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14일과 1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 시즌 22 16강 C·D조 경기를 진행한다. 16강 1주차를 통해 4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주 경기에서 남은 4명의 8강 진출자가 결정된다.
14일 열리는 C조에서는 이재호, 정영재, 김민철, 조일장이 출전한다. ASL 우승자인 이재호와 정영재, 김민철에 준우승 경험이 있는 조일장까지 네 선수 모두 결승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로 구성돼 이번 16강 '죽음의 조'로 꼽힌다.
장윤철.
15일 D조에서는 장윤철, 김재현, 이영한, 김정우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4강에 오르며 시드를 확보한 장윤철이 첫 ASL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4강을 통과한 김재현과 이영한, ASL 우승 경력을 보유한 김정우가 맞선다. 특히 D조는 프로토스·테란·저그가 모두 포함된 만큼 종족별 맞대결과 선수별 경기 운영에 따라 다양한 승부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D조 경기가 종료되면 ASL 시즌22 8강 진출자 8명이 모두 확정된다.
16강 C·D조 첫 경기는 (3)아이올로스 맵에서 진행된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3)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뒤 각 선수가 한 개의 맵을 밴(Ban)하고, 남은 맵 가운데 3개를 추첨해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