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로더 후보 STX 조일장과 로열로더 출신 화승 이제동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4강 2주차에서 결승 행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 것.
신예 조일장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번 리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열로더 후보 조일장은 36강에서 현존 최강 프로토스 김택용을 2대0으로 셧아웃 시키며 단 번에 이름을 알렸다. 기세를 몰아 8강에서 팀 선배인 진영수까지 잡아내고 4강까지 올라온 대범한 신예다.
현존 최강 저그끼리의 격돌에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뮤탈리스크 컨트롤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 선수의 환상적인 컨트롤 싸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경기 초반에 승패가 판가름 날 확률도 높아 두 선수의 화끈한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조일장은 이번 시즌에 살아남은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로,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제동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로열로더에 등극하게 된다. 이제동은 네 시즌 만에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한 만큼 이번이 2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