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은.
A 분위기가 많이 침체돼 있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살아났으면 좋겠다.
Q 개인리그 탈락으로 속상했을 텐데.
A 나는 괜찮았다. 팬들이 많이 울었고 어머님도 하루 동안 우셨다고 하시더라. 어린 나이에 마음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니 속상하셨나 보다. 나는 정말 괜찮으니 더 이상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Q 아쉽지 않나.
A 개인적으로 16강에서 탈락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8강이나 4강에서 떨어졌다면 더 아쉬워 타격이 컸을 것 같다.
Q 이재호와 경기에서 대처가 좋았다.
A (신)상문과 경기를 할 때 이렇게 대처하려고 했는데 당황을 해 우클릭을 잘못했다. 그래서 완벽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오늘은 안정감도 많이 찾았고 한번 당해봤던 빌드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Q 프로리그 목표는.
A 프로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나가겠다. (박)찬수형이 저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프로리그 연습을 열심히 하겠다. 선수로서 프로리그 MVP를 타고 싶다. 올 시즌 목표가 프로리그 우승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프로리그에 올인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더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