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단골 팀이었던 브라질 게임단 라우드는 LTA 사우스 스플릿1과 스플릿2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라우드는 LTA 사우스 스플릿3을 앞두고 리빌딩을 준비 중이다. 미드 라이너 '틴오운즈' 티아구 사르토리가 은퇴하면서 생긴 빈자리에 후보들이 등장했는데 브라질 언론들은 유력한 후보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 소속 '구티' 문정환을 지목하고 있다. 브라질 언론인 마이스 e스포츠는 "'틴오운즈'의 은퇴와 정글러 '신이' 지오구 호제의 이탈로 인해 생긴 2자리의 선수를 찾고 있다. 정글은 레드 카니즈 칼룽가 소속 '이지스' 가브리에우 레무스를 데리고 오기 위해
2025-06-24
오는 27일 캐나다 벤쿠버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선수 중 최고령과 최연소 선수는 누구일까?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퍼시픽(LCP)은 22일 SNS에 베테랑 선수와 어린 선수 5명을 공개했다. MSI 참가 선수 중 최고령은 T1 '페이커' 이상혁(1996년 5월 7일생)이다. 최다인 9회 참가 기록을 갖고 있는 이상혁은 2016년과 2017년 우승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서포터 '카이윙' 링카이윙(1996년 10월 27일)이다. 미드나잇 선 e스포츠, 홍콩 애티튜드서 활동한 '카이윙'은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서 열린 MSI서 4강을 경험했다.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1997년 11월 18일생)으로 3위
LTA 스플릿2 노스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가 확정된 플라이퀘스트가 스크림(연습 경기) 결과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LoL e스포츠 팀들은 스크림 공개 불가가 불문율이었다. 하지만 G2 e스포츠가 처음으로 공개했고 플라이퀘스트도 동참했다. 플라이퀘스트 앤드류 바튼 단장은 "원래 G2는 유럽 지역이 프로 의식을 통해 발전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스크림 결과를 공개했다"면서 "이 문제가 북미에 반드시 적용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매년 발전해야 한다. 또 국제대회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튼 단장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플라이퀘스트는 LTA 스플릿2 들어
오는 27일 캐나다 벤쿠버서 시작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서 젠지e스포츠와 유럽 LEC 2번 시드인 G2 e스포츠와 첫 경기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MSI에 참가하는 팀은 4개의 티어로 나뉜다. LCK는 '로드 투 MSI'를 통해 젠지e스포츠가 1번 시드, T1이 2번 시드로 참가한다. 우선 젠지는 LEC 스프링 우승팀인 모비스타 코이와 함께 1티어에 배정됐다. LCP 미드 시즌 퀄리파잉 우승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LPL 스플릿2 우승팀인 애니원즈 레전드가 2티어, T1과 LTA 스플릿2 우승팀인 플라이퀘스트가 3티어로 배정됐다. 4티어는 플레이-인서 올라오는 2개 팀에게 돌아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회
2025-06-23
'듀크' 이호성이 OK 저축은행 브리온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OK 저축은행은 19일 SNS에 신임 감독으로 '듀크' 이호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3년 kt 롤스터 블리츠 소속으로 데뷔한 이호성은 OK 저축은행 전신인 나진 블랙소드, 나진e엠파이어서 활동했다. 이후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한 이호성은 2016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LCK 스프링,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SK텔레콤을 떠난 이호성은 인빅터스 게이밍(IG)에 합류했다. 2018 LPL 서머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인천서 열린 롤드컵서 프나틱을 꺾고 LPL 팀 최초 소환사의 컵 획득의 일원 중 한 명이 됐다
2025-06-19
LCK 디플러스 기아가 '씨맥' 김대호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디플러스 기아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씨맥' 김대호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발표했다.이어 "코치가 가진 경험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더욱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대호 코치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중국 LPL 징동 게이밍(JDG) 감독으로 부임, 지난 4월 건강 문제로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김대호 코치는 6개월 만에 LCK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2025-06-18
LCK를 대표하는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인 호치민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베트남 호치민 젬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관광을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가했던 LCK는 올해에는 특별한 인물과 함께 베트남 팬들을 만나러 하노이를 찾는다. 주인공은 LCK 최초로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2025 MSI의 운영 방식과 특전 등에 대해 공개했다. 이번 MSI는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며 6월 27일 개막한 뒤 7월 12일 결승전을 치른다. LoL 두 번째 국제 대회인 MSI는 2025년의 중간 시점에서 팀과 지역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자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MSI에는 LCK(한국), LEC(EMEA), LPL(중국), LTA(미주), LCP(아시아태평양) 5개 지역에서 각각 두 팀씩 참가한다. LCK에서는 젠지와 T1이 1, 2번 시드 자격으로 참가하며 LEC는 모비스타 코이가 1번, G2가 2번 시드를 얻었다. LPL에서는 애니원즈 레전드와 빌리빌리 게이밍, LTA에서는 플라이
주전서 밀린 '웨이' 옌양웨이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떠났다. BLG는 17일(한국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PL 2부 리그인 영 미라클서 데뷔한 '웨이'는 2020년 LPL 스프링을 앞두고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에 합류했다. 이후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입단한 '웨이'는 2021년 LPL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LPL 스프링과 MSI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웨이'는 지난해 LPL 서머를 앞두고 BLG로 이적했다. 영국 런던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는 T1에 2대3으로 패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웨이'가 팀을
2025-06-17
한화생명e스포츠 2군서 활동하던 탑 라이너 '루스터' 신윤환이 유럽 행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쉽e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루스터' 신윤환이 LEC 팀 BDS와 구두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1년 한화생명 3군 팀인 한화생명 아카데미서 데뷔한 신윤환은 2022년 2군으로 승격돼 LCKCL서 활동했다. 캐리형 탑 라이너로 평가받는 신윤환은 현재 진행 중인 LCKCL 1~2라운드서는 20승 26패 KDA 3.6을 기록했다. 신윤환은 현재 LCKCL서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고 있지만 1군에는 '제우스' 최우제가 있다. 매체에 따르면 팀 BDS는 매드 라이온즈(현 모비스타 코이) 출신인 '체이시' 김동현을 테스트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 출신이자 현재 미
MSI 디펜딩 챔피언 젠지와 LCK 역사상 가장 많은 MSI 출전 경험을 갖고 있는 T1이 올 6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MSI에 나란히 참가한다.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광역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결과 젠지가 1번 시드, T1이 2번 시드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 정규 시즌 전승의 젠지, 리버스 스윕으로 1번 시드 획득2025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18전 전승을 달린 젠지가 13일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선발전 3라운드에서 1, 2세트를 상대에게 내줬지만 3, 4, 5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
2025-06-16
LCK 2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내가 하기 나름이다. 충분히 노력하면 절반 이상은 우승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상혁은 "이번 MSI도 LCK를 대표해서 나간 만큼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4연속 MSI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서 만나고 싶은 팀을 묻자 "최근에 해외 경기를 많이 못 챙겨봤다. 다른 팀이 어떤 상태인지 지금은 잘
그웬, 암베사, 크산테로 플레이하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된 '도란' 최현준이 팀에 합류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최현준은 "저는 다른 선수에 비해 MSI 진출 횟수도 적다. 갔을 때는 성적이 아쉬워서 연이 없을 거 같았다"라며 "이렇게 진출해서 너무 기분 좋다. 이왕 나가는 거 좋은 성적 내서 돌아오겠다"며 진출에 기쁨을 표했다. 최현준가 젠지e스포츠 시절이었던 2023년 LCK 스프링 결승전서
2025-06-15
매치 7연패 중이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년 연속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은 승패는 신경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김정균 감독은 "일하면서 매치 승패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연습하는 과정서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어서 오늘 경기는 여유롭게만 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사전 인터뷰서 여유를 강조했던 김정균 감독이다. 그는 "연습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
4년 연속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T1 '케리아' 류민석이 연속 진출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우승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케리아' 류민석은 "4년 연속 진출해서 기쁘다. 하지만 우승을 한 번도 못 해 봤다. 사실 우승 아니면 나가는 거에 대한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에는 곡 우승하고 싶다. 지금까지 3년 동안 MSI에 나가면서 다른 대회와 차별화가 있다고 느낀 점은 대회 기간과 준비하는 시간이 짧다는
T1에게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실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패인에 관해 "교전력 문제가 수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T1에 0대3으로 완패했다. 한화생명은 T1 전 매치 8연승에 실패했고 MSI 진출도 좌절됐다. 최인규 감독은 "젠지전을 패했을 때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교전력이라고 말했다"라며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도 있겠지만 오늘 가장 크게 보였던 부분은 교전에서 계속해서 손해 보면서 젠지전 패인이 수정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패해 많이 아쉽다"며 0대3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 '로드 투 MSI' 최종전▶ 한화생명e스포츠 0대3 T1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T1 큰 경기의 T1은 강했다. 매치 7연패에 빠져있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압도했다. T1은 2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벌어질 예정인 캐나다 밴쿠버 티켓을 따냈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오공이 오브젝트를 스틸한 T1은 11분 바텀 정글 싸움서 '피넛' 한왕호의 바이를
T1의 LCK 챔피언 픽 TOP 13
LCK 핫 챔피언 '럼블'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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