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은 프로게이머가 된 뒤로 줄곧 부산 무대를 머리 속에 그려왔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준 친구들을 모두 초대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정명훈은 "고향으로 내려가 경기를 치른다는 사실 때문인지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불러서 프로게이머가 될 때부터 꿈꿔왔던 일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정명훈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송병구와 결승전에서 격돌했지만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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