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서 유로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3, 4위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ESU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 4위전 경기에서 리선즈와 상대한다. ESU는 3위 상금도 기존 리그 준우승 상금에 준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ESU는 4강에서 유로를 만나 각 세트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ESU는 하필 4강에서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강한 상대 유로를 만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만약 조편성이 반대쪽으로 돼 있었다면 충분히 결승전에 올라갈 수
2011-12-19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퍼스트 제너레이션팀.[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011-12-12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리선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리선즈 팀이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맞아 고전하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앞서 파이팅을 다짐하는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리선즈 선수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리선즈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의 김두리(왼쪽)과 석준호.퍼스트제너레이션의 석준호와 김두리는 함께 서든어택 리그에 자주 출전했다. 방송 무대는 세 번째이지만 본선에만 5번이나 나가면서 호흡을 맞춰왔다. 그동안 대회에 목숨을 건 동료들을 구하지 못했던 두 선수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팀을 만들면서 올인했다.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한 선수들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는 행운이 따르긴 했지만 대회를 거듭하면서 팀워크가 나아졌고 유로가 연습을 도와준 리선즈까지 4강에서 잡아내면서 결승전 진출을 이뤄냈다. 석준호와 김두리는 "유로와의 결승전을 2주 남긴 상황에서 매일 같이 연습해 첫 우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맞붙은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리선즈.[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서든 여신' 원자현의 소개로 시작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퍼스트제너레이션 2대0 리선즈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크로스포트 > 7 리선즈2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 8 승 < 드래곤로드 > 4 리선즈퍼스트제너레이션 O O X O X X O l O O X O O리선즈 X X O X O O X l X X O X X퍼스트제너레이션이 리선즈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퍼스트제너레이션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 2세트 '드래곤로드'에서 리선즈를 상대로 8대4로 손쉽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라운드별로 2킬씩을 돌아가며 기록한 김두리와 석준호의 활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리선즈 0-1 퍼스트제너레이션1세트 리선즈 7 < 크로스포트 > 승 8 퍼스트제너레이션리선즈 X X X O X O X l O X O X O O O l X퍼스트제너레이션 O O O X O X O l X O X O X X X l X퍼스트제너레이션이 연장 접전 끝에 리선즈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했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2주차 1세트 '크로스포트' 경기에서 리선즈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공격 진영으로 시작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5대2로 앞서 가면서 손쉽게 세트를 따내는 듯했다. 스나이퍼 김두리가 시작부터 2킬을 기록했고 이어진 벌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승부는 2대0으로 쉽게 끝이 났다. 유로는 채두혁의 센스 넘치는 활약 덕에 전통 강호 ESU를 꺾고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이 무려 1억 원이기 때문에 결승전에 직행한 유로 선수들의 표정은 행복해 보였다. Q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기분이 어떤가.A 채두혁=정말 기분이 좋다(웃음). 맹영훈=주장이 말할 것이다(웃음).김진규=오늘 경기가 거의 결승전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거의 우승한 것 같이 기분이 좋다. 표정이 좋지 않은 것은 덥기 때문이다(웃음). Q 생각보다 쉽게 경기를 끝냈다. A 맹영훈=첫 세트를 따내면 무조건 2대0일 것이라 생각했다.김진규=어제도 대회가 있었는데
2011-12-05
결과는 2대0이었지만 세트별 경기 내용은 치열했다. 역시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멋진 경기였다. 그리고 결국 우승 상금 1억 원에 도전할 팀은 유로로 결정됐다.유로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 경기에서 강호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와 맞대결에서 채두혁의 스타급 센스와 돌격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2대0 승리를 따냈다.1세트와 2세트 모두 접전이었다. 세트 스코어가 8대5, 8대6으로 끝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떤 팀이 앞서간다 싶으면 상대 팀이 순식간에 따라잡는 등 쉽게 승리를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러나 저격수 싸움에서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유로 2대0 ESU1세트 유로 8 승 < 데저트2 > 5 ESU2세트 유로 8 승 < 크로스포트 > 6 ESUESU OXOOXXX│XOXXO유로 XOXXOOO│OXOOX유로가 저격수 채두혁의 센스 넘치는 플레이와 돌격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난적 ESU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유로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 경기에서 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채두혁이 활로를 뚫고 다른 선수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ESU를 2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역시 유로와 ESU의 대결은 최고의 저격수 채두혁과 강건의 싸움이었다. 강건이 채두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ESU 0-1 유로1세트 ESU 5 < 데저트2 > 승 8 유로ESU XXXXOOO│XXOOXX유로 OOOOXXX│OOXXOO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주목 받았던 유로와 ESU의 4강 1세트 대결에서 두 팀은 한 치도 물러섬 없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초반 기세를 몰아 유로가 8대5로 승리를 거뒀다.유로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주차 경기에서 저격수 채두혁의 맹활약과 ESU 실수 덕에 1세트를 선취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유로의 채두혁은 1, 2라운드 강건과 1대1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FPS 명문 클랜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유로를 꺾고 빼앗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보이고 있다. ESU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4강 경기에서 유로와 맞붙는다. ESU는 지난 해 5월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유로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경기에서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ESU는 우리나라 FPS 최고의 명문 클랜으로 서든어택 뿐만 아니라 카운터스트라이커, 스페셜포스 등 다양한 FPS 장르 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ESU는 온라인 보다 대회 때 그리고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예선전부터 SJ게이밍은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만큼 여성부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많은 견제를 당했다. 더군다나 '제3보급창고'에서 플레이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 룰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기 힘든 상황이었다.그러나 SJ게이밍은 '제3보급창고'를 제외한 모든 맵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결국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SJ게이밍은 결승전에서 피아레이디를 2대1로 제압하고 우승 상금 2천 만원을 획득하며 꼭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Q 피아레이디를 상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기분이 어떤가.A 민정선=이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
2011-11-28
SJ게이밍이 피아레이디를 꺾고 서든어택 챔피언스 여성부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SJ게이밍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여성부리그 결승전에서 1세트를 내주고도 무서운 집중력으로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예선부터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던 SJ게이밍이지만 1세트를 피아레이디에게 내주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SJ게이밍은 '제3보급창고'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했던 피아레이디에게 후반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그러나 남은 두 세트에서 SJ게이밍의 진가가 발휘됐다. SJ게이밍은 2세트 '크로스포트'에서 침착한 팀워크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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