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비록 처음은 힘들지라도 그 노력과 땀이 자양분이 되어 마침내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제닉스 서민석 감독은 올해 27살이다. 현 e스포츠 감독 중 가장 어리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젊은이지만 그동안의 인생 얘기를 들어보면 참 바쁘게 살아왔다.20대 초반부터 인터넷 방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고, 개그맨을 꿈꾸며 극단 생활까지 했다. 음악을 하며 보컬을 지망하기
2014-05-24
에이서 이신형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진출에 성공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에 이어 두 번째로 올라간 테란 선수가 됐다. 이신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6강에 오랜만에 올라온 기분이다. 개인리그가 하나 밖에 없다보니 길게 느껴졌다. 다시 진출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Q 두 시즌 만에 16강에 올랐다. A 16강에 오랜만에 올라온 기분이다. 개인리그가 하나 밖에 없다보니 길게 느껴졌다. 다시 진출해서 기쁘다
2014-05-23
CJ 엔투스 김준호가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16강에 진출했다. 김준호는 23일 벌어진 GSL 코드S 32강 경기에서 에이서 이신형과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에 각각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준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험난한 하루였는데 힘들게 16강에 진출해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차 막히는 것부터 시작해서 본 경기까지 험난한 하루였다. 힘들게 올라가서 더
최근 스포TV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는 김세령 아나운서다. '도타2 KDL 라운지'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세령은 게스트에게 4차원적인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방송에서는 엉뚱한 질문으로 사람들을 당황시키지만 김세령 아나운서는 도타2를 담당하고 있는 아나운서 가운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령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열린 인터내셔널4 동남아시아 예선전의 진행을 맡아 날카로운 질문으
CJ 엔투스가 롤 마스터즈 스프링 2014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CJ는 1차전에서 나진에게 패했지만 2차전, 데스 매치를 연달아 따내고 끝내 웃음을 지었다. 플레이오프행 티켓이 걸려있는 최종전에서 CJ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멤버를 섞었다. 데스 매치에 출전한 '데이드림' 강경민은 경기 내내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며 팀 승리의 초석을 마련했고,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기막힌 크레센도로 플레이오프행에 힘을 보탰다.Q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2014-05-22
삼성 갤럭시 칸 '태풍' 이영한이 '1억원의 사나이' 김유진을 상대로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16강에 올랐다. 1경기에서 김유진의 광자포 러시에 허무하게 무너졌던 이영한은 최종전에서 다양한 작전을 선보이면서 김유진을 무너뜨렸다. 이영한은 "김유진이라는 강호를 제압했으니 16강 이상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김유진과 두 번 대결해서 최종전 끝에 16강에 올랐다. 소감은.A 정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경기에서는 김유진의 전략을 막기가 너
2014-05-21
개인리그 결승전을 방불케 했던 SK텔레콤 T1 김민철과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의 대결은 김민철의 승리로 끝났다. 김민철은 21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32강 G조 승자전에서 김유진을 2대1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안 좋았고 경기력도 마음에 안들었다. 다음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컨디션이 안 좋았
최연성 감독이 이끄는 SK텔레콤 T1이 처음으로 프로리그에서 라운드 우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지만 KT에게 0대4로 패했고 2라운드에서는 5위에 그치면서 포스트 시즌조차 가지 못했던 SK텔레콤은 명가로서의 자존심에 금이 갔다.팀이 저조한 성적을 내는 동안 최연성 감독은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처음 지휘봉을 잡았고 원대한 목표를 세웠지만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모든 것을
2014-05-20
SK텔레콤 T1이 3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는 이적생 듀오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웅진에서 이적한 김민철, STX에서 팀을 옮긴 김도우는 원 소속팀이 해체하는 아픔을 맞으면서 SK텔레콤으로 왔지만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면서 CJ와의 경기에서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완벽히 SK텔레콤의 일원이 된 김도우와 김민철의 목표는 4라운드에서도 또 다시 정상에 서는 것. 아직 KT 롤스터가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기에 멈출 수 없다는 두 선수를 만났다
나진 e엠파이어의 박정석 감독은 최근 한 달 동안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나진 소드를 개편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시점이 시즌 도중이었고 마스터즈도 포스트 시즌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팬들로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마스터즈 준플레이오프를 며칠 남겨둔 시점에 나진 소드의 개편안을 발표한 뒤에는 "마스터즈를 포기한 것 같다"는 오해도 샀다. 팬들의 이와 같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박정석 감독이 이끄는 나진 e엠파이어는 19일 서울
2014-05-19
나진e엠파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 엔투스를 2대1로 꺾고 신바람을 냈다. 나진은 1세트를 소드가 내줬지만 실드가 2세트를 따내면서 기회를 잡았다. 3세트에서는 멤버를 섞어 내보내 CJ 블레이즈를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기세를 이어나갔다. '세이브' 백영진은 "이번 주에 있는 마스터즈, 롤챔스 결승 모두 다 이겨보이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Q LOL 마스터즈 1차전에서 승리한 소감은.A 백영진(Save)=사실 롤챔스 결승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인트로스펙션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전형민을 아웃시키고 김성태를 투입했다. 만약 인트로스펙션 성적이 좋지 않으면 김성태 때문이라는 비난이 쏟아질 수도 있는 상황. 김성태는 부담감이 심할 수도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위기의 순간에서 폭발한 김성태의 침착함 덕에 인트로스펙션은 자존심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Q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A 솔직히 이겼는데도 뭔가 찝찝하다. 너무 어
MVP 피닉스가 인터내셔널4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미국 시애틀 본선 현장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 진출전에 나서게 됐다. MVP는 애로우 게이밍과의 결승전에서 한 경기를 가져갔지만 'ddz' 콕이리옹의 플레이를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MVP 팀장 박태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메타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Q 예선 2위로 시애틀에 가게 됐다. 소감을 말해달라. A 아쉽지만 팀원들이 자랑스럽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여성부는 김다영이 지배할 것 같다. 30.4라는 팀명을 인플레임으로 바꾼 뒤 이번 시즌에 임한 인플레임은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고 그 중심에는 김다영이 있었다. 위기의 순간에서는 더욱 빛을 발했고 라운드마다 김다영을 제외하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플레이는 완벽했다. Q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기분이 어떤가.A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기쁘지는 않다. 사실 내 클랜 첫 시작이 꽃라인이었기 때문
CJ 엔투스 정우용이 2대3으로 뒤진 상황에 출전, KT의 주력 프로토스인 김대엽과 주성욱을 연파하면서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이번 시즌 CJ에서 김준호에 이어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리고 있는 정우용은 프로토스전에 대한 철두철미한 분석과 대비를 통해 KT의 주력 선수들을 잡아냈다. 20일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SK텔레콤 T1이 프로토스 제국이라 불리고 있기에 정우용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우용은 "기쁨은 오늘까지만 즐기고 결승전 준비
2014-05-18
"제가 프로게임단의 감독을 맡으면서 4~5번 정도 벤치에서 남몰래 눈물을 닦아낸 적이 있었는데 어제 김정우의 활약을 보면서 또 다시 눈물을 흘렸습니다."CJ 엔투스 박용운 감독이 3라운드 포스트 시즌의 결승전에 오른 공을 고참인 김정우에게 돌렸다. 박용운 감독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2014시즌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R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가진 인터뷰에서
CJ 엔투스 박용운 감독의 용병술은 모두의 허를 찔렀다. 프로리그 7연패의 늪에 빠져 있고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조차 하지 못한 김정우를 최고의 테란이라 불리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 상대로 내보내는 초강수를 뒀다. 누가 봐도 무리한 선수 기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박 감독은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했다. 김정우가 ‘대어’ 조성주를 잡아내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것이다. 김정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2014-05-17
7년 만의 LCK 첫 승
1월 30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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