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MBC가 중계한 LCK 결승전 시청률은 0.3%였다. 작년보다 0.1%이 낮았다. 자료를 살펴보면 뉴스데스크가 3.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출발비디오여행이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가 1.8%로 높게 나온 건 인상적인 부분.
한 스포츠 방송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이 수치라면 생각보다 낮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다른 관계자는 "MBC가 주말 '프라임 타임'을 준 것에 비해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분석했다. '프라임 타임'은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가 기준이며 대부분 프로야구를 중계한다.
결론은 '광고'였다. 시청자가 OTT로 넘어가면서 지상파 광고 판매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MBC와 함께 이번 LCK 결승전 중계권 구매에 뛰어들었던 지상파 한 관계자는 "LCK는 중계 시청률을 보고 들어간게 아니다"며 "LCK 관계자, 후원사에 광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광고 '완판(완전 판매의 준말)'된 거로 안다. 그거 때문에 중계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