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2007년 곰TV MSL 시즌1 4강에 오른 뒤 2년 만에 개인리그 4강에 도전한다. 또한 진영수는 스타리그에서는 8강 이상의 성적을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생애 첫 결승전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다전제에서 같은 팀이 만나면 종족 상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법칙이 있다. 지금까지 이 법칙을 깬 선수는 최연성이 유일하다. 최연성은 스프리스 MSL 결승에서 팀 동료 박용욱을 만나 3대2로 승리한 적이 있다. 그러나 최연성을 제외하고 이 법칙을 뛰어넘은 선수는 한 명도 없다는 사실도 진영수에게 무게감을 실어준다.
진영수는 입버릇처럼 “이제는 결승에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래된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결승 진출 경험이 없다는 것이 꽤 자존심이 상했던 것. 진영수는 “8강 상대가 자신 있는 저그전이기 때문에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관련기사
[[8097|김택용-도재욱 "기본기로 승부한다"]]
[[8098|KTF 박찬수 "8강서 만난 테란 다 이겼다"]]
[[8099|SK텔레콤 정명훈 "저그전 명예 회복"]]
[[8100|STX 조일장 "스승? 오늘은 적!"]]
[[8101|이제동-송병구 에버 2007의 영웅이 만났다]]
[[8103|맵으로 살펴본 바투 스타리그 8강 승자 예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