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가 MVP 스카이를 잡고 B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브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패자전 MVP 스카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두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레이브는 최종전에서 MRR과 대결한다.다음은 캐리건을 플레이해 팀의 승리를 이끈 레이브의 올라운더 '하멜린' 서상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MVP 스카이와 우리가 라이벌이
2015-09-01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상대는 신예였고 패하면 다승왕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팀은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주성욱은 무조건 삼성과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둬야 했다.그러나 주성욱은 불리하게 경기를 끌어갔고 패할뻔한 위기도 맞았다. 눈 앞에서 1승 때문에 다승왕도 놓칠 수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상대 실수도 겹치며 감격의 1승을 거머쥐었다. 주성욱은 "다승왕이 욕심 나 MSI까지 포기했는데 패
SK텔레콤 김준혁이 난적 한지원을 제압하고 팀이 결승 직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김준혁은 "상대가 한지원인 것을 보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팀 저그 아니면 무섭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Q 정규시즌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베누 이동녕이 하루 2승을 거두며 스베누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스베누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2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하루 2승을 거둔 스베누 이동녕은 "KT-삼성전에서 KT가 3대1로만 승리하지 않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내일 경기를 보며 기도하겠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다음은 이
2015-08-31
울산클랜 소속으로는 한번도 결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이원상이 제닉스스톰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제닉스스톰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일반부 4강 경기에서 1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며 좋지 않은 시작을 보였지만 이원상이 살아난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이원상은 "항상 4위 메이커였는데 이제는 우승 메이커가 되고 싶다"라
리마커블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스포트라이트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리마커블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 4강 경기에서 강은혜와 배연진 등 라이플러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힘입어 결승 티켓을 거머 쥐었다. 스나이퍼 김예지는 "사람들이 미라지플레임의 완승을 예상하지만 우리도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에어의 저그 '심볼' 강동현이 프로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5개월 만에 프로리그 무대에 올라 첫 승리를 거둔 강동현은 "마지막 경기인데 오랜만에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
저그 조일장이 데뷔 9년만에 개인리그 정상에 섰다. 소속팀이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은퇴한 이후라서 프로라는 타이틀도 없지만 김택용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조일장은 '혁명가' 김택용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최고의 자리에 섰다. 조일장은 "개인리그 우승을 처음 해봤는데 '현역 시절에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많은 팬들 앞에서 트로피 키스를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며 "지금이라
2015-08-30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며 두 시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아지르-다이애나-리븐으로 멋진 플레이를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경기 MVP로 선정되며 지난 시즌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롤드컵 출전을 앞둔 이상혁 선수는 "각
발록 진영이 5전 전승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발록은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마지막 결승전에서 스컬을 2대0으로 제압하고 5전 전승을 거둬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했다.이날 경기서 헤비 좀비를 주로 플레이하며 탱커 역할과 함께 많은 킬을 올린 발록 김형민은 대회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형민은 "준비한 전략이 많은데 실패하거나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전승 우승에 MVP까지 받아 기쁘다"며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스베누 롤챔스 2015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서머 시즌 일정이 모두 종료됐습니다.서머 시즌 종료와 함께 7기 버프걸로 활동했던 고유정양도 버프걸 활동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항상 상큼하고 발랄할 모습으로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었던 롤챔스의 버프걸 고유정양. 영상을 통해 한 시즌 동안 버프걸로 활동한 소감과 팬들
SK텔레콤 T1이 2015년 롤챔스를 싹쓸이 했다.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KOO 타이거즈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SK텔레콤은 29일 열린 서머 시즌 결승에서도 KT 롤스터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왕좌를 지켜냄과 동시에 '롤드컵 직행권'까지 손에 넣었다.지난해 삼성 형제팀과 나진 실드에게 밀려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던 SK텔레콤은 설움을 폭발시키듯 올해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며 전성기 이상의 기세를 뽐냈다. 특히 이번 KT와의 결승전에서는 단 한
2015-08-29
"한국 최고임을 증명했기에 세계 최고임을 또 다시 증명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완벽하게 지원하겠습니다."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스프링 시즌 우승에 이어 서머 시즌까지 제패하면서 2015 시즌의 제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
범스레이싱이 쏠라이트 인디고의 무결점 플레이에 흠집을 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인디고는 아이템전 한 세트를 내줬을 뿐 에이스 결정전에서 문호준이 깔끔하게 승리를 따내며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솔라이트 인디고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2015 시즌 에볼루션 8강 조별 풀리그에서 문호준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 아이템전을 내줬으나 마지막 에이
기적이었다. 1승3패 골득실 -5인 상황에서 전경운이 김승섭 덕에 기적처럼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패를 기록한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전경운의 끈기와 김승섭의 4골 잔치가 더해져 만들어낸 기적이었다. 전경운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D조 경기에서 고건영과 승점, 골득실에서 모두 같았지만 한골 차이로 다득점에서 앞서며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전경운은 "기
KOO 타이거즈 정노철 감독이 SK텔레콤 T1의 서머 시즌 우승을 기원했다. 정노철 감독은 KOO 타이거즈 선수들과 함께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정 감독은 "팀 사정이 있어서 SK텔레콤과 어제 하루만 연습을 했다"며 "SK텔레콤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열성적으로 도왔다"고 말했다. 정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는 SK텔레콤이 우승
지난 시즌 준우승자이자 인기 스타 김승섭이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맹위를 떨쳤다.김승섭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D조 경기에서 전경운과 고건영을 상대로 11득점 1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4전 전승을 거두고 D조 1위로 8강에 올라 강성호와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김승섭은 "지난 시즌 결승에서 아쉽게 져서 이번 시즌 운이 없겠구나 생각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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