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그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참가한 출전 팀들은 물론 프로게임단 등 프로리그 팀 창단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업계 관계자들이 마스터리그를 통해 드래프트를 물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드래프트 및 프로리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은 현역 선수들도 마찬가지. 현재 마스털그 4강에 진출해 있는 ‘Achieve’의 서원은 “스페셜포스도 스타크래프트처럼 활성화되는 조짐이라서 매우 기대한다”며 “곧 있을 드래프트에 참여할 예정인데 꼭 프로 팀으로 창단돼서 프로리그에서도 이름을 떨쳐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스페셜포스 팀을 창단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리더 김나연도 “프로게임단 창단을 앞두고 선수 및 업계 관계자들의 고무적인 반응을 마스터리그의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4개의 게임단이 연달아 스페셜포스 프로팀을 창단할 예정인데 라이벌이 생기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리그 최초의 여성팀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 간 1000여 개 팀이 참가하는 온라인 드래프트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오는 29일(일) 용산 100여 개의 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드래프트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