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정상급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젠지와 계약을 종료했다.
젠지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캐니언' 김건부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라고 밝혔다.
김건부는 2023년 11월 젠지와 계약, 2024년부터 젠지 소속으로 두 번의 LCK 우승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e스포츠 월드컵 챔피언,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을 함께 했다.
한화생명은 "큰 힘이 되어 준 '캐니언'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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