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태형입니다.기세 좋은 박성균과 오랜만에 스타리그에 올라온 진영수가 출전하는 만큼 오늘 경기는 매우 재미있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선 1차전은 진영수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TF 고강민이 스타리그 첫 진출인 데다가 다전제도 처음인 신예이기 때문에 노련한 진영수가 무리 없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죠. 2차전에서는 박성균이 진영수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할 것 같습니다. 우선 박성균이 프로리그에서 워낙 잘하고 있고 테란전에서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영수에게 현재는 과도기인 것 같네요. 공격적인 스타일을 고집할 지 최근 트렌드를 따
2009-01-07
최근 중요한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지친 모습을 보였던 염보성이 부활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역전승을 일궈낸 염보성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A 경기 도중에 패했다는 생각을 2~3번 했다.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Q 역전승의 원동력은.A 탱크라인을 잘 잡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경기 시작 할 때도 긴장해 내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Q 배틀 크루저 생산이 주효했다.A 정명훈은 5시를 빨리 가져갔기에 자원이 나보다 훨씬 빨리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지상군 병력만으로는 경기를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해 자원을 짜내 배틀 크루저를 생산
MBC게임 히어로가 SK텔레콤을 상대로 리버스 스윔(5전3선승제에서 두 세트를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것)을 성공하며 단독 3위로 뛰어 올랐다.MBC게임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MBC게임은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의 ‘이엠제엠’ 전략에 무너질 뻔했다. 2월과 11월 MBC게임에서 SK텔레콤으로 이적한 김택용, 정영철에게 박지호와 서경종이 나란히 패하면서 0대2로 끌려 갔다. 4세트에 도재욱이 버티고 있었기에 MBC게임의 패배가 유력했다.그러나 MBC게임은 기적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 출전한 이재호가 고인규를 상대로 장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온게임넷▶MBC게임 3대2 SK텔레콤1세트 서경종(저, 7시) 승 정영철(저, 11시)2세트 박지호(프, 1시) 승 김택용(프, 7시)3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고인규(테, 7시)4세트 김동현(저, 11시) 승 도재욱(프, 7시)5세트 염보성(테, 1시) 승 정명훈(테, 7시)‘배틀 크루저의 힘!’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배틀 크루저를 모으며 불리한 전세를 뒤집고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염보성은 정명훈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했다. 전진 팩토리를 시도하며 조이기를 하려 했지만 정명훈이 이를 눈치채면서 봉쇄선을 뒤로 물려야 했다. 또 정명훈의 레이스 견제로 인해 탱크도 다수 잃었
2008년 최강의 카트라이더를 가리는 특별전이 열린다. 오는 1월 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최강자 8인이 왕중왕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슈퍼 그랑프리가 열린다.이번 이벤트전에는 문호준(5차, 9차, 10차 우승), 강진우(4차, 6차 우승), 강석인(7차 우승), 장진형(8차 3위, 9차 준우승), 김진희(5차, 6차 3위, 8차 우승), 정선호(5차 준우승, 9차 3위), 박인재, 김선일 등 쟁쟁한 실력의 8인이 총 출동한다. 8명의 선수는 초코송이 7차 카트리그부터 버디버디 10차 카트리그까지 결승 진출자들 중 누적포인트가 높은 순으로 선발됐다.이벤트전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온게임넷▶MBC게임 2-2 SK텔레콤1세트 서경종(저, 7시) 승 정영철(저, 11시)2세트 박지호(프, 1시) 승 김택용(프, 7시)3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고인규(테, 7시)4세트 김동현(저, 11시) 승 도재욱(프, 7시)“20승은 다음 기회로!”MBC게임 김동현이 08~09 시즌 첫 20승 달성을 노리던 SK텔레콤 도재욱을 제압하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갔다. 19승을 기록한 도재욱은 이영호, 이제동, 신상문을 제치고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점령하려 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김동현은 도재욱이 앞마당 넥서스를 가져가자 6개의 해처리를 건설하는 대범한 전략으로 맞대응했다. 일반적인 저
거침없이 승수를 쌓아나가는 조병세. 이제는 CJ 대표 테란으로 자리매김한 조병세는 더 이상 신예라고 부를 없을 만큼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다.Q 승리한 소감은.A 연패를 끊어 기쁘다.Q 상대가 테란전 10연승인 신상문이었다.A 내가 패하면 (변)형태형이 가지고 있는 테란전 연승 기록이 깨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열심히 했다.Q 벌처 활용이 뛰어났다.A 맵이 원래 벌처를 많이 사용하는 신청풍명월이었다. 초반에 워낙 빠르게 확장 기지를 가져갔기 때문에 내가 유리했던 것 같다.Q 2009년 목표는.A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공격형 테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공한증은 없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3연패를 기록하던 CJ 엔투스는 징크스를 만들지 않기 위해 집중력을 살리면서 3대0 완승을 이끌어 냈다.CJ 엔투스가 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CJ는 시즌 10승 달성과 함께 득실 4점을 기록하며 종합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CJ의 첫 주자는 김정우였다. 김정우는 상대 김상욱보다 많은 병력을 생산했고 다수의 뮤탈리스크로 공중을 제압하며 손쉽게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CJ는 2세트 테란전 2연승을 이어가던 조병세가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해 승리를 거둔 박영민. 표정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는 아마도 더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듯 하다.Q 팀의 2연패를 끊었다.A 지금 성적이 좋지 않지만 나중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어차피 5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리그에서 결국 우리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자신한다.Q 프로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A 그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다. 마음을 다 잡았고 다시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Q 언덕을 잡은 뒤 본진 프로브를 다수 잡혔다.A 생각했던 것 보다 스피드업 된 셔틀이 굉장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온게임넷▶MBC게임 1-2 SK텔레콤1세트 서경종(저, 7시) 승 정영철(저, 11시)2세트 박지호(프, 1시) 승 김택용(프, 7시)3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고인규(테, 7시)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한 발 빠른 체제 전환과 확장 확보를 통해 SK텔레콤 고인규를 격파하고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이재호는 고인규의 앞마당 확보 방해 작전에 의해 크게 흔들렸다. 고인규가 배럭을 띄웠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커맨드 센터를 내리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터에 자원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또 6개의 팩토리에서 벌처만을 생산하며 마인으로 탱크를 잡으려는 플레이도 휘둘리면서 소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MBC게임▶CJ 3-0 온게임넷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김상욱(저, 1시)2세트 조병세(테, 11시) 승 신상문(테, 1시)3세트 박영민(프, 3시) 승 조재걸(프, 12시)‘언덕을 장악하라!’CJ '제갈공명' 박영민이 시종일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온게임넷 조재걸을 제압하고 3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영민은 최근 4연패의 부진을 털고 시즌 5승을 기록했다.박영민은 초반 개스 러시를 성공시키고 드라군 체제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파일런 러시를 당한 조재걸은 어쩔 수 없이 선제 공격에 나섰다. 조재걸은 게이트웨이를 2개로 늘려 질럿을 다수 생산 드라군 2기를 이끌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MBC게임▶CJ 2-0 온게임넷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김상욱(저, 1시)2세트 조병세(테, 11시) 승 신상문(테, 1시)“테란전 최다 연승 신기록은 내가 쓴다!”CJ 조병세가 최근 테란전 10연승을 달리며 고공비행하던 온게임넷 신상문을 꺾었다. 조병세는 테란전 3연승, 최근 4연승과 함께 프로리그 08~09 시즌 6승을 기록했다.조병세는 초반 과감하게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며 자원 면에서 한 발 앞섰다. 조병세는 앞마당을 벙커로 방어하며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다. 다수의 탱크와 벌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에 신상문은 뒤늦게 정찰에 성공하며 더블 커맨드를 따라갔지만 이미 격차는 극복할 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온게임넷▶MBC게임 0-2 SK텔레콤1세트 서경종(저, 7시) 승 정영철(저, 11시)2세트 박지호(프, 1시) 승 김택용(프, 7시)SK텔레콤 김택용이 박지호의 전장이라 할 수 있는 콜로세움2에서 완승을 거뒀다.김택용은 박지호가 공식전 7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콜로세움2에 출전했다. 초반 박지호의 파일런 러시에 의해 자원 채취를 하지 못한 김택용은 확장 기지를 가져가는 대신 병력을 생산하며 추가적인 견제를 당하지 않았다.드라군을 7기까지 모은 뒤 언덕 확장 기지를 가져간 김택용은 옵저버를 먼저 생산, 박지호의 움직임을 간파했다. 박지호가 로보틱스 계열이 아니라 시타델 오브 아둔을 건설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MBC게임▶CJ 1-0 온게임넷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김상욱(저, 1시)'저그전은 내게 맡겨라!'CJ 김정우가 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온게임넷 김상욱을 제압했다. 김정우는 저그전 5연승과 함께, 시즌 14승을 기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김정우는 레어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올리며 스파이어 체제를 선택했다. 김상욱은 저글링 속도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병력을 생산했다.김정우는 김상욱의 저글링 러시에 대비해 자신의 언덕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상대 저글링이 쉽게 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6주 5일차@온게임넷▶MBC게임 0-1 SK텔레콤1세트 서경종(저, 7시) 승 정영철(저, 11시)“해냈다!”정영철이 SK텔레콤 T1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공식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정영철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서경종을 제압하며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정영철은 과감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며 본진 입구에 해처리를 가져간 서경종을 압박했다. 서경종보다 드론을 두 기 가량 많이 생산한 정영철은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마친 서경종이 밀고 내려오자 수비에 전념했다.서경종보다
MBC게임 민찬기가 사랑스러운듯 박수범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있다. 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MBC게임 민찬기가 졸리운듯 키보드 가방 두 개를 겹쳐 베게 삼아 의자에 누웠다. 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SK텔레콤 임요환이 팬들에게 줄 수첩에 정성들여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최근 눈썹이 눈을 찔러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강구열.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있다. 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온게임넷 해설 위원 주훈입니다.MBC게임 히어로와 SK텔레콤 T1 모두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SK텔레콤 감독 시절 MBC게임 히어로는 2006년 부산 광안리에서 맞붙은 적도 있고 통합 챔피언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왕좌를 내준 적도 있네요. 두 팀의 경기는 언제나 접전이었습니다. 포스트 시즌도 그랬고 지난 1라운드 경기만 봐도 불꽃 튀기는 경기를 해왔습니다. 7일 경기도 전과 다름 없이 스파크가 일어나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홀수 세트는 MBC게임이 유리해 보입니다. 한달 전 SK텔레콤으로 이적한 정영철이 1승도 못 올리고 있다는 심리적인 압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경종이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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