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결승 예고] 정윤종-장윤철, 누가 이기든 스타1 첫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2623463826915_20180526234402dgame_1.jpg&nmt=27)
정윤종은 스타1과 스타2 모두 에이스의 길을 걸었다. MBC게임 히어로에 드래프트됐던 정윤종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고 프로리그 10-11 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다. 스타1과 스타2가 병행하던 시즌 프로리그에서 자주 출전한 정윤종은 스타2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고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결승에 진출, 박수호를 4대1로 꺾고 우승하면서 협회 소속 선수로는 가장 먼저 스타2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장윤철은 정윤종보다 일찍 주목을 받았다. 프로리그의 하부 리그인 드림 리그에서 CJ 엔투스 소속으로 11전 전승을 기록한 장윤철은 프로리그에서도 자주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이영호를 한 번 이긴 뒤로는 제대로 실력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스타1과 스타2 병행 시즌을 경험한 장윤철은 스타1은 프로토스로, 스타2는 테란으로 플레이했지만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고 2013년 은퇴했다.
장윤절도 시즌5에서 빛을 봤다. 이전 대회에서는 24강이 최고의 성적이었던 장윤철은 24강에서 윤찬희와 김성현 등 2명의 테란을 꺾었고 16강에서는 송병구와 도재욱 등 2명의 프로토스를 잡아냈다. 8강에서 ASL 최고의 테란이라 불리는 이영호를 3대2로 제압하면서 기세를 탄 장윤철은 4강에서 변현제를 3대1로 무너뜨리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정윤종과 장윤철은 스타1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개인리그 결승 무대에 선다. 정윤종은 스타2에서는 우승도 차지한 스타 플레이어였지만 스타1에서는 결승전 경험이 없고 장윤철도 마찬가지다.
누가 우승하든 스타1 트로피를 처음 들어 올리기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임은 틀림 없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