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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공격이 최상의 방어'

19일 로스트사가 MSL 16강 C조로 예정된 진영수와 박찬수의 대결을 지난 1세트가 주목받았던만큼 그 어느 경기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들 양 선수는 1차전에서 40분이 넘는 혈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경기는 박찬수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배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때문에 이번 2세트 역시 숨막히는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잔티움2의 특성상 초반부터 혈전으로 서로 치고박는 경기가 될 것이다. 진영수는 이전 경기인 32강 최락의 조였던 F조에서 화승 이제동과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소수 바이오닉 병력으로 이제동의 저글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결정지었다.

저그들 역시 이 맵에서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CJ 마재윤과 한상봉 등은 입구가 넓은 것을 적극 활용해 저글링만으로 승부를 끝낸 바 있다. 또 저글링 이후 뮤탈리스크나 럴커 체제의 변환도 용이하기 때문에 박찬수 역시 초반 공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는 말처럼 진영수와 박찬수의 불꽃튀는 공격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로스트사가 MSL 16강 3회차
▶박찬수 1-0 진영수
2세트 박찬수(저) <비잔티움2> 진영수(테)
동률시 박찬수(저) <신청풍명월> 진영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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