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LCK 개막전▶ DRX 2대0 DN 프릭스1세트 DRX 승 vs 패 DN 프릭스2세트 DRX 승 vs 패 DN 프릭스DRX가 '리치' 이재원의 활약에 힘입어 DN 프릭스를 꺾고 LCK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DRX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개막전서 DN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DRX는 LCK 컵에 이어 이번에도 DN를 다시 한 번 잡아냈다. 1세트 공허유충 싸움서 킬을 나눠 가진 DRX는 탑서 '스폰지 배영준의 세주아니 지원을 받은 '유칼' 손우현이 '불독' 이태영의 오로라를 처치했다. 16분 전령 싸움서 2킬을 추가한 DRX는 20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DN의 3명을 잡아냈다. 26분 미드 한 타 싸움서 승리한 DRX는 바론
2025-04-02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은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젠지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개막전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지난 2024 LCK 서머와 2025 LCK 컵 결승 패배를 설욕했다.김정수 감독은 "긴 시즌인데 첫 스타트를 기분 좋게 이겨서 너무 좋다"며 "1세트는 초반 라인스와프 과정 등 너무 유리하게 가져가서 플레이가 깔끔했다. 2세트는 조금 비벼진 상황이 있었다. 그래도 경기력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해 만족하고 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비 시즌 기간 동안 밸런스 잡힌 조합을 많이 연습했다고 한 김 감독은 "지금도 연습하
LCK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에 완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뜯어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보였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개막전서 젠지에 0대2로 완패했다. 최인규 감독은 "지난 시즌 성적에 비해 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아쉽다"라며 "오늘 경기하면서 뜯어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보였다. 그 부분을 잘 보완해서 다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막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1세트는 준비할 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막상 해보니까 밴픽, 챔피언 티어 정리 등 이런 부분들이 아쉬웠다"며 "2세트는 저희가 점수
◆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 0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025 LCK 개막전서 승리했다. 젠지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개막전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지난 2024 LCK 서머와 2025 LCK 컵 결승 패배를 설욕했다.젠지는 1세트 초반 미드 갱킹 때 '제카' 김건우의 오로라를 퍼블로 잡았다. 17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한화생명의 2명을 잡은 젠지는 21분 미드 강가서는 '룰러' 박재혁의 미스포츈을 앞세워 전투를 걸었고 에이스를 띄웠다. 골드 격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걸그룹 아일릿 민주가 현장을 방문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는 롤파크.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한화생명 '제우스' 최우제.
'도인비' 김태상이 속한 닌자 인 파자마스(NIP)가 연고지인 중국 선전에 2천석 규모의 홈 경기장을 준공했다. NIP는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시 롱강구 부지(布吉)서 홈 경기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경기장 건물 안에는 도서관, 문화센터, 종합체육관, 극장, 수영장 등이 자리한 게 특징. 지하 3층, 지상 12층이다. 경기장 규모는 2천석이며 롤파크의 5배 규모다. 마카오 카지노 왕이라고 불린 故 스탠리 호의 아들인 마리오 호가 만든 게임단 빅토리 파이브(V5)가 FPS 종목으로 유명한 스웨덴 게임단 NIP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뒤 탄생한 NIP는 선전을 연고지로 활동 중이다.이번에 준공된 경기장은 살펴보면 4K 초고화질 방송 장비를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 1,0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를 넘어선 이상혁은 지금까지 LCK서 994경기(세트 기준)을 치렀다. 만약 1주 차 DRX와 젠지e스포츠 두 경기 모두 풀세트를 치른다면 LCK 최초로 1,0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상혁은 이미 2024년 2월 LCK 통산 600승과 3,000킬을 달성했다. 또 같은 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연속 우승 및 총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이력을 남겼다. LCK뿐만 아니라 전 세계 LoL e스포츠서 누구도 세운 적 없는 기록이다. 이상혁의 1,000경기 출전 기록이 쓰일지 지켜보는 것도 1주 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금일(2일)에 개막
T1 '페이커' 이상혁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상혁은 지난달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 대피소 운영,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상혁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젠지e스포츠 '쵸비' 정
2025-04-01
kt 롤스터가 LCK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포터를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kt는 31일 오후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서 열릴 예정인 LCKCL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의 개막전서 '웨이' 한길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2020년 kt 아카데미에 입단한 한길은 '퍼펙트' 이승민과 함께 팀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벌어진 LCKCL 스플릿을 석권한 한길은 온라인으로 벌어진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까지 우승을 경험했다. 올해 LCK 컵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된 한길은 '덕담' 서대길과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다. 기대감을 모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CK 컵서 농심 레드포스에 충격 패를 당
2025-03-31
카르민코프가 유럽 LEC 스프링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카르민코프는 3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EC 스프링 1주 차서 모비스타 코이를 2대1로 제압하고 첫 승을 거뒀다. 카르민코프와 모비스타 코이는 대표적인 LEC 지역 라이벌이다. 카르민코프는 프랑스, 코이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게임단이다. 두 팀의 구도에 지난해 LEC 시청자 수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EC는 스프링부터 방식의 변화를 줬다. 윈터서는 정규 시즌을 단판제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3전 2선승제를 적용했다. 참가 팀이 한 번씩 경기를 치러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 승자조, 5, 6위는 패자조로 향하는 방식이다. 카르민코프는 1
LPL 스플릿2 상위 라운드로 향한 팀이 결정됐다. 내달 5일부터 시작되는 LPL 스플릿2 2라운드 상위 라운드 '등봉조(登峰组)'에는 1라운드 각조 2위 안에 포함된 팀들이 들어갔다. '타잔' 이승용, '카엘' 김진홍이 속한 애니원즈 레전드(AL), 빌리빌리 게이밍(BLG),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의 인빅터스 게이밍(IG), '페이즈' 김수환과 '스카웃' 이예찬이 뛰고 있는 징동 게이밍(JDG), '도인비' 김태상의 닌자 인 파자마스(NIP), '세탭' 송경진, '호야' 윤용호의 썬더 토크 게이밍(TT), '카나비' 서진혁의 TES, 웨이보 게이밍의 합류가 확정됐다. 반면 1라운드 각 조 최하위를 기록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로얄 네버 기브 업(RNG), OMG,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와 T1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최우제는 지난 28일 해피빈을 통해 "이번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또한 현장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천만 원을 기부한 나눔 증서를 공개했다. 최우제가 기부한 금액은 산불 긴급 구호 및 소방관 지원을 위해 '따듯한 하루'에 전달됐다. T1 '오너' 문현준도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 구조협회에 2천만 원을, '구마유시' 이민형은 천만 원을 기부했다.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도 앞서 "
2025-03-30
LPL 스플릿2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이 라인전과 팀 싸움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IG는 27일 오후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서 열린 LPL 스플릿2 D조 경기서 3승을 추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징동 게이밍(4승 2패)과 함께 상위 라운드로 향했다. '더샤이' 강승록은 이날 LGD 게이밍과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소규모 조정이 된 그웬을 꺼내 승리했다. 하지만 LPL서 그웬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25.7 패치서는 너프가 예정된 상태.강승록은 "상대 팀 입장서 보면 그웬은 후반에 매우 강하다"라며 "라인전서 벌어지는 상황에 매우 민감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2025-03-28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25.06 패치 이후 경기 초반 라인 스와프가 사라졌다.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패치 이후 정글러 동선에 관해 '옛날로 많이 돌아갔고 클래식해졌다'고 평가했다.한왕호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서 라인 스와프가 사라진 뒤 정글러로서 동선에 관한 질문에 "확실히 전투가 없어지다보니 정글러 동선이 더 클래식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글 동선이 클래식해졌고, 옛날로 많이 돌아갔다"며 "라인 스와프일 때 볼 수 없었던 '카정(카운트 정글의 준말)'도 자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퍼스트 스탠드서도 그런 걸 많이 느꼈다. 정글러로서 동선은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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