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저그 라인 이승석과 어윤수가 피디팝 MSL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결승전 다음날인 20일 SK텔레콤이 위너스리그 4라운드 경기가 있음에도 이들이 현장을 찾은 이유는 저그 대 저그전 결승전을 지켜보며 마인드를 다잡기 위함이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던 SK텔레콤 저그 라인이 2라운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위너스리그에서는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차지훈 코치가 선수들과 동반 나들이를 나선 것이다.
이승석과 어윤수는 1, 2세트 경기를 지켜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신개념인 하이브 저저전과 그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을 나눈 두 선수는 “결승전에 오길 잘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 차지훈 저그 코치는 “오랜만에 나온 저저전 결승전인만큼 분위기도 익히고 경기 내적이나 외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현장을 찾았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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