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았다. 우승후보 징동 게이밍을 상대로 kt 롤스터가 당당하게 맞섰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kt는 4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3경기에서 징동 게이밍(JDG)를 상대로 1대3으로 패배했다. 이날 kt는 깔끔한 밴픽을 선보이며 1세트를 먼저 따내 기대감을 올렸지만, 2세트부터 상대에게 내리 패배하면서 결국 대회를 마감했다. 1세트 밸류가 높은 조합을 가져간 kt가 강한 탑정글 싸움을 바탕으로 드래곤 교전과 전령 교전을 연달아 호각으로 마치면서 승리의 발판을 쌓았다. 킬스코어 4대4로 팽팽한 힘싸움이 이어지던 상황 펼쳐진 드래곤 교전서 kt가 상대 4명을 잡아내면서 기세
2023-11-04
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3일 차 징동 게이밍(JDG)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기인' 김기인이 2세트서 잭스를 선택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3일 차 징동 게이밍(JDG)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징동 선수들이 메인 무대로 입장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3일 차 징동 게이밍(JDG)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선수들이 메인 무대로 입장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뉴진스(NewJeans)와 HEARTSTEEL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9일(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뉴진스와 HEARTSTEEL이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오프닝 세리머니는 19일 오후 5시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오프닝 세리머니는 2023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스포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LoL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들의 대
BLG에 충격패를 당하며 롤드컵 여정을 8강에서 마무리한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상대 레나타 글라스크에 대해 제대로 된 준비를 못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젠지는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0대2 상황서 2대2 동점을 만들었으나 마지막 5세트서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5세트도 좀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또 앞선 1, 2세트도 너무 아쉬웠다"며 이날 BLG 전을 되돌아왔다. 젠지는 1세트와 2세트서 자르반 4세, 오리아나, 레나타 글라스크를 상대방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BLG가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젠지e스포츠 선수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3-11-03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BLG가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무대로 들어온 BLG 선수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서 BLG가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기뻐하는 BLG 선수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젠지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패배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렸다. 젠지가 3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2경기에서 빌리빌리게이밍(BLG)을 상대로 2대3으로 패배했다. LCK 챔피언이자 1번시드, 우승후보였던 젠지는 지난 MSI에서 패배했던 BLG에게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으며 빠르게 대회를 마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가장 먼저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승후보로 계속 뽑혔던 만큼, 더 높은 곳에 가고 싶었고 갈 수 있다고 믿었다. 빠르게 탈락하게 되서 못 보여준 것이 많다. 몹시 아쉽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포인트 중 하나는 밴픽
LCK 챔피언 젠지를 잡아내고 4강에 오른 '빈' 천쩌빈이 역스윕을 당하기 싫은 마음에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빌리빌리게이밍(BLG)는 3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2경기에서 젠지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낸 BLG는 동점을 허용했으나 5세트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결국 4강 행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빈'은 승리의 비결로 집중력을 꼽았다. '빈'은 "우리 팀 선수들의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높았다"라면서 "특히 5세트에선 '패패승승승'을 당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끝까지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지난 MSI에서의 악몽이 다시 한 번 부산을 덮쳤다. 수없이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이 젠지의 우세를 점쳤지만 결과는 젠지의 패배였다.젠지가 3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2경기에서 빌리빌리게이밍(BLG)을 상대로 2대3으로 패배했다. 지난 MSI에서 BLG에게 0대3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젠지는 이번에도 중요한 국제대회에서 BLG를 상대로 무너져내렸다. 1세트 초반 정글 동선에서 앞서나간 '피넛' 한왕호가 바텀과 탑에서 연달아 갱킹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다. 그러나 상대 자르반이 탑을 집중공략하면서, 상대 에이스 '빈' 천쩌빈의 아트록스가 빠르게 성장했다는게 문제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 '피넛' 한왕호가 1세트서 렐로 플레이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일 차 젠지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 '도란' 최현준이 헤드셋을 고쳐세우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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