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은 지난 4일 부산에 내려온 뒤 다래끼로 인해 모니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SK텔레콤은 근처 병원을 수배해 검진을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승전을 치르기까지 3일이나 남아 있었기 때문에 안정될 수 있다는 판단에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다.
눈 수술을 받은 뒤 박재혁은 7일 결승전에서 3세트에 출전해 화승 오즈 김경모와 경기에 출전했고 인내를 앞세워 승리를 따내면서 주위의 염려와 우려를 불식하는 불굴의 투지를 선보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