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8강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던 얼라이브엘이 뉴올스타로 다시 뭉쳤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얼라이브엘은 16강 경기에서 섬씽스를 맞아 한 차례 위기도 없이 2대0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목표를 결승 진출이라 밝힌 뉴올스타는 강력한 우승후보 유로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백일우=이미 8강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기쁘지는 않다.윤보현=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지 않았나. 당연한 결과다.Q 1세트에서 백일우의 활약이 돋보였다.A 백일우=평소에 상대 팀 백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2012-04-16
서든어택 명문구단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16강에서 단 5분 만에 한국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ESU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7주차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단 한차례 위기도 없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 8강에서 신촌레이디 팀킬 승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남성팀의 예선 탈락으로 충격에 휩싸였던 명문 클랜 ESU였기 때문에 여성팀 경기 결과에 더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클랜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신생 팀에게 무릎을 꿇을지 팬들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기도.그러나 ESU는 이름 값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7주차 ▶뉴올스타 2대0 섬씽스1세트 뉴올스타 8 승 < 데저트2 > 1 섬씽스2세트 뉴올스타 7 승 < 제5보급창고 > 5 섬씽스뉴올스타 XOOXOXX | OXOOO섬씽스 OXXOXOO | XOXXX공격이 불리한 맵인 '제5보급창고'에서 공격 포인트를 3점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뉴올스타가 후반전에서도 기세를 올리며 승리했다.뉴올스타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16강 7주차 경기에서 섬씽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뉴올스타는 불리한 포지션인 공격에서 전반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7주차 ▶뉴올스타 1-0 섬씽스1세트 뉴올스타 8 승 < 데저트2 > 1 섬씽스뉴올스타 XOOOOOO | OO섬씽스 OXXXXXX | XX지난 시즌 얼라이브L로 참가해 8강에 진출했던 선수들이 뭉친 뉴올스타가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섬씽스를 꺾고 1세트를 선취했다. 뉴올스타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16강 7주차 경기에서 단 한번의 위기도 없이 섬씽스를 제압했다. 섬씽스 저격수 문태영은 전반전에서 0킬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겨야 했다.첫 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한 것은 섬씽스였다. 뉴올스타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됐던 것
5분 만에 경기가 끝이 났던 적은 처음이었다. 점령전으로 리그를 치르면서 10분 만에 끝난 적은 있었지만 그동안 단 한 팀도 전 후반 모두 한 번의 점령을 계속 지켜낸 팀은 없었다. 하지만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는 명문 클랜 이름 값을 톡톡히 해내며 한국을 5분 만에 제압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김진령=당연히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다. 기쁘긴 하지만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전유빈=원래 이겨도 무덤덤하게 있자고 이야기를 했었을 정도로 이길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Q 상대 실력이 좋지 않았나.A 김진령=조추첨 때부터 상대가 좋지 못한 실력을 가지고 있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7주차 ▶e스포츠 유나이티드 2대0 한국전반전 e스포츠 유나이티드 승 한국후반전 e스포츠 유나이티드 승 한국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한국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ESU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7주차 경기에서 명문팀 이름값에 걸맞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ESU는 최단 시간인 5분 만에 경기를 끝내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전반전에서는 에이스 김진령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진령은 한번의 점령 이후 남자 선수들 못지 않은 과감한 공격으로 한국 선수
◇이번 시즌 예선에서 탈락하며 이변을 낳았던 e스포츠 유나이티드 남성팀서든어택 최고의 명문팀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 남성팀의 충격적인 예선 탈락을 여성팀이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ESU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여성부리그에 출전해 한국과 8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서든어택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강 팀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명문 클랜 ESU는 언제나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 시즌 4강에서 탈락한 뒤 주춤하더니 이번 시즌에서는 예선을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맛봐야 했다.다행스럽게도 ESU 여성팀이
◇유로2팀을 격파하고 8강에 진출한 a'sfe의 최재훈(왼쪽)과 강병호.a'sfe(이하 아스페)가 유로2팀을 꺾고 지난 시즌 16강 탈락의 아픔을 극복했다. 아스페는 서든어택 최고의 명문 클랜팀인 유로2팀을 상대로 전반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스페는 후반전에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유로2를 끝까지 추격, 7대7을 만들며 1승1무로 8강에 진출했다.최재훈은 1세트 전반에는 13킬, 2세트 9라운드에서는 올킬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강병호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킬을 기록하며 활약을 했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최재훈=정말 기분이 최고다. 지난 시
2012-04-09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6주차 ▶a'sfe 2대0 유로21세트 a'sfe 8 승 < 프로방스 > 3 유로2 2세트 a'sfe 7 승 < 크로스포트 > 7 유로2 a'sfe O X X O O X X l X O X X O O O유로2 X O O X X O O l O X O O X X X "8강 처음이야!"지난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차 대회에 출전했다가 8강에 오르지 못하고 고배를 마신 a'sfe(이하 아스페)가 유로2 팀과 2세트에서 7대7 타이를 이뤘지만 1세트 승자가 2세트 연장에서 승리한다는 대회 규칙에 따라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다.아스페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 리그 16강 2주차 남성부 경기 2세트에서 유로에게 7대4까지 뒤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6주차 ▶a'sfe 1-0 유로21세트 a'sfe 8 승 < 프로방스 > 3 유로2a'sfe O X O O O X O l O O X O유로2 X O X X X O X l X X O Xa'sfe(이하 아스페)가 서든어택 최강이라 불리는 유로와 연습하고 출전한 유로2팀을 맞아 최재훈과 손태현의 광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1세트를 따냈다.아스페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 리그 16강 2주차 남성부 경기에서 유로2를 8대3으로 완파하고 앞서 나갔다.아스페의 시작은 최재훈이 끊어냈다. 돌격수 최재훈은 1라운드부터 3킬을 기록하더니 3라운드에서도 3킬을 이어갔고 4라운드에서는 4킬을 보태면서 아스
◇자각몽스포스를 꺾고 8강에 진출한 SCK팀의 임태선(왼쪽)과 황소담.후반전이 오늘 경기의 백미였다. SCK팀은 자각몽스포스를 맞아 전반전은 손쉽게 가져갔지만 후반전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령지를 빼았고 빼았기는 혈투를 거듭한 끝에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SCK팀 황소담이 재탈환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임태선은 "방송 경기라 승리할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한 것이 주요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황소담은 "다음 상대인 피아레이디를 충분히 이길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Q 8강 진출 소감은.A 임태선=승리할 확률은 솔직히 반반이라고 생각했다. 연장전에 가게 되면 질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6주차 ▶SCK팀 2-0 자각몽스포스전반전 SCK팀 1 승 1 자각몽스포스 후반전 SCK팀 4 승 4 자각몽스포스 SCK팀이 자각몽스포스를 상대로 치고 받는 난타전 속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며 8강에 올랐다.SCK팀은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 리그 16강 2주차 여성부 경기에서 자각몽스포스를 만나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승리를 따내면서 8강에 진출했다.수비로 시작한 SCK팀은 먼저 점령지를 가져가며 우위를 점했다. 자각몽스포스가 저격수인 김미카엘라의 활약을 앞세워 스코어를 따라 갔지만 수비 진영의 유리함과 킬수에서 앞서며 전
◇서든어택 리그 최강팀 유로지난 시즌 우승으로 1억 원의 상금을 획득한 서든어택 최강팀 유로의 두 번째 팀 등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유로2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16강에 출전한다. 일반부 유로가 워낙 강 팀이기 때문에 두 번째 팀 실력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유로는 오랜 전통을 가진 팀이다. 서든어택 리그 초반이 e스포츠 유나이티드의 전성기였다면 현재 최강 팀은 누가 뭐래도 유로다. 일반부에 출전하는 다른 팀들도 유로를 경계대상 1순위로 꼽고 있으며 유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상금 1억 원을 자신들의 것으로
◇원포인트3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한 퍼스트 제네레이션의 김두리(왼쪽)과 전정제.퍼스트 제네레이션이 원포인트3를 상대로 구성원 전원이 고르게 활약, 1세트와 2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며 8강에 진출했다. 고른 활약 속에서도 2명의 스나이퍼들은 단연 눈에 띄었다. 김두리와 전정제는 중요 포인트에서 킬을 따내며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지난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퍼스트 제네레이션. 김두리는 "지난 결승에서 0대3으로 지고 너무 분했다"며 "결승에서 유로를 만나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Q 8강 진출 소감은.A 김두리=다른 팀에 비해 원포인트3팀 이긴 것이 기쁘다. 각 대회에
2012-04-02
"준우승자를 무시하지 마라!"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남성부와 여성부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피아레이디가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준우승자의 위엄을 세웠다.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피아레이디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경기에서 원포인트3와 파이어스피릿을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올랐다. 남성부의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유로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지만 준우승까지 경험한 관록을 경기 안에서 녹여냈다. 원포인트3을 상대한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경기 중반 원포인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피아레이디 2대1 파이어스피릿전반전 피아레이디 < 스톰빌 > 승 파이어스피릿후반전 피아레이디 승 < 스톰빌 > 파이어스피릿연장전 피아레이디 승 < 스톰빌 > 파이어스피릿▶퍼스트 제너레이션 2대0 원포인트31세트 퍼스트 제너레이션 8 승 < 제5보급창고 > 4 원포인트32세트 퍼스트 제너레이션 8 승 < 크로스포트 > 4 원포인트3퍼스트 제너레이션 O O X X O O O l O O X X O원포인트3 X X O O X X X l X X O O X"최근에 결승간 팀이 더 강해!"지난 시즌 결승전에 갔던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원포인트.와이라는 이름으로 결승에 올라갔던 적이 있는 원포인트3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피아레이디 2대1 파이어스피릿전반전 피아레이디 < 스톰빌 > 승 파이어스피릿후반전 피아레이디 승 < 스톰빌 > 파이어스피릿연장전 피아레이디 승 < 스톰빌 > 파이어스피릿▶퍼스트 제너레이션-원포인트31세트 퍼스트 제너레이션 승 < 제5보급창고 > 원포인트3퍼스트 제너레이션 O O O O X O X l X X O X O O원포인트3 X X X X O X O l O O X O X X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유로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강자의 이미지를 두 대회 연속 이어갔다.퍼스트 제너레이션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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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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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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