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상민 온게임넷 해설 위원이 유로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다. 유로와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온상민 해설 위원은 "현재 유로는 역대 최강"이라며 "무난하게 유로가 우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만약 지난 시즌이라면 6대4 정도로 유로의 우세를 점쳤겠지만 이번 시즌 유로의 실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유로가 최근 보여주는 팀플레이와 슈팅 감각은 역대 최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것이 온 해설 위원의 설명이었다.온 해설 위원은 "퍼스트제너레
2011-12-26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유로가 이변 없이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맞대결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유로는 "우리가 우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유로의 이 같은 자신감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러 번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유로에 비해 퍼스트제너레이션은 결승전에 진출한 적도 없다. 큰 무대 경험에서 유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유로가 심리적인 우위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에서 3위를 거머쥔 e스포츠 유나이티드.[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011-12-19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3,4위전에 임하는 e스포츠 유나이티드와 리선즈 선수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이보다 더 쉽게 상대를 이긴 팀이 있을까 싶다. ESU가 두 세트 동안 상대에게 단 두 라운드만 내주는 맹활약으로 리선즈를 꺾고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ESU 시대가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열심히 연습했다는 ESU는 아직까지 서든리그 제왕임을 스스로 증명했다.오늘 1세트만 13킬을 기록하며 최고의 수훈갑으로 떠오른 박현후는 "차기 시즌 우승 상금도 1억으로 책정해 달라"며 "그 1억은 우리가 가져가겠다"고 전했다. Q 너무나 쉽게 승리를 따냈다. A 임경운=힘겹게 이겼다면 그나마 기분이라도 좋았을 텐데 정말 상대가 방송을 하러 온 것인지 연습을 하러 온 것인지 모르겠다. 농담이고 결승전에 가지 못한 것이 한이 돼 오늘 모
서든어택 명문 클랜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리선즈를 상대로 두 세트 동안 단 두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3위에 올랐다.ESU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에서 경기 시간 단 23분 만에 리선즈를 제압하며 1500만원 상금을 거머쥐었다. ESU는 명문 클랜의 자존심을 세우며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한을 시즌 첫 퍼펙트 게임으로 풀었다. ESU는 1세트부터 퍼펙트 승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박현후가 전반에만 12킬을 기록했고 임경운 역시 위기에서 폭탄 해체를 성공하며 팀의 퍼펙트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을 7대0으로 마친 ESU는 후반전에서도 기세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ESU 2대0 리선즈1세트 ESU 8 승 < 드래곤로드 > 0 리선즈2세트 ESU 8 승 < 프로방스 > 2 리선즈ESU OOOOXOO│OXOXO리선즈 XXXXOXX│XOXOX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리선즈를 상대로 두 라운드만 내주는 퍼펙트 승리로 3위를 확정 지었다. ESU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 2세트 경기에서 1세트를 퍼펙트로 끝낸 데 이어 2세트마저 두 라운드만 내주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번 3, 4위전은 서든어택 리그 사상 역대 최단시간 경기로 기록됐다.1세트에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던 ESU의 기세는 2세트에서도 계속 이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ESU 1-0 리선즈1세트 ESU 8 승 < 드래곤로드 > 0 리선즈ESU OOOOOOO│O리선즈 XXXXXXX│X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이번 시즌 첫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ESU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 1세트 경기에서 박현후와 임경운의 미친 활약으로 리선즈에게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8대0 완승을 거뒀다.1세트 경기의 주인공은 ESU 박현후였다. 2라운드만에 벌써 5킬을 기록했던 박현후는 전반에서만 12킬을 기록하며 ESU의 퍼펙트 승리를 이끌었다. 리선즈가 강건을 집중마크 하는 사이 박현후는 전천
4강에서 유로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3, 4위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ESU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 경기에서 리선즈와 상대한다. ESU는 3위 상금도 기존 리그 준우승 상금에 준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ESU는 4강에서 유로를 만나 각 세트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ESU는 하필 4강에서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강한 상대 유로를 만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만약 조편성이 반대쪽으로 돼 있었다면 충분히 결승전에 올라갈 수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퍼스트 제너레이션팀.[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011-12-12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리선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리선즈 팀이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맞아 고전하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앞서 파이팅을 다짐하는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리선즈 선수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리선즈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의 김두리(왼쪽)과 석준호.퍼스트제너레이션의 석준호와 김두리는 함께 서든어택 리그에 자주 출전했다. 방송 무대는 세 번째이지만 본선에만 5번이나 나가면서 호흡을 맞춰왔다. 그동안 대회에 목숨을 건 동료들을 구하지 못했던 두 선수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팀을 만들면서 올인했다.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한 선수들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는 행운이 따르긴 했지만 대회를 거듭하면서 팀워크가 나아졌고 유로가 연습을 도와준 리선즈까지 4강에서 잡아내면서 결승전 진출을 이뤄냈다. 석준호와 김두리는 "유로와의 결승전을 2주 남긴 상황에서 매일 같이 연습해 첫 우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맞붙은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리선즈.[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서든 여신' 원자현의 소개로 시작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퍼스트제너레이션 2대0 리선즈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크로스포트 > 7 리선즈2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드래곤로드 > 4 리선즈퍼스트제너레이션 O O X O X X O l O O X O O리선즈 X X O X O O X l X X O X X퍼스트제너레이션이 리선즈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퍼스트제너레이션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 2세트 '드래곤로드'에서 리선즈를 상대로 8대4로 손쉽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라운드별로 2킬씩을 돌아가며 기록한 김두리와 석준호의 활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