 e스포츠 주성욱을 상대로 의료선 드롭으로 흔든 뒤 주병력으로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A조 주성욱과의 1세트에서 의료선에 땅거미지뢰를 실어 견제한 뒤 밴시로 한 번 더 두드렸고 그동안 모은 병력으로 정면 싸움에서도 승리, 손쉽게 1세트를 가져갔다.조성주는 주성욱의 본진과 가까운 6시 지역에 몰래 병영을 지으면서 사신으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주성욱이 탐사정을 꼼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GSL에서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성주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전에서 프로토스 주성욱과 7전4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조성주는 GSL 역사상 두 번째로 두 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즌1에서 프로토스 김대엽을 만나 4대2로 승리하면서 GSL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시즌2에서도 조성주는 프로토스 주성욱을 결승에서 만났고 네 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7년 만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성주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한 번 상대했다. 16강 A조에 속한 조성주는 외국인 프
8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폭군' 이제동에게 숙제가 주어졌다. 결승 상대인 김성현이 보여준 2스타포트 전략에 대한 해법을 내놓아야만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다.프로토스를 주로 꺾으면서 결승까지 올라온 이제동은 테란전을 많이 치르지 않았다. 이번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2018 시즌1 16강에서 C조에 배치됐던 이제동은 이재호와 두 번 만나 아홉 세트를 치른 것이 테란전의 전부였다. 이재호는 전략적인 플레이보다는 중후반 힘싸움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었기에 이제동의 초반 찌르기가 예리하게 들어가면서 기세를 탔고 테란보다 많은 자원을 확보한 이후에는 디파일러를 쓰면서 힘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김성
2018-09-07
김성현은 2008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STX 소울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유망주들이 주로 뛰는 드림 리그에서 10-11 시즌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주목 받았고 프로리그에서도 데뷔해서 팀 다승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스타크래프트2로 주종목이 바뀌었고 STX 소울이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은퇴했다. 이후 소닉 스타리그 등 자그만한 대회에 출전하면서 스타1과의 인연을 이어가던 김성현은 2015년 OGN이 중계한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SK텔레콤 출신 테란 최호선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성현은 여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김성현은 아프리카 스타리
이제동과 김성현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1의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펼친다.이제동과 김성현은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홀에서 열리는 KSL 2018 시즌1 결승전에서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각광을 받았다. 화승 오즈의 간판 선수로 활동하면서 EVER 스타리그 2007, 바투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등 스타리그에서 3회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곰TV MSL 시즌4, 네이트 MSL 2008 등 MSL에서도 두 번이나 정상에 오르면서 스타1 시절 개인 리그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저그 가운데 한 명으로 기록됐다.
아시안 게임에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화제를 모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지난 주,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는 KSL과 ASL에서는 '폭군' 이제동이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활약을 펼치면서 주인공이 됐다. 이제동은 8월30일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4강에서 프로토스 정윤종을 상대로 4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이제동의 승리를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정윤종이 최근에 열린 ASL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KSL에서도 16강과 8강을 거치는 동안 단 두 세트만 내주는 등 최고의 기세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제동은 16강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고 김윤중과 이재호를 연
2018-09-06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크랭크' 최재원이 스타크래프트2 팀 리그 QCL을 개최한다. 최재원은 5일 자신의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QCL을 홍보하면서 스타크래프트2 팬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팬들이 볼 수 없었던 팀 리그를 만들어보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7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최재원의 트위치 채널(twitch.tv/tvcrank)를 통해 진행된다.팀당 3명씩 총 7개 팀이 출전하며 현역으로 활동 중인 국내 스타크래프트2 선수 대부분이 출전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태자' 윤영서도 정명훈-원이삭과 함께 팀을 꾸려 눈길을 끌고 있다.슬레이어스와 액시옴에서 스타크래프
2018-09-05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it ain't over 'til it's over)"라는 명언을 남겼다. 일곱 시즌 만에 GSL 결승전에 올라간 전태양에게도 이 말은 큰 영향을 줬다. 전태양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4강 B조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와의 4세트에서 전태양은 패색이 짙은 경기를 20분 넘게 끌고 갔다. 초반에 피해를 많이 입었기에 희망이 없을 것 같았지만 의료선 폭탄 드롭을 통해 흔들기에 성공하면서 조금씩 상황을 개선했던 전태양은 알렉스의 본진 연결체를 파괴하면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재경기를 통해 승리한 전태양은 기세를 탔고 5, 6
◆GSL 2018 시즌3 코드S 4강 B조 ▶전태양 4대2 알렉스 선더하프트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1시)2세트 전태양(테, 7시) < 블루시프트 > 승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시)3세트 전태양(테, 11시) < 아틀라스 > 승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7시)4세트 전태양(테, 7시) 무 < 16비트 > 무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시)4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16비트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7시)5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드림캐처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5시)6세트 전태양(테, 7시) 승 < 로스트앤파운드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시)스플라이스 소속 테란 전태양이 팅
◆GSL 2018 시즌3 4강 B조▶전태양 3-2 알렉스 선더하프트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1시)2세트 전태양(테, 7시) < 블루시프트 > 승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시)3세트 전태양(테, 11시) < 아틀라스 > 승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7시)4세트 전태양(테, 7시) 무 < 16비트 > 무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1시)4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16비트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7시)5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드림캐처 > 알렉스 선더하프트(프, 5시)스플라이스 소속 테란 전태양이 팅 소속의 프로토스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의 올인 러시를 두 번이나 환상적으로 수비해내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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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10패' DN 프릭스, '표식'-'불독'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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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이상혁,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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