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신동원이 프로게이머를 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특히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셨던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 때문에 신동원은 자신의 뜻을 꺾어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동원은 고집을 꺾지 않았고 결국 부모님 몰래 서울로 전학 수속을 밟았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무너지는 일일 수밖에 없다. 아들이 공부를 마치지도 않고 갑자기 게임을 하겠다고 했을 때 쉽게 허락하는 부모님은 어디 있겠는가. 부모님의 끊임없는 반대에도 신동원은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을 끊임없이 설득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했던가. 결국 어머니 김음숙씨는 신동원이 게임단 숙소로 들어가는 것을 찬성
2011-02-19
[데일리e스포츠 박지현 기자]하이트 신동원이 저그전 최강자의 탄생을 알리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품에 안았다. 신동원은 19일 피디팝 MSL 결승에서 삼성전자 차명환에게 3대1 승리를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지난해 은퇴한 김정우에 이어 저그 명가인 하이트의 명성을 이어갔다.신동원의 이번 우승은 단순히 생애 첫 우승이라는 의미만을 가진 것이 아니다. 이제는 신예 저그라는 꼬리표를 떼고 '택뱅리쌍'의 S급 클래스를 넘보는 선수가 됐다는 뜻이다. 이미 4강에서는 화승 이제동을 꺾으며 저그전을 검증받았고, 프로리그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오랫동안 스타 탄생에 굶주려 있던 저그 진영에서 새로운 '별'이 탄생한 것이다.Q 생애
◇신동원의 전략 구상에 큰 도움을 준 하이트 엔투스 김동우 감독(오른쪽)과 주진철 코치(왼쪽).[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차명환 하이브 운영에 당한 뒤 곧바로 해법 제시하이트 엔투스 신동원이 1세트에서 차명환의 운영에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해법을 차지한 데에는 코칭 스태프의 연구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차명환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하이브 운영 싸움을 펼치다가 패했다. 1세트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신동원은 곧바로 2세트에 대비책을 내놓았고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까지 차지했다.1세트에서 신동원은 차명환의 저글링 러시에
◇하이트 엔투스의 2군 시스템을 통해 개인리그 우승까지 달성한 신동원.[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2007년부터 2군 육성해 신동원 발굴하이트 엔투스가 저그의 새로운 주자로 떠오른 신동원을 발굴한 발판에는 2군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하이트는 CJ 엔투스 시절부터 2군 숙소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썼다. 2006년 CJ 엔투스가 창단한 뒤 1년이 되지 않아 2군 숙소를 연 하이트는 김정우, 진영화, 조병세, 신동원, 장윤철 등을 오프라인 연습생으로 받아들였고 트레이닝을 통해 주전으로 발탁했다.하이트 2군 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가장 먼저 쓴 선수는 조병세였다. 2009년 열린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화승 오즈에게 0대
◇삼성전자 소속으로 세 번째 MSL 결승에 진출한 차명환. 우승을 노렸지만 또 다시 준우승 징크스에 발목을 잡혔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송병구-허영무에 이어 차명환도 준우승삼성전자 칸이 MSL 결승전에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 저그 차명환이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하이트 엔투스 신동원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삼성전자는 MSL에서 벌써 네 번째 준우승만 차지했다. 2007년 송병구가 곰TV MSL 시즌2에서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는 결승 진출자도 배출하지 못했고 이 대회에서 송병구가 김택용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첫 MSL 우승자를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김윤환-이제동 등 MSL 우승자 저그 연파하고 우승하이트 신동원이 저그 대 저그전(이하 저저전) 최강자 반열에 우뚝 섰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차명환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동원은 4강에서 저저전 최강자 이제동을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저그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저저전 최강자’임을 만천하에 과시했다.신동원은 2009년 데뷔한 이후 저저전에서 5연승을 내달리며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관심을 모았다. 변수가 많은 저저전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며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5연승을 기록한 신동원은 이제동의 뒤를 이을 차세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마재윤-김정우 이어 신동원까지 개인리그 우승하이트 엔투스가 마재윤과 김정우에 이어 신동원까지 개인리그 우승자의 반열에 올려 놓으면서 최고의 저그 명가로 입지를 굳혔다. 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칸 차명환을 3대1로 제압하면서 개인리그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하이트 엔투스가 통합되기 이전 CJ 엔투스 소속일 때 유명한 저그들이 계속 발굴됐다. 2005년과 2006년 최고의 저그로 군림하면서 각종 개인리그를 모두 섭렵한 마재윤 이후, CJ는 한상봉을 2009년 아발론 MSL 결승전에 올렸고 김정우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신동원의 결승을 지켜보며 담소를 나누는 김정우와 조규남 前 하이트 감독.photo@dailyesports.com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결승전▶신동원 3대1 차명환1세트 신동원(저, 8시) < 단테스피크 > 승 차명환(저, 11시) 2세트 신동원(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차명환(저, 7시)3세트 신동원(저, 1시) 승 < 벤젠 > 차명환(저, 7시)4세트 신동원(저, 12시) 승 < 트라이애슬론 > 차명환(저, 8시)하이트 엔투스 '하이엔드 저그' 신동원이 MSL 첫 우승을 달성했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차명환을 상대로 1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세 세트를 차지하면서 데뷔 첫 MSL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신동원은 1세트에서 차명환의 하이브 운영에 휘둘리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차명환의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결승전▶신동원 3대1 차명환1세트 신동원(저, 8시) < 단테스피크 > 승 차명환(저, 11시) 2세트 신동원(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차명환(저, 7시)3세트 신동원(저, 1시) 승 < 벤젠 > 차명환(저, 7시)4세트 신동원(저, 12시) 승 < 트라이애슬론 > 차명환(저, 8시)"1패 뒤 3연승!"하이트 엔투스 신동원이 '하이엔드'라는 별명처럼 날카로운 전략을 선보이면서 삼성전자 차명환을 3대1로 제압하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4세트에서 스포닝풀을 건설한 뒤 개스를 일찌감치 채취하면서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며 우승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1세트를 내준 신동원이 2세트 유리한 고지를 점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 하이트 장윤철."불리한데..."차명환이 불리해지자 허영무의 표정이 굳어갔다."침착하게..."2세트에서 패한 차명환,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날카로운 눈빛으로 돌아온 신동원. 1세트에서 패한 신동원의 눈빛이 더욱 날카로워졌다.신동원이 2세트를 따내자 미소를 머금은 신동원의 어머니."GG 또 나오나요~!"열정적으로 해설 중인 중계진."교차하는 두 선수의 표정"3세트를 따낸 신동원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차명환은 입술을 깨물었다."이제 남은 건 한 세트뿐!"신동원이 2대1 리드."대세는 신동원!"신동원의 기세에 더욱 흥나게 응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결승전▶신동원 2-1 차명환1세트 신동원(저, 8시) < 단테스피크 > 승 차명환(저, 11시) 2세트 신동원(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차명환(저, 7시)3세트 신동원(저, 1시) 승 < 벤젠 > 차명환(저, 7시)"기본기의 승리!"하이트 엔투스 신동원이 기본기 싸움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삼성전자 차명환을 제압하고 2대1로 앞서 갔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3세트에서 차명환의 버로우 저글링 전략에 전혀 흔들리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신동원은 2세트와 마찬가지로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저글링을 모으면서 입구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K텔레콤 저그 라인 이승석과 어윤수가 피디팝 MSL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이승석과 어윤수는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응원석에서 차명환과 신동원의 경기를 지켜봤다. 차지훈 코치와 함께 현장을 찾은 두 선수는 저저전 결승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결승전 다음날인 20일 SK텔레콤이 위너스리그 4라운드 경기가 있음에도 이들이 현장을 찾은 이유는 저그 대 저그전 결승전을 지켜보며 마인드를 다잡기 위함이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던 SK텔레콤 저그 라인이 2라운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위너스리그에서는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경기 준비'경기석에 앉아 헤드셋을 점검 중인 신동원.'파이팅!'객석은 뜨거운 응원 물결.'1경기 시작!'긴장감이 어린 두 선수의 얼굴.'누가누가 유리할까?'SK텔레콤 어윤수와 이승석도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심각한 얼굴'하이트 주진철 코치와 김동우 감독.'명환아 힘내!'자신이 경기하는 양 진지하게 지켜보는 삼성전자 팀원들.'저그는 하이브가 제맛!'응원 문구처럼 하이브 운영으로 승리를 이끈 차명환.'일단 한시름 놓고...'1경기를 따낸 차명환이 손을 닦고 있다.photo@dailyesports.com◆관련 기사[포토] 피디팝 MSL 결승 신동원-차명환 현장스케치(1)[포토] 피디팝 MSL 결승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1세트와 같은 차명환 전략 완파◆피디팝 MSL 결승전▶신동원 1-1 차명환1세트 신동원(저, 8시) < 단테스피크 > 승 차명환(저, 11시) 2세트 신동원(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차명환(저, 7시)"같은 전략엔 안 당해!"하이트 엔투스 신동원이 1세트와 똑같은 전략을 들고 나온 삼성전자 차명환을 상대로 금세 보강된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신동원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2세트에서 차명환의 같은 전략을 상대로 완벽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승리했다.신동원은 차명환의 전략을 확인하지도 않고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갔다. 스포닝풀보다 해처리를 먼저 가져간 신동원은 본진에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드디어 시작이다!'선수들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현수막이 걷히고...'두 선수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오늘의 주인공들!'신동원과 차명환이 나란히 무대에 섰다.'부모님 결혼 기념일 선물은 우승!부모님께 결혼 기념일 선물로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는 차명환.'나도 질 수 없다!'신동원 역시 지지않고 각오를 밝혔다.photo@dailyesports.com◆관련 기사[포토] 피디팝 MSL 결승 신동원-차명환 현장스케치(1)[포토] 피디팝 MSL 결승 신동원-차명환 현장스케치(2)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결승전▶신동원 0-1 차명환1세트 신동원(저, 8시) < 단테스피크 > 승 차명환(저, 11시) "몽환이라 불리는 이유!"삼성전자 칸 차명환이 꿈에서나 나올 법한 플레이를 연속하면서 하이트 신동원을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차명환은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 1세트에서 공언했던 하이브 체제 운영을 완벽하게 선보이면서 하이트 신도우언을 제압했다.차명환은 본진에 2개의 해처리를 지은 뒤 스포닝풀을 지었고 저글링으로 공세를 펼칠 듯했다. 신동원이 이를 확인하고 앞마당 지역에 성큰 콜로니를 건설하자 차명환은 해처리를 앞마당에 지으면서 스포어 콜로니로 뮤탈리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달샤벳.photo@dailyesports.com ◆관련 기사[포토] 깜찍상큼 '달샤벳' MSL 결승 축하공연(1)[포토] 깜찍상큼 '달샤벳' MSL 결승 축하공연(2)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달샤벳.photo@dailyesports.com
8월 26일 뉴스 브리핑
8월 25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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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LoL 강동훈 감독, "中 불참, 상대가 누구든 좋은 경기력 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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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0 승리 주고받은 kt-한진, PO 5시드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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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퀸' 김명운, 김정우-변현제 연파…F조 1위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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