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스가 리뎀션을 꺾고 히어로와의 대결을 성사시켰다.영 보스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8강 B조 패자전에서 리뎀션에게 3대1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진출했다.영 보스는 23일 진행되는 8강 B조 최종전에서 히어로를 상대로 마지막 한 장 남은 4강 티켓을 쟁탈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다음은 영 보스의 '레이버로드' 이대형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
2016-02-22
SK텔레콤 T1 박령우의 프로토스전 능력은 놀랍다. 스타2 스타리그에서 김명식과 김도우를 만나 한 세트도 잃지 않고 승리한 박령우는 지난 KT 롤스터와의 프로리그에서 주성욱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승이 끝났다. 22일 MVP 치킨마루와의 대결에서 또 다시 프로토스를 만난 박령우는 그 때와는 다른 참신한 전략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공허의 유산에서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박령우는 프로토스를 척척 잡아내면서 '재앙'으로 성
KT 롤스터 전태양이 지난 주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전 전패를 당한 뒤 관계자들은 슬럼프에 빠질 것이라 예상했다. 전태양의 마인드 컨트롤 능력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것이라 예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태양은 달라졌다. 테란 에이스라는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중책을 맡은 전태양은 정신력이 강회됐고 조성호의 차원분광기와 분열기 전략을 슬기롭게 헤쳐내고 연패의 수렁에서
삼성 갤럭시가 스베누 소닉붐을 잡고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삼성 갤럭시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를 6승 3패의 성적으로 마쳤다.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강찬용은 "무난하게 시즌을 보낸 것 같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보다 잘하는 것
아프리카 프릭스 '미키' 손영민이 1라운드 부진에 대해 "지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파란을 일으켰다.아프리카의 미드 라이너 손영민은 경기가 끝난 뒤 "정말 값진 승리다. 그동안 패배했던 게 다 날아갈 정도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
MVP 블랙이 천적관계라 자부했던 히어로와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슈퍼리그 4강에 올랐다. MVP 블랙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8강 B조 승자전에서 히어로에게 3대2 신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MVP 블랙의 '메리데이' 이태준은 "연습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다 보니 다들 나태해진 것 같다. 각성한 자세로 TNL전에 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2016-02-21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르블랑으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스베누 소닉붐을 제압하는 선봉에 섰다. 이민호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1라운드에서 르블랑을 선택, '사신' 오승주의 아리를 두 번이나 솔로킬 내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민호는 "지난 경기에서도 르블랑을 선보이면서 MVP를 받았다
2016-02-20
문호준은 역시 문호준이었다.문호준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2016 시즌 이벤트전 '응답하라 2011' 결승전 경기에서 개인전 최강은 자신임을 증명하며 유영혁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문호준은 "즐기러 왔다가 우승하니 더욱 기분이 좋다"며 "오랜만에 개인전을 하니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Q 이벤트전이지만 우승을 차지한 소감이
아프리카 프릭스가 SK텔레콤 T1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역전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정글러 '리라' 남태유였다. 1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했고 2세트에서도 1대4로 킬 스코어에서 뒤처지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SK텔레콤 선수들이 정글 지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것을 받아쳤고 그 과정에서 남태유의 그레이브즈가 3킬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라이너보다 레벨이 높았던 남태유는 SK텔레콤 이상혁의 코르키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는 등 기세를 탔고 2세트
KT 원거리 딜러 '애로우' 노동현이 다가올 롱주전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5승을 달성, 롱주 게이밍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1세트와 3세트에 각각 애쉬와 코르키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운 노동현은 "전 경기들을 졌다는 아쉬움이 커서 CJ를 이기고 싶은 마음
'고릴라' 강범현이 1라운드 전승에 대해 "김칫국을 마시지 않겠다"며 겸손을 표했다.락스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속도전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두었다.팀의 연승을 보좌한 강범현은 1라운드 전승에 대해 방심하지 않겠다며 "작년 스프링과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말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2016-02-19
'히어로' 김준호가 B조 2위를 차지하며 코드S 16강에 올랐다.CJ 엔투스 김준호는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B조 경기에서 KT 롤스터 이동녕과 MVP 치킨마루 안상원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준호는 "테란전에 자신이 넘쳐 방심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이상 방심하지 않겠다. 16강에서 테란을 다시 만나 원래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준
'스멥' 송경호가 락스 타이거즈의 8연승을 견인했다.송경호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뽀삐와 퀸으로 활약하며 MVP를 휩쓸었다.송경호는 장기전에 강한 진에어와의 승부에 대해 "불안하지 않았다"며 "후반으로 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송경호와의 일문일답.Q MVP 공동 1위에 올랐
역시 우승후보였다. 울산 큐센이 핑투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울산 큐센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일반부 4강 2경기에서 '패승승' 스코어로 승리, 결승전에서 제닉스 스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번 4강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이성근은 "이번에는 지면 안 되고 질 수도 없다"고 말했다. Q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2년
'드림' 조중혁이 B조 1위를 차지하며 코드S 16강에 올랐다.SK텔레콤 T1 테란 조중혁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B조 경기에서 MVP 치킨마루 안상원과 CJ 엔투스 김준호를 연파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조중혁은 "요즘 승률이 좋아 자신감이 넘친다. 스타리그에서 탈락해 화가 많이 났는데 GSL 우승으로 풀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조중혁과의 일문일답.Q
KT 롤스터가 2연패를 탈출하고 3위로 올라섰다.KT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1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롱주 게이밍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KT의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은 KT의 최근 연패에 대해 "KT가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하승찬은 "운영적으로 쉽게 이겼던 스타일을 버리고
KT 롤스터의 '애로우' 노동현이 1세트 CJ 엔투스의 '크레이머' 하종훈이 기록한 쿼드라킬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KT 롤스터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1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1세트에서 애쉬로 활약한 노동현은 "1세트에서 하종훈이 쿼드라킬을 기록한 걸 보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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