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최근 프로리그에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며 조정웅 감독과 불화가 있는 것으로 비춰졌다. 프로리그 출전이 뜸한 시점에 때마침 조정웅 감독이 박지수에게 일침을 가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팬들의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조 감독은 바로 "불화는 없다. 개인리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을 뿐"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지수는 비공식전을 포함한 송병구와의 역대 전적에서 2대5로 한참 뒤져있다. 특히 지난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에서 맞붙어 패하며 탈락의 아픔을 겪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32강전에서 패했다. 최근 프로토스전에서 슬럼프를 겪고 있는 박지수에겐 난적 중의 난적이 바로 송병구다.
박지수가 송병구와의 경기를 어떻게 마무리짓느냐에 따라 팀내 위상과 팬들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