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이상혁과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다전제서 다시 만났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벌어질 예정인 MSI 녹아웃 스테이지 T1과 G2 e스포츠가 대결한다. 이상혁과 라스무스의 대결의 시작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라질서 열린 2017년 MSI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은 베트남에서 열린 그룹 스테이지서 패했고, 4강전서도 2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다시 만난 T1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4강전서 1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팀 이름이 바뀐 T1은 국제 대회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부산에서 진행 중인 2022 MSI서 다시 맞
2022-05-2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여정을 마무리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T1의 우승을 기원했다. 그렇지만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E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1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0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대회서 팀 리퀴드가 인빅터스 게이밍(IG)을 꺾고 결승에 올라갔던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 정언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 전 한국 복귀를 묻는 질문에 "그럴 상황이 안된다"며 "LCK에는 아직도 잘하는 선수가 많다. 경쟁하는 건 좋지만 나는 북미에서 7년 동안 플레이했고 지
한국 LCK 대표로 MSI 2022에 출전한 T1이 국제 대회에서 만날 때마다 발목을 잡았던 '숙적'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T1은 오는 2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 2022 4강전에서 유럽(LEC) 대표 G2 e스포츠와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T1은 최근에 진행된 LoL e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G2 e스포츠를 자주 만났지만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첫 출발은 좋았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G2 e스포츠를 만난 T1은 모두 승리했고 2017년에는 결승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악연의 시작은 2019년 MSI였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 진출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중국 상하이시의 봉쇄로 인해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RNG의 온라인 참가와 함께 전 경기를 게임 응답속도를 35ms로 고정한 뒤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RNG의 대회 온라인 참가는 화제의 중심이었다. 핑이 맞지 않으면서 부산에서 대회를 치르는 선수들은 불만을 제기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앞두고는 부산과 상하이의 핑이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RNG의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3경기에 대해 재경기를 결정했다. RNG는 27일 오후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1경기서 이블 지니어스(EG)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하며 2년
2022-05-27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EG를 꺾고 2연속 MSI 결승에 진출했다. RN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1일 차서 E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MSI 결승에 진출한 RNG는 T1과 G2 e스포츠의 승리 팀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하게 됐다. 1세트 탑 인베이드서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노렸지만 실패한 RNG는 재차 공격을 감행해 킬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경기 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웨이'의 자르반 4세가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을 끊어낸 RNG는 이어진 전투서 상대를 압도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RNG는 경기 27분 만에 킬에서 21대1로 앞서며 여유있게 승리를 따냈다. RN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중후반 전투서 이득을 챙기며 다시 한 번 EG를 제압했다. 2대0으로 앞선 RNG는 MSI 결승 진출에 한 세트 만을 남겨뒀다. RN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EG와의 2세트서 후반 전투에서 상대 병력을 압도하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RNG는 한 세트만 더 가져가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밍'의 라칸이 '대니'의 징크스를 퍼블로 잡은 RNG는 탑 갱킹 때 '웨이'의 오공이 '임팩트'의 오른을 처치했다. EG도 경기 4분 '조조편'의 아리가 '샤오후'의 리산드라를 정리하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RNG는 상대 탑 다이브 때 '빈'의 갱플랭크가 죽었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EG '대니'가 2세트서 징크스를 선택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전용준 캐스터가 양 팀을 소개하고 있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상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EG와의 MSI 4강전서 기선을 제압했다. RN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1세트서 이블 지니어스(EG)에 승리했다. 1세트 초반 탑 5인 다이브 전략에 실패한 RNG는 경기 3분 재차 다이브를 시도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제압했다. 미드와 바텀 갱킹으로 상대 점멸을 빼놓은 RNG는 경기 9분 탑 전투서 '웨이'의 자르반 4세가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을 끊었다. 전령을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추가 2킬을 획득했다. 경기 12분서는 '빈'의 그웬이 EG의 상체를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17분 바텀서 벌어진 한타서 '조조편'의 코르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가 손을 풀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조조편' 조셉 준 편이 세팅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임팩트' 정언영이 손을 풀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전용준 캐스터가 방송 리허설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블 지니어스(E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무대 부스가 변경됐다.
T1이 우여곡절 끝에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2위로 마무리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T1은 7승 3패의 성적으로 럼블 스테이지 2위를 차지했다. 얼핏 보면 세 번 밖에 패하지 않고 2위를 기록했기에 나무랄 데 없는 성적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T1은 럼블 스테이지 동안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다.T1의 경기력에 불안함을 느껴졌던 이유는 세 번의 패배 모두 유리했던 경기를 내줬다는 점에 있다. 세 번의 패배에서 T1은 골드 차이를 3,000에서 5,000까지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바론 시도와 아쉬운 한 타 등으로 경기를 내줬다. LCK에서는 유리한 상황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굳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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