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홍진호 "이제동 패배 요인 정찰 부재"

공군 홍진호가 SK텔레콤 T1 정명훈의 역전승에 대해 "몰래 탱크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홍진호는 7일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1차전 SK텔레콤 정명훈과 화승 이제동의 경기를 지켜본 뒤 "정명훈이 탱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동이 몰랐기 때문에 역전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홍진호는 이제동과 정명훈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두 가지 변수를 지적했다. 이제동이 깜짝 가디언 체제를 성공시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분위기를 끌어갈 수 있던 이유는 정명훈이 공격보다는 확장기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정명훈의 확장에 대한 집착이 이제동에게 역전의 가능성을 줄 수 있었던 변수였다고 분석했다,

두 번째 변수는 정찰의 부재였다. 저그와 테란전에서는 저글링을 던져가면서 테란의 체제와 병력의 양을 확인해야 했다는 것. 그러나 정명훈이 중앙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글링으로 정찰을 하지 못했고 정명훈이 한 부대가 넘는 탱크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풀이했다.

홍진호는 "이제동이 정명훈의 확장 기지를 모두 끊어내며 첫 번째 변수는 끊었지만 탱크를 정찰하지 못했기 때문에 패배를 당했다"고 정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