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조성호 "2라운드 전승으로 끝내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521534639422_20160425215421dgame_1.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
다음은 조성호와읠 일문일답.
Q 승리한 소감은.
A 1위를 확정짓게 돼서 너무 기쁘다. 결승 직행하는 것과 2, 3위를 하는 것은 일정에서 차이가 많이 나 1위를 꼭 하고 싶었는데 내 손으로 확정 지어 기쁘다.
Q 전진 관문을 준비한 이유는.
A 조중혁 선수가 왠지 배짱부리는 빌드를 준비해올 것 같아서 초반에 이득 보는 빌드로 시작하고 싶었다. (김)유진이 형이 추천해준 빌드다. 유진이 형이 떠먹여줬다. 상대 빌드가 연습 때 해본 것이 아니라 그렇게 크게 유리하진 않았다.
Q 중반 이후에 다소 무리했던 것 같은데.
A 맵이 후반 가면 테란에게 좋기도 하고, 상대가 해방선을 대놓고 뽑기에 운영가면 힘들겠다고 생각해 숨 쉴 틈을 주지 않았다.
Q 허무하게 질 수도 있었는데.
A 어느 정도 유리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대로 끌고 가면 이길 수 있다는 장담이 없어 빨리 끝내려고 했다.
A 준비도 전보다 더 열심히 했고, 개인리그를 떨어지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서 그런 것 같다. 마인드가 변한 것 같다.
Q 승리 후 부스에서 뛰어나왔다. 그렇게 기뻤나.
A 빨리 하이파이브 하고 싶었다. 전 시즌부터 항상 중요한 경기는 앞서고 있을 때 지고 뒤처지고 있을 때 지는 쪽으로 끝냈다.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오늘은 팀원들이 만들어준 상황에서 끝낼 수 있어 더 좋았다. 앞으로도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Q 이병렬 경기를 보고 세리머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나.
A 마음속으로 여유가 없었다.
Q 하고 싶은 세리머니가 없나.
A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Q 이병렬은 평소 어떤 캐릭터인가.
A 여태까지 이런 캐릭터는 본적이 없다.
Q 다음 상대가 CJ 엔투스인데.
A 오늘 경기가 중요했는데 이겨서 기쁘다. 1위가 확정이니 마음 편하게 준비하겠지만,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꼭 라운드 전승으로 끝내고 싶다.
Q GSL 4강에서 탈락한 김도욱은 괜찮은가.
A 타격이 컸는데,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김)도욱이가 테란전 연습을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응원해준 팬들과 사무국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