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은 지난 7일 위메이드전에서 선봉 올킬을 기록하며 위너스리그를 20승 6패로 마감했다. 이영호가 17승으로 바짝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1위를 장담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9일 이영호가 CJ전에서 1승을 추가하는 데 그쳐 단독 1위를 확정지었다.
위너스리그 활약으로 김택용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다승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가 끝났을 당시 중위권으로 쳐져 있던 김택용은 위너스리그에서 무려 20승을 추가하며 35승을 기록, 1위에 올라있는 이영호와 차이를 2승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김택용은 “이영호의 경기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위너스리그 다승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몰랐다. 4, 5라운드에서 계속 승수를 쌓아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