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라운드에서 가장 집중해야할 대목이 주전들의 재활이다. 송병구와 이성은은 삼성전자 전력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이 승리를 한다는 가정에서 엔트리를 구상하기 때문에 이정현, 유준희와 같은 신예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다. 송-이 두 선수가 흔들릴 경우 이번 시즌은 물론이고 삼성전자의 장기 전략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 전성기를 향해 달리고 있는 허영무가 프로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허영무의 낙천적인 성격을 봤을 때에는 이전과 같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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