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6주차 마지막날 경기에서 이스트로를 상대한다. 6승3패를 거두고 있는 웅진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7승3패가 되면서 화승, KTF와 함께 같은 승패를 기록하게 되고 포스트 시즌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웅진이 이스트로에게 강한 이유는 이재균 감독은 스타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전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팀에게 절대로 지지 않으려 한다. 약한 팀을 반드시 잡아 내고 강한 팀과의 경기에서는 5할 승률만 유지하더라도 평균 70%의 승률은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감독의 페넌트 레이스 운영 방식이다.
이재균 감독은 이스트로와의 경기에 선봉으로 임진묵을 내세웠다. 임진묵은 지난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이영호, 박찬수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연파하면서 올킬을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는 이윤열을 상대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패하기는 했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아 또 다시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균 감독은 “웅진의 이름으로 처음 맞는 포스트 시즌 기회다. 반드시 승리하고 반드시 진출해서 재창단해준 기업에게는 물론,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웅진 스타즈 이스트로 상대 6연승
날짜=대회명=승=스코어
2008-11-29 신한 08-09 웅진 3대0 승
2008-10-08 신한 08-09 웅진 3대2 승
2008-07-09 신한 2008 한빛 3대2 승
2008-05-13 신한 2008 한빛 3대0 승
2007-12-05 신한 2007 한빛 3대2 승
2007-11-06 신한 2007 한빛 3대0 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6주 5일차@온게임넷
▶웅진-이스트로
1세트 임진묵(테) <신추풍령> 신상호(프)
2세트 <안드로메다>
3세트 <콜로세움2>
4세트 <타우크로스>
5세트 <데스티네이션>
6세트 <메두사>
7세트 <신청풍명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