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팀 원딜 선수들이 kt 롤스터 '데프트' 김혁규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2024-01-09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입장하는 팀 정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입장하는 팀 탑 라이너.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T1 '페이커' 이상혁.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팀 원딜 주장으로 나선 kt 롤스터 '데프트' 김혁규.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대회에 참가한 T1 '구마유시' 이민형.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시즌 오프닝'이 진행 중이다. 문도 피구전서 승리한 T1 '제우스' 최우제.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스프링’이 오는 15일(월)에 막을 올린다.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 미래를 이끌 LCK 팀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LCK와 동일하게 정규 리그는 10개 팀이 참가해 팀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 구성되어, 3전 2선승제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또한 동일하게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올해도 매주 월, 화 경기는 WDG e스포츠 스튜디오(서울 중구)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되고 목, 금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총 세 경기, 화요일에는 두 경기가 진행되는데, 월요일 첫
LCK 시즌 개막을 기념해 열리는 시즌 오프닝의 관전 포인트는 그간 보지 못했던 경기를 보는 데서 오는 참신함이 될 전망이다.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는 LCK 개막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LCK 시즌 오프닝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오프닝은 지난해와는 달리 라인별로 구성된 팀들이 대결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드 라인에서 플레이하는 5명의 선수들, 예를 들면 '페이커' 이상혁이나 '쵸비' 정지훈 같은 선수들이 서포터끼리 모인 5명의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뜻이다. 경기에 나설 선수들은 사전에 투표를 통해 뽑힌 팀장들의 드래프트를 통해 정해져 영상으로 공개됐다. 이번 시즌 오프
LCK가 출범한 지 올해로 12주년이다. 2012년 LoL 더 챔피언스라는 이름으로 리그가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프로게이머가 소환사의 협곡을 수놓았고, 또 사라져갔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두 팀이 있다. MiG와 EDG다. 초기 한국 LoL e스포츠를 양분했던 두 팀 중 한 팀인 EDG는 나진e엠파이어라는 이름으로도 팬들에게 친숙하다.그리고 그 나진의 미드를 책임졌던 '훈' 김남훈. '국대 라이즈'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국내 라이즈 최고수였던 김남훈은 아직도 많은 팬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선수와 지도자를 거쳐 현재 김남훈은 지지큐컴퍼니에서 제작하는 AI 코칭 영상에 자신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LCK가 열리는 롤파크에 있던 치킨 브랜드 회사 A가 사라졌다. 왜일까.회사 A는 지난 2022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LCK 후원사로 참여했다. 그러면서 롤파크 빌지워터에 입점해 운영을 계속했다. LCK가 열리는 기간에는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고 매년 연말에 열리는 LCK 어워드때는 수상 선수에게 무료 쿠폰을 증정했다. 비시즌 기간에도 빌지워터 점으로 계속 운영됐다. 그런데 최근 롤파크 빌지워터에 있던 A가 철수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LCK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건물 임대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등 여러 추측도 들리기 시작했다. 라이엇 게임즈에 확인 결과 A가 철수한 이유는 지난해까지 계속됐던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4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상반기 계획을 공개하며, 8일(월)부터 오픈토너먼트 1회차 참가 모집을 시작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THE BEGINNING OF LEGEND’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 지망생과 LCK 팀 소속 아카데미 팀이 출전해 프로 데뷔를 위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2020년 도입돼 올해 5년 차를 맞았으며, LCK 리그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을 맡고 우리은행이 후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6번의 오픈토너먼트와 2번의 트라이아웃, 2번의 아카데미 리그가 진행됐다. 특히 두 번의 트라이아웃을
2024-01-08
LEC의 강호인 G2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상체 3인방인이 새로운 팀에서 다시 모여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14일(한국 시각)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 스플릿에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에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원더' 마르틴 한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인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와 함께 옛 영광 재현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팀 헤레틱스에 합류한 선수는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다. '얀코스'는 지난해부터 헤레틱스 소속으로 뛰었다. 미드라이너 '퍽즈'와 탑라이너 '원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헤레틱스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얀코스'의 분투에도 불구
중국이 e스포츠 중계에서 한국인 노출을 최소화하는 '한한령'을 강하게 펼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중국 데마시아컵 결승전에서는 한국인 선수인 '룰러' 박재혁이 소속된 징동 게이밍('카나비' 서진혁은 출전하지 않음)과 빌리빌리 게이밍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런데 경기 전 예고 영상과 결승 시작 전 선수들의 각오 영상에서 '룰러' 박재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박재혁이 징동 게이밍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의문은 커져갔다. 이번 데마시아 컵에서는 경기 중에는 미니 캠(선수의 얼굴을 찍는 카메라) 화면을 제공하지 않고 밴픽 때만 제공했는
e스포츠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이 지난 28일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와 전문 e스포츠 선수 양성 및 인적, 기술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는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며 6개 계열 27개 전공을 운영하며 EMS 프로그램(조기 전공 선택)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을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립형 대안학교다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 자리에는 쉐도우코퍼레이션 박재석 대표와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이정식 교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인재 발굴 및 교육 ▲기술·정보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양 기관은 e스포츠 전공과 관련하여 변
지난해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징동 게이밍에게 9전 전패를 당했다. 세트 경기도 5승 25패로 열세였다. 하지만 BLG는 최근에 열린 데마시아컵(德玛西亚杯)서 징동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악연을 끊어냈다. BLG는 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벌어진 2023 데마시아컵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을 3대0으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BLG는 2024시즌을 앞두고 징동서 '나이트' 줘딩을 영입했는데 줘딩은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BLG는 징동에게 2023시즌 약한 모습을 보였다.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oL 월드 챔피언십서 만났지만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사실 징동은 데마시아컵서 100% 전력으로
모비스타 R7에서 뛰었던 '미르' 정조빈이 베식타스 e스포츠로 이적하면서 튀르키예 무대에 도전한다.베식타스가 7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4년 시즌을 치를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로스터에는 정조빈이 포함됐다. 이어서 '훈' 이장훈까지 포함되며 베식타스는 2024년을 두 명의 한국 선수와 함께 보내게 됐다. 약 2년간 라틴 아메리카 리그에서 뛰었던 정조빈은 이번 이적으로 처음으로 튀르키예 무대를 밟게 됐다.지난 2019년 한화생명 아카데미에 입단했던 정조빈은 2020년 5월 1군으로 콜업되기도 했다. 서머 시즌 당시 '라바' 김태훈과 주전 경쟁을 펼쳤고, 2라운드부터는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시즌 마지막까지 팀의 미드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라스트 댄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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