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18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을 기점으로 김정수 감독, 권영재 코치, 김다빈 코치와 계약이 종료 됐다"라고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2014년 빅파일 미라클에서 코치로 시작한 김정수 감독은 큐빅, OMG, 삼성 갤럭시(현 젠지), 디그니타스, 롱주 게이밍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김정수 감독은 이후 LCK로 돌아와 담원 게이밍, T1, DRX를 거쳐 2024년 젠지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정수 감독은 젠지에서 LCK 2회 우승과 MSI 우승, 두 번의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을 기록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