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SK텔레콤 T1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둔 KTF 매직엔스 이지훈 감독은 선봉으로 저그 배병우를 선택했다. SK텔레콤의 자랑하는 최고의 카드인 김택용을 상대할 예정인 배병우를 놓고 KTF 이지훈 감독은 “김택용이 일찍 나온 것이 상대하는 우리에게 차라리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영호의 출전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중이라고 했다. 이 감독은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기 때문에 이영호의 기용 타이밍은 코칭 스태프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며 “테란이 출전할 만한 맵이 중간에 배치되어 있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갈 경우 조기 투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지훈 감독은 또 “전 선수에게 전 맵에 대해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준플레이오프까지 시간이 남아 있기에 때문에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사용되는 맵에서 모든 선수들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을 진행한 것.
이 감독은 “포스트 시즌에서 KTF가 SK텔레콤에게 약했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해서 징크스를 떨쳐내겠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준플레이오프@MBC게임
▶SK텔레콤-KTF
1세트 김택용(프) <안드로메다> 배병우(저)
2세트 <데스티네이션>
3세트 <신추풍령>
4세트 <러시아워3>
5세트 <콜로세움2>
6세트 <신청풍명월>
7세트 <메두사>
*3월15일(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