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결승▶박상현 0-1 김명운1세트 박상현(저, 7시) < 플라즈마 > 승 김명운(저, 11시)김명운이 박상현의 초반 공세를 깔끔하게 받아내면서 공중을 장악, 1세트를 가져갔다. 김명운은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ASL 시즌10 결승전 박상현과의 1세트에서 상대의 첫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공중전에서 대승을 거뒀다.박상현은 본진 자원으로 스포닝풀과 개스 기지를 건설했고 김명운은 미네랄 300을 모은 뒤 스포닝풀과 개스를 지었고 앞마당 확장 타이밍을 앞당겼다. 개스를 먼저 모은 박상현은 레어 타이밍이 김명운보다 조금 빨랐고 김명운
2020-11-15
김명운이 "프로 선수 생활을 해보지 않은 선수가 우승할 시기는 오지 않았다"라고 말하자 박상현은 "과거의 영광에 취한 자는 이미 죽은 자다"라고 받아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명운과 저그의 새로운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박상현이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리는 ASL 시즌10 결승전 사전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멘트를 서로에게 퍼부었다. 김명운은 "어릴 때에는 겁이 없는데 항상 벽처럼 느껴지는 선수들이 위에 있다. 프로 생활을 해보지 않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아직 많은 선배들이 위에 있기에 시기상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박상현은 "어린 선수가 컨트롤과 멀티 태스킹 능
'퀸의 아들' 김명운이 저그 종족 사상 최초로 ASL 2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김명운은 오는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리는 ASL 시즌10 결승전에서 저그 신예 박상현을 상대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명운은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으로 참가한 ASL 시즌9에서 광주 지역 예선을 통과, 24강에 포함됐다. 첫 경기에서 테란 유영진에게 패한 김명운은 패자전에서 프로토스 변현제를 꺾은 뒤 테란 유영진을 최종전에서 잡아내며 살아 남았다. 16강에서 프로토스 김택용을 꺾은 김명운은 프로토스 도재욱을 승자전에서 2대0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저그 임홍규를 3대2로 꺾으며 4강에
박상현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현재 ASL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은 9할 이상 프로게임단 소속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김명운은 한빛 스타즈와 웅진 스타즈, 이영호는 kt 롤스터 등 팀에 소속되어 연습생부터 주전까지 두루 거쳤다. 하지만 박상현은 프로팀에서 생활한 경력이 없다. 준프로게이머 자격증을 갖고 있고 STX 소울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하지만 대학에 진학하겠다며 합류하지 않았다. 박상현이 입시 준비를 하던 시기에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팀을 운영하던 게임단들은 스타크래프트2로 종목을 바꿨고 2016년 프로리그를 마지막으로 대거 해체했다. 박상현은 팀이 선수를 육성하던 시기가 끝난 뒤 두각을 나타낸
"나에게는 도전이었고 팬들에게는 재미를 줄 수 있었던 랜덤 선택이었다."랜덤으로 공식전을 치르겠다고 선언했던 이영호가 ASL 시즌10을 3위로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영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 임홍규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했다. 이영호는 이번 ASL 시즌10에서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랜덤을 택했고 4강에서는 박성현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임홍규를 잡아내면서 3위로 첫 랜덤 도전 시즌을 마쳤다. 이영호는 "랜덤으로 ASL을 치르겠다고 밝힌 첫 시즌에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뿌듯했다"
2020-11-07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이영호 3대0 임홍규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2세트 이영호(랜저, 11시) 승 < 플라즈마 > 임홍규(저, 3시)3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폴리포이드 > 임홍규(저, 1시)이영호가 임홍규를 3대0으로 격파하면서 랜덤으로 도전을 선언한 첫 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다. 이영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 임홍규와의 3세트에서 뮤탈리스크 견제에 의해 피해를 입었지만 놀라운 복구 능력을 선보이면서 역전승, 최종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테란이 나온 이영호는 1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이영호 2-0 임홍규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2세트 이영호(랜저, 11시) 승 < 플라즈마 > 임홍규(저, 3시)저그가 나온 이영호가 임홍규의 앞마당을 성큰 콜로니와 뮤탈리스크로 타격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 임홍규와의 2세트에서 성큰 콜로니 러시와 뮤탈리스크 동시 타격이라는 특이한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승리했다.저그가 나온 이영호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곧바로 레어를 올렸고 정찰이 늦은 임홍규보다 먼저 스파이어까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이영호 1-0 임홍규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테란이 나온 이영호가 임홍규의 가디언 체제에 대한 완벽한 해법을 제시하며 승리했다.이영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3~4위전 1세트에서 뮤탈리스크로 재미를 본 임홍규가 가디언을 택하자 사이언스 베슬과 레이스로 막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랜덤으로 출발한 이영호는 주종족인 테란이 선택됐고 이를 알지 못한 임홍규는 5시에 몰래 해처리를 지은 뒤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위축되지 않았다. 뮤탈리스크르를 생산한 임홍규는 이영호
'퀸의 아들' 김명운이 이번 시즌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줬던 '홍그리거' 임홍규를 4대1로 격파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2연속 우승까지도 해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에서 저그 임홍규를 4대1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김명운은 "임홍규와의 경기에서 행운이 연속적으로 따라주면서 수월하게 풀어갔기에 4대1 승리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임홍규에게 패했던 김명운은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벤젠'에서 저그전을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답이 나오지 않았기에 손 푸는 작업이라고 생각하
2020-11-0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김명운 4대1 임홍규1세트 김명운(저, 1시) < 벤젠 > 승 임홍규(저, 7시)2세트 김명운(저, 5시) 승 < 폴리포이드 > 임홍규(저, 11시)3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옵티마이저 > 임홍규(저, 11시)4세트 김명운(저, 5시) 승 < 샤쿠러스템플 > 임홍규(저, 7시)5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김명운이 임홍규의 전략을 맞받아치며 ASL 시즌9에 이어 시즌10에도 결승에 진출했다.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4세트에서 상대의 심리를 완전히 파악한 듯 임
'퀸의 아들' 김명운이 저그 종족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0 4강 B조에서 저그 임홍규를 4대1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김명운은 지난 시즌 우승자 자격으로 시즌10에 출전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 본선에 올라온 ASL 시즌9에서 김명운은 24강을 조 2위로 통과했고 16강에서는 김택용과 도재욱 등 프로토스를 연파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8강에서 저그 임홍규를 3대2로 꺾은 김명운은 4강에서 이영호를 3대2로 잡아냈다. 결승전에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임홍규 1-3 김명운1세트 임홍규(저, 7시) 승 < 벤젠 > 김명운(저, 1시)2세트 임홍규(저, 11시) < 폴리포이드 > 승 김명운(저, 5시)3세트 임홍규(저, 1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시)4세트 임홍규(저, 7시) < 샤쿠러스템플 > 승 김명운(저, 5시)김명운이 임홍규와 같은 전략을 선택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갔다. 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4세트에서 임홍규를 상대로 저글링 속도 업그레이드 보다 뮤탈리스크 생산 체제를 먼저 구축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임홍규 1-2 김명운1세트 임홍규(저, 7시) 승 < 벤젠 > 김명운(저, 1시)2세트 임홍규(저, 11시) < 폴리포이드 > 승 김명운(저, 5시)3세트 임홍규(저, 1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시)김명운이 초반 저글링 러시부터 중반 뮤탈리스크 교전까지 연달아 승리하며 3세트를 가져갔다.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3세트에서 초반 저글링 러시를 통해 앞마당 수비에 동원된 임홍규의 일꾼을 다수 잡아낸 후 중반에 펼쳐진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1을 만들었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임홍규 1-1 김명운1세트 임홍규(저, 7시) 승 < 벤젠 > 김명운(저, 1시)2세트 임홍규(저, 11시) < 폴리포이드 > 승 김명운(저, 5시)김명운이 자원적 우위를 바탕으로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승리하며 2세트를 승리했다.김명운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2세트에서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며 부유하게 시작하는 전략을 선택해 뮤탈리스크 전투에서 승리,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김명운은 드론 12기 타이밍에 앞마당을 가져가며 부유하게 시작했고 임홍규는 스포닝풀 건설 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임홍규 1-0 김명운1세트 임홍규(저, 7시) 승 < 벤젠 > 김명운(저, 1시)임홍규가 김명운의 저글링 공격을 막아낸 뒤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로 공중을 장악하며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임홍규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4강 B조 1세트에서 김명운의 저글링 2부대를 깔끔하게 수비한 후 공중 전투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냈다.김명운은 드론을 12기까지 생산한 후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했고 이른 타이밍에 들어오는 저글링 러시를 의식한 임홍규는 드론 11기 생산 타이밍에 앞마당 해처
여섯 시즌 만에 ASL 4강에 오른 임홍규가 생애 첫 결승 진출을 노린다.임홍규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이하 ASL) 시즌10 4강 B조에서 김명운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ASL 시즌4 이후 여섯 시즌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한 임홍규는 이번 시즌 24강부터 8강 경기까지 저그, 테란, 프로토스 세 종족 모두 잡아내며 4강에 진출했다.24강 C조에 배치된 임홍규는 첫 경기 프로토스 김범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테란 유영진에게 패배했다. 이어진 최종전에서 임홍규는 지난 시즌 24강과 16강에서 자신에게 패배의 아픔을 주었던 송병구를 만나 복
생애 첫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박상현이 "이영호라는 큰 산을 넘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결승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상현은 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0 4강 A조 이영호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며 첫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박상현은 "정말 기쁘고 개인적으로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영호를 이겼다고 자만하지 않고 결승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1세트에서 이영호와의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패배한 박상현은 "뮤탈리크스 컨트롤을 정말 많이 연습했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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