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영무는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현재 허영무의 결승 외에 삼성전자는 별다른 일정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21일 결승전에 선수단 대부분이 결승전 장소에 함께 가 응원을 펼치는 것.
반면 KTF 박찬수는 익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가 예정돼 있어서 '나홀로' 경기가 될 수밖에 없다. 응원을 온다고 해도 주전선수들은 빼놓고 연습생 등 전력 외 선수들이 응원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변수가 있다면 박찬수의 쌍둥이 동생 박명수가 온게임넷 선수들과 함께 응원에 나설 가능성이다. 또한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햄버거 200개, 각종 응원풍선, 카드 등을 공수한 KTF 사무국의 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결승전 직전까지 동료들의 응원을 받는 허영무와 나홀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하는 박찬수가 어떤 결과를 낼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