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트에서 힘으로 손창웅을 제압한 도재욱이 괴수로 분하고 '악마' 벙키와 대결을 펼쳤다.부산=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2009-08-07
지난 헤리티지에 이어 SK텔레콤이 참여하는 행사에 자주 얼굴을 드러내는 김가연. 광안리 우승컵은 누구의 손으로? 경기 전 양팀의 파이팅!1경기를 패한 이제동. 아무 생각이 없는 듯 하다.고인규의 경기를 지켜보는 최연성 코치.부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세트마다 세리머니를 준비한 SK텔레콤.부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이 열린 광안리 무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았다.전 한빛 스타즈 선수 조형근이 7일 결승 1차전에 방문한 것. 조형근은 한빛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학업을 위해 은퇴한 올드 게이머다. 은퇴 후 공군 에이스의 창단으로 선수로 컴백한 뒤 전역과 함께 다시 은퇴를 결정했다.조형근은 현재 군 입대 이전에 다녔던 학교로 복학을 해 2학년에 재학중이다. 조형근은 이날 경기장에도 책가방을 메고 말끔한 학생의 복장으로 왔다. 이재균 감독과 오는 24일 전역을 앞둔 박대만 등과 함께 경기를 끝까지 관전했다.조형근은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려 생각보다 관중이 적어 안타깝다"며 "내일에는 더 많은 관중들
'광안리의 터줏대감이 금의환향 채비를 마쳤다!'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 1차전에서 두 번의 광안리 우승 경험을 보유한 SK텔레콤 T1이 화승 오즈를 4대0으로 완파하고 1승을 선취했다.최고 수훈 선수는 SK텔레콤 정명훈이었다. 정명훈은 1세트에 선봉으로 출격해 상대팀 에이스 이제동을 상대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SK텔레콤이 앞선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1세트를 화승에 내줄 경우 기세를 빼앗겨 어려운 싸움을 할 수 있다. 정명훈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했다.정명훈은 이제동을 상대로 초반 전략에 실패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굳은 뚝심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정
웅진 이재균 감독이 SK텔레콤 도재욱의 옵저버 배치가 승리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이재균 감독은 7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 4세트에서 SK텔레콤 도재욱이 화승 손찬웅보다 옵저버 활용 능력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였다고 승리의 원인을 분석했다.이 감독이 옵저버 배치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프로토스전에서 견제를 당하지 않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옵저버를 활용해 미리 알아채는 것이기 때문. 도재욱이 손찬웅의 셔틀 견제를 막을 수 있었던 이유는 6시에 배치한 옵저버를 통해 이동 방향을 알아챘기 때문. 셔틀 움직임을 알아낸 도재욱은 드라군으로 쉽게 막아냈다.이 감독은
화승 오즈가 2회 연속 광안리 결승전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화승은 7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SK텔레콤 T1과의 1차전 경기에서 0대4로 패했다. 화승 오즈는 1세트에 출전한 이제동이 다 잡았다고 생각한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불안한 조짐을 보였다. 이제동이 SK텔레콤 정명훈의 확장 기지를 모두 끊었지만 몰래 모아 놓은 탱크 한 부대를 확인하지 못해 역전패했다.2세트에 나선 손주흥은 에이스가 무너진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고인규의 탱크와 레이스 러시를 막지 못했고 3세트에 출전한 김경모 또한 SK텔레콤 박재혁의 방어 라인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제풀에 무너졌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SK텔레콤 4-0 화승1세트 정명훈(테, 5시) 승 이제동(저, 1시)2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손주흥(테, 1시)3세트 박재혁(저, 3시) 승 김경모(저, 6시)4세트 도재욱(프, 5시) 승 손찬웅(프, 7시)'마무리는 내가 한다!'SK텔레콤 도재욱이 화승 손찬웅과의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화끈한 물량을 선보인 끝에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4대0 완승으로 내일 있을 결승 2차전 전마을 밝게 했다.두 선수 모두 도박적인 빌드를 선택하지 않고 멀티를 빠르게 가져갔다. 도재욱이 매너 파일런을 시전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교전이 없었다. 양측 모두 후반을 도모하는 플레이를 펼쳐 맵을 서로 양분하는 양상
노브레인의 열창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부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J 엔투스 마재윤이 박재혁의 인내심이 승리를 만들어 냈다고 분석했다.마재윤은 7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3세트를 관전하면서 "박재혁의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김경모의 러시 타이밍보다 훨씬 훌륭했다"고 평가했다.마재윤은 김경모가 개스 기지를 먼저 짓는 빌드 오더를 선보이자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이 타이밍 러시를 시도한다면 유리할 수 있다"고 했다. 마재윤이 "들어가"라고 외치자 김경모가 연합 러시를 펼쳤고 박재혁의 병력과 교전을 펼쳤지만 박재혁이 막아내자 마재윤은 "박재혁이 스포어 콜로니만 좋은 위치에 짓는다면 승리한다"고 예측했다.마재윤은 박재혁이 스
SK텔레콤 T1이 저그 박재혁의 눈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지로 승리를 따냈다.박재혁은 지난 4일 부산에 내려온 뒤 다래끼로 인해 모니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SK텔레콤은 근처 병원을 수배해 검진을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승전을 치르기까지 3일이나 남아 있었기 때문에 안정될 수 있다는 판단에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다.박재혁은 수술 이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연습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고생했지만 얼음 찜질을 통해 부기 가라앉히기에 나섰고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눈 수술을 받은 뒤 박재혁은 7일 결승전에서 3세트에 출전해 화승 오즈 김경모와 경기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SK텔레콤 3-0 화승1세트 정명훈(테, 5시) 승 이제동(저, 1시)2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손주흥(테, 1시)3세트 박재혁(저, 3시) 승 김경모(저, 6시)'스포어콜로니의 힘!'SK텔레콤 T1 박재혁이 스포어콜로니에 기댄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운영으로 김경모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 3대0을 만들었다.박재혁은 12번째 드론으로 스포닝풀을 만든 뒤 앞마당에 해처리를 폈다. 박재혁은 저글링을 다수 모아 상대 저글링 공격에 대비하며 개스를 모아 레어 테크를 올렸다.박재혁은 스파이어가 느린 약점을 스포어콜로니로 대비하며 다수의 저글링을 생산해 상대 진영을 압박했다. 박재혁은 상대 성큰콜로니
◇정명훈에 이어 팀에 2승째를 안겨 준 고인규. 흐드러진 가발을 쓰고 귀여운 율동으로 승리의 기쁨을 대신했다.부산=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SK텔레콤 2-0 화승1세트 정명훈(테, 5시) 승 이제동(저, 1시)2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손주흥(테, 1시)'나는 고인규다!'SK텔레콤 고인규가 화승 손주흥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고인규는 기습적인 2스타포트 레이스 전략으로 초반부터 승부를 걸었다. 고인규는 2개의 스타포트에서 클로킹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레이스를 모아 상대 SCV를 지속적으로 줄여줬다. 고인규는 레이스를 오랫동안 살리며 견제와 정찰에 활용해 멀티가 빨랐던 상대의 초반 이득을 상쇄시켰다.고인규는 레이스와 탱크로 중앙을 장악하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고인규는 탱크 전진으로 상대 추
공군 홍진호가 SK텔레콤 T1 정명훈의 역전승에 대해 "몰래 탱크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홍진호는 7일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 SK텔레콤 정명훈과 화승 이제동의 경기를 지켜본 뒤 "정명훈이 탱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동이 몰랐기 때문에 역전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홍진호는 이제동과 정명훈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두 가지 변수를 지적했다. 이제동이 깜짝 가디언 체제를 성공시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분위기를 끌어갈 수 있던 이유는 정명훈이 공격보다는 확장기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정명훈의 확장에 대한 집착이 이제동에게 역전의 가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1세트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친 정명훈. 승리 후 물총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고장난 물총 탓에 정명훈을 당황시켰다.부산=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sK텔레콤 정명훈의 아웃사이더 전적은 9승1패다.SK텔레콤 T1 정명훈이 화승 오즈 이제동을 격파하면서 '아웃사이더'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정명훈은 아웃사이더에서 펼쳐진 공식전에서 9승1패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플레이어임을 스스로 입증했다.정명훈은 7일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뢰그 08~09 시즌 결승전 1세트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을 상대로 엄청난 뒷심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정명훈은 이 경기 전까지 아웃사이더에서 테란과 프로토스를 만나 8승1패를 기록했다. 아발론 MSL 16강에서 팀 동료 김택용의 몰래 게이트웨이 전략에 휘둘려 패한 것을 제외하고 프로토스전 4승1패, 테란전 4전 전승을 기록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SK텔레콤 1-0 화승1세트 정명훈(테, 5시) 승 이제동(저, 1시)'와신상담 역전승!'SK텔레콤 T1의 테란 에이스 정명훈이 시종일관 불리하게 끌고 가던 경기를 끝내 뒤집어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에이스간의 맞대결 승리로 SK텔레콤은 이틀에 걸친 승부를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됐다.정명훈은 초반부터 불리하게 출발했다. 정명훈은 상대 선 해처리 빌드를 겨냥하고 벙커링을 시도했으나 드론 수비에 막혀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했다. 이후에도 정명훈은 생머린 러시와 머린-메딕 공격이 무위에 그쳐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정명훈은 드롭 공격으로 반전을 노렸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
도재욱이 천막 사이로 훔쳐보고 있는 것은?야한 옷을 입은 여자들?도택이 활짝 웃는 이유는?기자도 모른다.선글라스로 멋낸 임요환!주진철 코치가 임원기를 격려(?)하고 있다.최연성 코치도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첫 경기에서 맞붙는 이제동과 정명훈!부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광안리를 찾은 김명운.이벤트전에서 맞붙는 송병구, 서지수!신희승, 자신은 짤방 사진이 더 좋단다.윤용태가 김명운이 귀여운 듯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선글라스로 한 껏 멋을 낸 이명근 감독!머리를 시원하게 깎은 허영무.서지수, 홍진호, 송병구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신희승과 김명운. 이벤트전 팀플에 출전한다. 홍진호 왈 "병구야, 넌 아직 콩라인이야!"'콩벌레' 조합이 팀플레이를 치른다.부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8월 28일 뉴스 브리핑
플옵·아시안게임·월즈를 앞둔 제카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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