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7주차 경기에서 차봉으로 출전, 공군을 상대로 올킬을 기록하며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박명수는 지난 21일 MBC게임과의 경기에서도 차봉으로 출전해 올킬을 거둔 기록을 갖고 있다.
박명수의 다음 상대로는 오영종이 지명됐다. 박명수는 많은 확장기지를 확보해 자원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또한 박명수는 4세트 저글링을 앞세운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며 이주영을 꺾고 분위기를 장악해갔다.
기세가 오른 박명수는 공군의 대장으로 나선 한동욱을 상대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안정된 운영을 선보였고, 모든 견제를 간파해내 피해를 최소화하며 울트라리스크와 디파일러를 앞세운 고급 유닛으로 상대의 병력을 섬멸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온게임넷은 시즌 18승 15패, 득실 9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로 순위 상승하는 반면, 박정석의 통산 100승을 염원했던 공군은 시즌 종합 3승 30패, 득실 -56으로 실점 102점을 거두며 3라운드를 마감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7주 3일차@온게임넷
▶온게임넷 4-1 공군
1세트 조재걸(프, 3시) <메두사> 승 박정석(프, 11시)
2세트 박명수(저, 7시) 승 <신추풍령> 박정석(프, 1시)
3세트 박명수(저, 7시) 승 <안드로메다> 오영종(프, 1시)
4세트 박명수(저, 5시) 승 <타우크로스> 이주영(저, 1시)
5세트 박명수(저, 11시) 승 <신청풍명월> 한동욱(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