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4주 차서 키움 DRX를 상대한다. kt는 현재 6승(+10)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kt의 개막 6연승은 팀 자체적으로 9년 만에 처음이다. 2017년 LCK 스프링서 kt는 '스맵'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 라인업으로 '슈퍼 팀'이라고 평가받았다. 당시 개막 6연승을 이어가던 kt는 5주 차서 MVP에 첫 패배를 당했다.
팀의 핵심 전력인 ‘비디디’ 곽보성이 건재한 가운데 ‘퍼펙트’ 이승민의 기량 상승과 LCK 복귀 후 좋은 평가를 받는 ‘에포트’ 이상호의 영향력 등 모든 라이너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했다는 평가다.
kt는 4주 차서 키움 DRX(2승 4패)와 BNK 피어엑스(2승 4패)를 상대한다. 두 팀 모두 하위권이라서 kt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키움은 최근 상대 팀과 대등하게 싸웠고 BNK는 지난 LCK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5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 전까지 8연승도 가능하지만, 2017년 kt가 하위권이었던 MVP에 첫 패배를 당한 것처럼 변수는 남아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kt의 개막 연승이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