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폭스 박성균이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져 있는 삼성전자 칸 송병구와 웅진 스타즈 윤용태를 연달아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성균은 8시즌만에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MSL 우승자 출신이라는 자존심을 살렸다. 박성균은 "이번 시즌에는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Q 8시즌 만에 16강에 복귀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A 그렇게 오랜만에 올라온 줄 몰랐다. 사실을 듣고 나니 충격이다(웃음). 정말 오랜만에 왔다는 감격은 없었지만 매번 32강에서 탈락하다 드디어 16강에 올라갔으니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Q 햇수로 4년 만에 16강 진출이다.A MSL
2011-04-14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우승자 저그 신동원에게 발목이 잡히긴 했지만 이재호의 저그전은 역시 강력했다. MSL에서 공군 에이스의 돌풍을 주도했던 '군제동' 김경모를 꺾고 결국 16강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또한 패자전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프로토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가능성을 보여준 이재호는 “욕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Q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1경기에서 신동원에게 패하고 난 뒤 갑자기 지난 시즌 패했던 장면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제는 패하고 싶지 않더라. 그래도 오늘 목표였던 프로토스전 승리를 이룰 수 있게 돼 기분은 좋다. Q 입구가 막히지 않은 상황에서 저글링 난입으로 허무하게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소황제' 문호준이 또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문호준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승자전에서 76포인트를 획득, 조 1위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유영혁과 이중선, 전대웅은 각각 68, 60, 22 포인트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문호준은 "오늘처럼만 한다면 그랜드파이널 우승도 무난할 것"이라 자신했다.Q 승자조 1위로 올라섰다.A 기분은 좋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느낀다. 오늘 경기가 결승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또 한번 경기를 치러야 할 생각하니 살짝 부담도 된다. 지난 12차 리그에서 승자전에만 잘하고 결승에서 못했기 때문에 이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디팬딩 챔피언' 신동원이 이재호, 김경모를 연달아 꺾어내며 16강에 안착해 우승자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조지명식에서 죽음의 조를 만들며 ABC마트 MSL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신동원은 팬들에게 받았던 비난을 이기는 법은 이번 MSL에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를 악물고 연습 했다고 전했다.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을 제외하고 전 시즌 우승자는 결승전에 갈 수 없다는 MSL 징스크를 날려 버리겠다는 신동원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 소감은.A 떨어지면 우승자 징크스 소리를 들을 것 같아 걱정했다. 그래도 제일 빨리 16강에 올라게 돼 기분이 좋다.Q 최근 '리쌍'을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모든 것이 그리웠습니다. 동료들과 팬들, 그리고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무대도요."그가 돌아왔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격납고 결승전에서 '최종병기' 이영호를 역스윕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가 지난 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김정우가 6개월 만에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떠날 때만큼 돌아올 때도 큰 이슈를 몰고 왔지만 정작 본인은 덤덤했다. 그저 e스포츠가 그리워 돌아온 김정우에게 멋진 소감은 필요하지 않았나 보다."'그리움'이라는 단어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사실 일부러 경기를 보지 않았던 적도 있어요. 그런데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2011-04-11
[부산=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출전 기회가 열렸다. 온게임넷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마이 스타리그' 덕분이다. 온게임넷은 10일 부산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강원, 경인, 서울 지역예선을 통해 아마추어 스타리그 진출자를 선발한다. 총 24명이 전국 파이널을 치르며 여기서 가려진 12명은 용산에서 열리는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스타리그 출전은 지난 2001년 스카이 스타리그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당시 온라인예선을 거쳐 김재훈, 안형모, 세르게이, 김승엽 선수가 스타리그에 출전했고 안형모 선수는 8강까지 진출하며 아
2011-04-10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원동력은 선봉으로 나와 3킬을 달성한 이승석이다. 이승석은 김성대, 임정현, 김대엽을 차례로 물리치며 KT의 마지막 카드 이영호를 불러냈다. 이승석은 이영호에게 지긴 했지만 신들린 플레이로 스타팬들에게 그 이름을 확실히 새겼다.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이승석은 “재경기 덕분에 운이 좋았다”는 말로 겸손함을 표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Q 뜻밖의 선전이다. 2세트 승리 이후에 어떤 생각으로 경기
2011-04-09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MSL 32강서도 이영호 꺾고파SK텔레콤 T1 김택용은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이영호를 상대할 계획을 갖고 출전했다. 이승석이 앞선 세 경기를 내리 따내면서 차례가 왔고 김택용은 준비한 그대로 플레이했다.김택용은 순서가 오길 기다렸지만 경기석에 들어섰을 때 손이 떨렸다고 했다. 이영호에게 최근에 자주 진 것이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김택용은 준비한 대로 경기를 풀어갔고 시작부터 흔들어댔다. 초반 10분 동안 마음 먹은대로 플레이한 김택용은 이영호가 치고 나오는 순간 당황했다고 했지만 이미 확장 기지가 돌아가고 있었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질럿과 드라군, 아비터로 공격을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이동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용운 감독은 “광안리 결승에만 초점을 맞추자는 그릇된 생각 때문에 KT에게 계속 졌다"며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자고 선수들과 약속했고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고 말했다. 아래는 일문일답.Q 이승석을 선봉에 배치하게 된 이유는.A 오늘 경기 흐름은 시나리오에 있었다. 사실 김성대 보다는 김대엽에 초점을 맞췄다. 신인급들을 앞에 배치하는 것이 경기 운영에 좋기 때문에 출전했고 이겼기에 우리 흐름으로 이어간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한 4명의 선수가 가려졌다.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패자전에서 박현호가 11라운드만에 74포인트를 획득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 첫 영광을 안았다. 조성재와 박인재, 김경훈은 각각 50, 42, 35포인트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조 1위를 차지한 박현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한다"며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비축할 것"이라고 말했다.Q 패자조 1위로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A 항상 어려웠지만, 오늘 패자전에 참가한 분들 자체가 워낙 실력이 좋은 분들이라 어려
2011-04-07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선봉 2킬로 선수단 운영 편해져"하이트 엔투스전에서 선봉 역할을 충분히 해냈던 최호선이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는 2킬을 기록한 것이 가장 큰 승리의 요인이다."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화승 오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테란 최호선을 꼽았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신상문을 잡아내며 이변을 만들었던 최호선을 화승 오즈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또 다시 출전시켰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좋았고 내부 평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최호선이었기에 박용운 감독은 또 다시 그를 믿었다.최호선은 2킬
2011-04-02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SK텔레콤은 10-11 시즌 KT 롤스터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3패로 뒤져 있다. 원인은 물론 김택용의 부진 때문이다. 이번 시즌 KT전에서 이영호, 김성대, 김대엽 등 각 종족을 상대로 두루 졌던 김택용은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한꺼번에 복수를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가능하면 선봉이라도 나가서 KT의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겠다는 뜻이다.Q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은.A 우리 팀이 처음으로 위너스리그 결승에 올라가는 경기에서 마무리 역할을 해서 정말 기쁘다. 위너스리그에서는 우리 팀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만큼은 위너스리그의 최강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Q 이제동을 상대했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SK텔레콤 이승석은 이번 플레이오프 화승과의 경기에서 이제동 스나이핑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 예상됐다. 실제로 이승석은 화승의 세 번째 주자인 김태균을 잡아내면서 대장 자리에 이제동을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이제동을 꺾지는 못했다. 상대 전적에서 2대0으로 앞서 있었지만 집중한 이제동을 잡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다. 이승석은 "집중력을 조금만 더 살렸더라면 이길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KT와의 결승전에서는 반드시 1승 이상을 거둬 팀의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Q 김태균을 잡아낸 소감은.A 1승만 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프로토스전을 중심으로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SK텔레콤이 지난 하이트 엔투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또 다시 최호선을 선봉으로 내세워 짭짤한 재미를 봤다. 하이트전에서 신상문을 꺾은 최호선은 화승전에서 박준오와 백동준을 잡아내면서 한층 성장한 실력을 과시했다. KT와의 결승전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고 싶다는 최호선은 "큰 경기에서 오히려 떨리지 않는데 뒤쪽에 배치된 우리 팀 선수들을 믿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Q 지난 번에 1킬에 이어 2킬을 달성했다.A 1경기에는 저그나 프로토스가 나올 것 같아서 자신 있었다. 화승은 테란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Q 전략이 매우 복잡다단했다.A 사이언스 베슬을 일찍 생산하는 빌드 오더를 사용하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최고 자리 안 믿어져…위너스 PS 통해 격차 벌린다"만우절이라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기사인 줄 알았어요. 실감이 나지 않았거든요. 여러 번 확인한 끝에 믿게 됐습니다."SK텔레콤 T1 정명훈이 한국e스포츠협회 스타크래프트 부문 1위에 올랐다. 1년 이상 KT 이영호가 1위 자리를 굳게 지켜왔고 여러 차례 우승을 한 탓에 정명훈은 1위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았다. 지난 달까지 3위에 올랐던 정명훈이었기에 2위 자리까지는 노렸지만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몇몇 커뮤니티에서 이번 달에 제가 좋은 성적을 내면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는 했어요. 그렇지만 점수 차이가
2011-04-01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폭스 신노열이 1경기에서 패한 정윤종에게 최종전에서 복수하며 3연속 MSL 진출에 성공했다. 폭스 선수들 가운데 세 번째로 합류하며 팀의 자존심을 지켜낸 신노열. 이번 MSL에서는 꼭 시드를 따내고 싶다는 신노열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마지막으로 MSL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소감은. A 자신감에 차서 왔는데 1세트에서 허무하게 패해 당황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올라가게 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Q 무승부 이후 재경기 때문에 경기 시작이 늦어졌다. A 내가 왔는데 아직까지 경기를 하고 있더라. (박)세정이가 유리한 것을 보고 출발했는데 무승부가 나온 것을 보고 '많이 긴장했구나'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
2011-03-31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공군 에이스의 성장세가 날이 갈수록 무서워 지고 있다. 김경모와 민찬기가 MSL 본선에 합류하며 창단 이후 가장 많은 선수를 개인리그 본선에 올려 놓더니 서바이버 토너먼트 마지막 조 경기에서 이성은이 본선에 합류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3명이 MSL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5, 6라운드에서 공군 에이스가 보여줄 돌풍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성은의 경우 약점으로 지적 되던 프로토스만 두 명 꺾고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성은은 MBC게임 김재훈, SK텔레콤 정윤종을 꺾으며 완전히 달라진 면모를 과시했다.Q MSL 본선 복귀에 성공했다.A 다섯 시즌이나 쉬었다는 사실이 정말 속상하더
2월 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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