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에서 활약 중인 탑 라이너 '캐슬' 조현성은 LCK 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오랜 시간 동안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는데 본인은 아직 멀었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kt는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7연승을 저지한 kt는 시즌 6승 1패(+7)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조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플러스가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서 생각했는데 깔끔한 경기력으로 이긴 거 같아 엄청 기분이 좋다"며 "저희도 포텐셜 있는 선수들이 모였고 우리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디플러스 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LCKCL
2023-02-07
인빅터스 게이밍(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의 입담은 거침없었다. TT는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IG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TT는 시즌 첫 승(1승 2패)를 기록하며 14위로 올라섰다. TT의 미드 라이너인 손우현은 이날 IG '도브' 김재연과 대결했다. 손우현과 김재연은 지난 2021시즌 kt 롤스터에서 한솥밥을 먹어서 친한 사이다. '유칼' 손우현은 중국 미디어 카오푸e스포츠(超凡电竞)와의 인터뷰서 "첫 승을 늦게 가져왔는데 그럼에도 이겨서 다행이다"며 "IG는 한 타를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신경 썼다.
2023-02-0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지난해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리빌딩을 거쳤지만 끝내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과 팀원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재혁.이재혁은 '쿨' 보다 '가을의 남자'가 되고 싶어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로 진행된다는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또 시즌2 개인전에서 '닐' 리우 창 헝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 기억,새롭게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문호준을 상대하는 각오 등 이재혁을 만나 이야기를나눴습니다.Q;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A;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이 출시되면서
광동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1승 5패(-6)를 기록한 광동은 9위로 3주 차를 마무리했다.▶ 광동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은 놀란 게 저희가 평소 연습하던 거보다 조금 더 잘한 거 같아서 기분 좋았다. 경기력 적인 측면에서 1, 3세트는 각각의 세트 승패를 떠나 제가 콜로 들었을 때 선수들이 인 게임 내에서 추구하려는 방향을 들었고, 스스로 방향성을 잡는 것에 대해 능력이 많이 올라갔다고 느꼈다. 기분 좋았다.(피드백을 할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운영 단계에서 서포터와 정글러의 움직임은 굉장히 중요하다. '
2023-02-05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캐니언' 김건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1로 승리했다.POG는 1세트에서 '캐니언' 김건부가, 3세트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선정됐다. 첫 POG를 허수는 인터뷰에서 "400전인지 몰랐는데, 의미있는 날에 POG를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POG를 받은 3세트에 대해 김건부의 도움이 컸다고 답했다. "스웨인이 초반에는 편한데, 건부가 잘해서 유체화를 빼 편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김건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다음은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
kt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 시즌 3승 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강동훈 감독은 "1세트서 여전히 문제점이 나왔고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승리한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 kt 강동훈 감독.승리를 한 건 가치가 있어서 좋다. 다행이다. 1세트 같은 경우 여전히 문제점이 나왔고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 등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연습 때 기량, 경기력, 분위기, 인 게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지시한 것에 대한 수행 능력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지난 경기
브리온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3승 3패(-1)를 기록한 브리온은 7위를 기록했다. 최우범 감독은 2세트서 소통의 문제로 인해 전령 싸움을 생각했는데 대패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갔고 1세트서 나온 진영 선택 오류에 대해선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상황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했다. ▶ 브리온 최우범 감독.1세트를 놓친 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패인인 거 같다. 2세트는 소통이 잘 안되서 전령 싸움 각을 봤다. 사실 이 상태가 나쁜 줄 알고 전령 싸움을 한 건데 소통이 안 되다 보니 싸움서 대패를 했다. 우리가
kt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자신감을 표출했다. 승리 한 뒤 디플러스 기아전 각오로 "못이길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만 잘하면 승리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공개한 것.kt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는 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대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거둔 이익을 이용해 손 쉽게 승리했다.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POG로 선정된 것은 1세트에서 활약한 '기인' 김기인과 2세트의 주인공 '리헨즈' 손시우가 받았다.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기인은 "4용을 주고도 승리한 적이 있어서 분위기적으로 불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현재 메타 속 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었다. 최우제는 제이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내일 휴가 가기 전에 경기에서 승리해 홀가분하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우제는 지난 한화생명e스포츠 전을 돌아보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농심 전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선 한화생명 전에서 '킹겐' 황성훈 선수가 사이온을 잡았을 때 움직임이 좋았다"며 "당시 바텀 다이브를 시도
서포터 원거리 챔피언 선두 주자인 T1 '케리아' 류민석이 트위치는 다시 안할 거 같다고 밝혔다. T1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시즌 5승 1패(+6)를 기록한 T1은 젠지e스포츠를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로 마무리했지만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다. 그래도 좋았다"며 농심 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류민석은 POG 400점으로 같은 팀 '오너' 문현준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4번의 POG 중 3번이 애쉬로 받은 것에 대해선 "제가 특별하거나 애쉬 서포터가 좋을 수 있지만, 저희 팀원들이
T1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고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트위치 서포터 선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T1 '벵기' 배성웅 감독"농심 전 승리한 것 자체는 기쁘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깔끔하게 이기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 농심 전을 앞두고는 한화생명e스포츠 전에서 나왔으면 하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그런 게 부족했다고 생각해서 그 점을 고치려고 많이 이야기했다. 트위치 서포터 같은 경우에는 스크림 때는 잘 나왔던 부분이 있어서 선택
LPL 역사상 처음으로 탑 우디르를 꺼내든 OMG 탑 라이너 '샨지' 덩즈지안이 스크림과 솔로랭크에서 결과가 좋아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덩즈지안은 4일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WE와의 1세트서 우디르를 꺼냈다. LPL 역사상 탑에서 우디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팀 리퀴드 '표식' 홍창현이 디알엑스 시절 정글로 사용해 유행하기 시작한 우디르는 2021년 리메이크 유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8월 리메이크된 새로운 우디르가 공개됐다. 리메이크 우디르의 특징은 곰, 숫양, 멧돼지, 불사조 4개 태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리메이크 출시 이후 EMEA 지역 리그인 프라임 리
2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현재 팀 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한화생명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박도현은 디알엑스를 맞아 팀의 주요 대미지를 담당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불안하게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는 승리를 거뒀지만, 이런 경기들도 끝까지 가서 이겨내야 강한 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교훈 삼아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박도현의 말처럼 이날 한화생명은 2연승에 성공했지만, 1세트
농심 레드포스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T1에게 1대2 석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총평과 경기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한타에서 결정을 늦게 하거나 실수를 해서 지기는 했지만, 준비한 대로 픽도 잘 나오기도 했고 긍정적으로 졌다고 생각한다. 한타 조합 말고 다른 모습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경기였다. 저희가 한타를 하고 4드래곤 쌓아서 이기는 모습이 많았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시야를 먹고, 상대를 밀어내면서 압박을 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
2023-02-04
한화생명e스포츠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오늘 쉽지 않은 승리지만 결국 연승을 달리게 돼서 너무 기쁘다. 다음 경기부터는 이런 어려운 승리나 기복 있는 모습을 보완해서 깔끔한 승리 하도록 잘 준비하겠다. 오늘 경기 힘들었던 이유로는 생각하고 준비했던 대로 밴픽과 초반 경기 양상은 나왔는데, 상대 조합이 저희 조합을 맞아 중후반에 힘을 뺄 수 있는 조합이었다. 그 부
디알엑스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 승리를 거둔 디알엑스는 이어진 2, 3세트서 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과 '베릴' 조건희가 보여준 경기력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디알엑스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오늘은 어쨌든 저희가 전 경기 이후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는데, 그동안 대회에서 연습한 대로 경기 때 보여주지 못했다면, 오늘은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2세트 패배의 경우 밴픽에서부터 선수들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패배
"게이머인 저와 그렇지 않은 저는 많이 다르다."상남자일 거 같은데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이 다르다. 올 시즌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에 합류한 '바이퍼' 박도현 이야기. 3연패를 끊어낸 박도현은 인터뷰서 "낯을 많이 가리는 게 많다"며 "게이머인 저와 그렇지 않은 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할 수 있지만 친해지면 상대하는 게 다르다는 이야기다. 한화생명 e스포츠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경기서 T1을 잡고 3연패서 벗어났다. Q, 전승이던 T1을 꺾고 3연패서 벗어난 소감은?A, 우선 상대가 누구냐보다는 많은 패배를 하다가 다시 승리를 해서 기뻤다. 누굴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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