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c' 김승철의 용검이 발리스틱스에게 승리를 안겨줬다.김승철은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겐지, 한조 등을 플레이 해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인터뷰는 김승철의 새로운 별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노잼놈'이라는 별명인데 김승철은 "제가 노잼놈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재밌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며 "사람들도 실제로 웃고 있다는 것
2018-02-10
맥스틸 블랙이 이다빈의 맹활약에 힘입어 최종전에 진출했다.이다빈은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패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위기의 순간 힘을 발휘하며 팀을 최종전에 올려 놓았다.이다빈은 "연습 때는 팀워크가 하나도 안 맞는데 오늘은 잘 맞았던 것 같다"며 "다음주 경기에서 오늘처럼만 잘 맞을 수 있도록 운이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최종전에
"1세트에서 간신히 이긴 것을 보면 2대0 행진을 이어가라는 신의 계시인 것 같다."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재역전승을 거둔 것은 신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김종인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자야로 맹활약하면서 시즌 첫 MVP로 선정됐다.7연승에
특급 신예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이제는 '빅3'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박인수다. 박인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A조 패자전 경기에서 완벽한 아이템전 운영으로 오즈 아옥스틱을 제압, 최종전에 올랐다.박인수는 "펜타 제닉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손풀기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제닉스와의 맞대결은 기죽지 않고 최선
"2년 만에 GSL 8강에 올라와서 기쁘지만 저그전이 너무나 흔들려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 보완이 시급하다."2016년 G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가까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프로토스 주성욱이 디펜딩 챔피언인 이신형을 완파하면서 2년 만에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주성욱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격파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의 도움이 없었다면 IEM 평창이나 GSL 16강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 같다."'Scarlett' 사샤 호스틴이 한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는 테란 플레이어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샤 호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주성욱과 테란 이신형 등 GSL 우승자 출신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8강에 가
카트라이더 황제는 자신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나 봅니다. '카트황제' 문호준이 단체전에서 유영혁을 압도하며 KO승을 거뒀습니다.카트라이더 리그의 영원한 라이벌인 문호준과 유영혁. 두 선수가 속한 팀이 단체전에서 만나면서 팬들은 치열한 승부를 기대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문호준 팀의 압승으로 끝이 났는데요.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문호준은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
템페스트가 리그 최하위팀 에이스를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템페스트는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템페스트의 딜러 '락다운' 진재훈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우리가 한 세트 정도는 내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Q 한 세트를 내줄 수 있
2018-02-09
블라썸이 펠리즈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며 4위 자리를 지켰다.블라썸은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다음은 블라썸의 지원가 '나상' 나상민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오늘 경기로 어느 팀이든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하위권이란 개념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게 됐다.Q
시즌이 시작하기 전 아프리카 프릭스가 4강에 이름을 올리리라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4강에 안착했습니다.아프리카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는데요.아프리카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바텀듀오 '크레이머' 하종훈과 '투신' 박종익은 팀이 강해진 비
"kt와의 경기에서 조이를 썼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후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대박이 터졌다. 연습한 보람이 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팀이 패승승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훈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2018-02-08
"주위에서 기계 같이 플레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 수준까지 가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기계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다윤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아프리카 프릭
Hello, this is Yoon-ji Lee of DailyeSports. Today’s hero is Sang-myeon ‘Shy’ Park, the 1st Generation League of Legends pro-gamer who retired last December. Although he had stepped down from the stage, he will always live as a hero in our memoir. His story starts now.There are several components to a myth: unique birth, extraordinary talent, hardship and ordeal, helper, and overcoming challenges. Through the epic series of incidents, heroesdevelop themselves and leave behind remarkable achievements.Recently, a hero in the professional League of Legends scene ended his long chronicle. He
힘들다는 표현을 구두쇠처럼 아꼈던 '페이커'도 5연패는 견디기 힘들었나 봅니다. 이상혁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3세트에서 카사딘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MVP까지 수상했습니다.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와 가진 영상 인터뷰를 통해 5연패를 하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요.
"다른 선수들이 가져갔을 때에는 승률이 높지 않은 탈리야인데, 곽보성 선수가 가져가면 승률이 잘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출시됐을 때부터 많이 플레이했던 챔피언이라서 숙련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탈리야로 플레이했을 때 롤챔스 기준 14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다른 선수들이 탈리야를 꺼냈을 때에는 3승7패로 승률이 30%밖에 되지 않지만 곽보성은 탈리야를 선택했을 때마
2018-02-07
"20년을 사는 동안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인 것 같다."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해 팀의 연패를 끊어내고 MVP로도 뽑힌 SK텔레콤 T1의 신예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박범찬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잭스로 안정감과 패기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MVP로 선정됐다. 데뷔 첫
"부활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아직 땅 속에 묻혀 있는데 흙을 조금 걷어낸 수준이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5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객관적으로 밝혔다. 이상혁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3세트에서 카사딘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MVP까지 수상했다. 연패를 탈출한 소감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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