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승자전 주성욱 2대1 박수호1세트 주성욱(프, 7시) < 에버드림 > 승 박수호(저, 1시)2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데스오라 > 박수호(저, 11시)3세트 주성욱(프, 1시) 승 < 필라스오브골드 > 박수호(저, 7시)주성욱이 무력으로 박수호를 누르고 1년 만에 GSL 8강에 복귀했다. 주성욱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승자전에서 박수호에게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8강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2019년 GSL 시즌3에 이어 1년 만에 8강에 다시 올라갔다.박수호는 1세트에 앞마당에 확장을 가져간 뒤
2020-09-26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2경기 주성욱 2대1 강민수1세트 주성욱(프, 7시) < 필라스오브골드 > 승 강민수(저, 1시)2세트 주성욱(프, 1시) 승 < 에버드림 > 강민수(저, 7시)3세트 주성욱(프, 4시) 승 < 골든월 > 강민수(저, 8시)레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이 카이지 게이밍 강민수를 상대로 뒷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했다. 주성욱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2경기 강민수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는 공중전, 3세트에서는 지상전에서 연승을 거두고 2대1로 승리했다. 주성욱은 승자전에서 저그 박수호를 상대한다.1세트는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1경기 박수호 2대1 김도욱1세트 박수호(저, 5시) < 데스오라 > 승 김도욱(테, 11시)2세트 박수호(저, 4시) 승 < 골든월 > 김도욱(테, 8시)3세트 박수호(저, 1시) 승 < 골든월 > 김도욱(테, 7시)아프리카 프릭스 박수호가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을 상대로 뮤탈리스크를 모은 뒤 노련한 흔들기를 성공하며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수호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B조 1경기 김도욱과의 대결에서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은 2, 3세트에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데스오라'에서 열린 1세트에 김도욱은 박수호의 첫 대군주
"박한솔과의 경기는 정말 처절했다. 지옥에서 살아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GSL 8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저그 박진혁이 패자전과 최종전을 모두 2대1로 역전해낸 소감을 밝혔다. 박진혁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에서 첫 경기를 박한솔에게 내준 뒤 패자전에서 조중혁을, 최종전에서 박한솔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가는 드라마 같은 승부를 연출하며 8강에 올라갔다. 박진혁은 "최근 연습 경기 컨디션이 정말 좋아서 쉽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라면서 "조중혁과의 패자전, 박한솔과의 최종전 모
2020-09-24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최종전 ▶최종전 박진혁 2대1 박한솔1세트 박진혁(테,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박한솔(프, 1시)2세트 박진혁(테, 1시) 승 < 에버드림 > 박한솔(프, 7시)3세트 박진혁(테, 11시) 승 < 데스오라 > 박한솔(프, 5시)아프리카 프릭스 박진혁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GSL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박진혁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패자전에서 조중혁을, 최종전에서 박한솔을 각각 2대1로 제압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 8강에 올라갔다.박진혁은 1세트에서 사도 10기를 모아 흔들기를 시도한 박한솔의 견제를 궤멸충과
"나의 프로토스전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경기였고 보완할 필요성이 절실하는 것도 깨달았다."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전태양이 자신의 약점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했다. 전태양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승자전에서 프로토스 박한솔을 2대1로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1위를 차지했음에도 전태양은 "프로토스전에서 후반 운영 능력이 많이 모자랐고 3세트에서는 운이 많이 따르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면서 "3세트에서 박한솔의 전략을 잘못 파악하면서 건설로봇까지 동원해 올인 러시를 해야 했던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쑥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승자전 전태양 2대1 박한솔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서브마린 > 박한솔(프, 11시) 2세트 전태양(테, 1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박한솔(프, 7시)3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필라스오브골드 > 박한솔(프, 7시)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이 알파X의 신예 프로토스 박한솔을 2대1로 격파하고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승자전에서 프로토스 박한솔을 2대1로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2019년 GSL 시즌3에서 8강에 올라갔던 전태양은 2020 시즌1 우승, 시즌2 4강에 이어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2경기 박한솔 2대0 박진혁1세트 박한솔(저, 5시) 승 < 데스오라 > 박진혁(저, 11시)2세트 박한솔(저, 7시) 승 < 에버드림 > 박진혁(저, 1시)알파X 박한솔이 전략적인 플레이로 아프리카 프릭스 박진혁을 위축시킨 뒤 중후반으로 끌고 가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박한솔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2경기 박진혁과의 대결에서 초반 전략을 성공시킨 뒤 중후반 운영 능력까지 발휘하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박한솔은 1세트에 박진혁이 앞마당에 부화장을 펼치자 광자포 러시를 시도했고 광물 뒤쪽에 수정탑을 지었다가 박진혁이 일
2020-09-23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1경기 전태양 2대0 조중혁1세트 전태양(테, 7시) 승 < 필라스오브골드 > 조중혁(테, 1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조중혁(테, 7시)전태양이 조중혁의 초반 공세에 피해를 받았지만 정확한 상황 판단을 통한 역습으로 1, 2세트 모두 역전승을 따냈다.전태양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 1경기 조중혁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뒤집기에 성공하며 승자전에 올라갔다.전태양은 1세트에서 12시 지역에 우주공항을 지으면서 해방선을 뽑았고 화염차로 상대 앞마당 지역을 급습해 타격을 입혔다. 조중혁이 바이
GSL 시즌3 24강에서 내로라 하는 경력자들을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온 저그 박진혁과 프로토스 박한솔이 8강까지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진혁과 박한솔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3 코드S 16강 A조에서 전태양, 조중혁은 스타2에서 이름을 날렸던 테란들과 경쟁을 벌인다.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의 저그인 박진혁은 이번 대회 24강에서 프로토스 김유진과 테란 김도욱을 연파하는 이변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무려 6년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왔지만 GSL 16강에 한 번도 올라가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조기 탈락할 경우 은퇴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다는 박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의 16강 진출자가 황금 비율을 이룬 ASL 시즌10이 오는 27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16강에 돌입한다.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마지막 조인 F조에서 저그 김성대와 프로토스 윤용태가 살아 남으면서 16강 막차를 탔다. ASL 시즌10 24강을 통해 16강에 살아 남은 선수들을 종족별로 보면 프로토스가 5명(장윤철, 김윤중, 도재욱, 변현제, 윤용태), 저그가 4명(김민철, 조일장, 임홍규, 김성대), 테란이 3명(신상문, 정영재, 유영진)이다. 지난 시즌 4강 안에 포함되면서 시드를 받은 선수들은 저그 김명운과 박상현, 테란 이재호
2020-09-22
"조기석을 상대로 준비한 전략이 통한 뒤에 '이 모습이 나였지'라고 깨달았다."ASL 기준 일곱 시즌, 3년 5개월 만에 ASL 16강에 복귀한 '뇌제' 윤용태가 "패자전 승리를 통해 내 실력을 되찾았다"라고 밝혔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에서 저그 김성대에게 패했지만 테란 조기석과 저그 유진우를 연달아 꺾으면서 3년여 만에 ASL 16강에 복귀했다. 윤용태는 "자신감은 하나도 없었는데 왠지 올라갈 것 같다는 기분은 들었다"라면서 "경기력으로 입증하자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대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최종전 윤용태(프, 1시) 승 < 폴리포이드 > 유진우(저, 11시)윤용태가 신예 저그 유진우를 상대로 육룡 시절 '뇌제'의 진가를 보여주며 일곱 시즌 만에 ASL 16강에 복귀했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최종전에서 유진우의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고 승리, 일곱 시즌 만에 16강에 다시 올라갔다.프로브로 유진우의 본진을 한 번에 발견한 윤용태는 앞마당 입구 지역에 게이트웨이를 지었고 질럿을 밀어 넣으면서 드론이 일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두 번째 질럿으로 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패자전 윤용태(프, 1시) 승 < 이클립스 > 조기석(테,7시)온라인 테란전 성적이 좋았던 윤용태가 패자전에서 조기석을 완파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윤용태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패자전에서 초반부터 조기석을 흔들면서 대승을 거뒀다.윤용태는 조기석의 본진으로 프로브를 밀어 넣으면서 개스 러시를 성공했다. 질럿을 지속적으로 생산한 윤용태는 조기석의 머린을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3기가 모인 타이밍에 테란의 앞마당에 지어진 벙커를 무시하고 난입, 팩토리 건설 타이밍을 늦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승자전 김성대(저, 7시) 승 < 이클립스 > 유진우(저, 1시)김성대가 신예 저그 유진우의 공중 병력 올인 러시를 막아내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김성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승자전에서 해처리 1개에서 병력을 짜낸 유진우의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수비해내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않고 본진 자원으로 레어로 전환하면서 본진에 해처리를 하나 더 가져간 김성대는 레어 타이밍을 늦추면서 저글링을 대거 생산해 밀고 들어온 유진우의 공격을 입구에서 침착하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2경기 김성대(저, 7시) 승 < 링잉블룸 > 윤용태(프, 5시)저그 김성대가 일곱 시즌 만에 ASL에 복귀한 프로토스 윤용태를 상대로 장기전을 유도하면서 승리했다. 김성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2경기에서 윤용태를 맞아 25분이 넘어가는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김성대는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까지 가져가면서 3해처리 체제를 구축했고 윤용태의 질럿 4기 압박을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로 막아냈다. 저글링 6기를 윤용태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스타게이트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1경기 유진우(저, 5시) 승 < 링잉블룸 > 조기석(테, 1시)신인 저그 유진우가 ASL 경력을 상당히 쌓은 테란 조기석을 상대로 멋들어진 속임수를 적중시키며 승자전에 올라갔다. 유진우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F조 1경기에서 조기석을 맞아 뮤탈리스크를 보여준 뒤 럴커로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승리했다.뒷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조기석은 SCV를 유진우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레어와 스파이어를 확인한 뒤 아모리를 올리면서 골리앗을 준비했다. 벌처를 뽑아 유진우의 뮤탈리스크를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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