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고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엘리트 스쿨리그 2008 결승전 경기에서 동아공고를 상대로 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머쥐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원미고는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지급 받는 동시에 준프로게이머의 자격까지 갖추는 특전도 받았다.
대장으로 출전한 노준규는 2킬을 거두며 승리를 이어가던 동아공고 우호한을 상대로 패스트 레이스 전략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반격을 시작했다. 이후 노준규는 동아공고의 프로토스 박현우를 상대로 날카로운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어갔다.
최종전, 노준규는 상대의 빠른 레이스 전략에 휘둘리는 듯했으나, 빈틈을 파고드는 벌처 찌르기로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다수의 탱크와 벌처, 골리앗을 앞세워 상대 자원 줄을 끊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동아공고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오백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8 결승@MBC게임
▶원미고 3대2 동아공고
1세트 김동현(저, 7시) <비잔티움2> 승 우호한(테, 1시)
2세트 윤태관(테, 7시) <콜로세움2> 승 우호한(테, 11시)
3세트 노준규(테, 6시) 승 <파이썬> 우호한(테, 8시)
4세트 노준규(테, 1시) 승 <블루스톰> 박현우(프, 7시)
5세트 노준규(테, 1시) 승 <비잔티움2> 황강호(테,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